삼성생명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goodo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고객의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건강증진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닥은 4000곳의 병원과 제휴, 매월 15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병원예약서비스 업체다. 고객 맞춤형 의료서비스 정보 제공, 헬스케어 이커머스 운영 등...
케어랩스는 병원·약국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굿닥(Goodoc)'과 뷰티·미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바비톡(BABITALK)'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병·의원 마케팅, 헬스케어 IT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국내 O2O 서비스 기업 최초로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데일리블록체인은 케어랩스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굿닥(goodoc) 비즈니스 본부 주민수(28) 과장은 “의료정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벤처기업인데 마케팅비용이 없어 이 자리에 나왔다”라고 소개했다. 이들이 만든 앱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책 사업에 선정돼 내년 1월 중국에도 진출한다.
팀원인 김선영(22)씨는 옆에서 “의료정보 앱이라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솔로들이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이겠어요? 바로 이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