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글로벌 마케팅 확대로 이익 레버리지는 제한적이나 더페이스샵, CNP 등 아마존 채널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만큼 필요한 투자라 판단한다"며 "중국경기 부양책 발표로 소비 여력이 향상된다면 수익성 회복 가시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조7100억 원...
9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마몽드·프리메라, LG생활건강은 CNP 브랜드를 통해 선크림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장벽 개선에 방점을 찍은 신제품을 다수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말 출시한 아이오페 ‘UV 쉴드 선 앰플’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 특수...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주요 브랜드로 ‘더후’,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더후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2%로 압도적이다.
올해 실적 개선도 더후의 공이 컸다. LG생활건강은 리뉴얼 제품인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0, 천기단 등의 판매 호조 덕분에 1분기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더후의 경우 기존 주요 판매...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일본에 특화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CNP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올해 첫 할인 행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각질 케어로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CNP 인비져블 필링부스터’는 1+1 행사로, ‘CNP 블랙헤드...
쿠팡의 일반 뷰티 카테고리에선 순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젊은 고객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더페이스샵’, ‘CNP’,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 ‘비욘드’, ‘케어존’, ‘피지오겔’ 등의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보유한 ‘VDL’, ‘코드글로컬러’, ‘글린트’, ‘VDIVOV’, ‘프레시안’ 브랜드와...
뷰티업계에선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향후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패션...
그는 “LG생활건강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 기준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성장을 제시했다”며 “더후 리브랜딩과 국내, 북미, 일본 등 비중국 사업 동력 확보를 위한 CNP, 빌리프, 더페이스샵 브랜드 중심으로 자원 투입이 계획돼 있다”고 했다.
또 “중국은 브랜드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반기까지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작업(숨‧오휘)을 지속해 나가고 전략...
CNP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로켓배송으로 만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전국 단위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와 뷰티·생활용품·음료 분야에서 방대한 LG생활건강의 상품 셀렉션을 결합해 시너지...
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이달부터 비욘드, CNP 브랜드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폭은 작게는 2.5%, 최대 5.9% 수준이다. 인상 폭이 가장 큰 품목은 비욘드 '딥모이스처 스무딩 바디미스트(120㎖)'다.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5.9% 올린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에도 숨, 오휘, 빌리프, 더페이스샵 브랜드 일부 품목 가격을 평균 4~5% 올렸다....
이어 이 사장은 글로벌 MZ세대 타깃 브랜드로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을 지목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내수 시장에 머물러 있는 데일리 뷰티 카테고리의 글로벌 전개를 위해 ‘피지오겔’과 ‘닥터그루트’에 대한 투자도 확대 하겠다”고 했다.
조직역량 강화 방안으로는 민첩한(Agile) 프로젝트 조직 구성을...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판매 중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이하 프로폴리스 앰플)’이 최근 7년간 65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술적으로 1분에 약 2개씩 팔린 셈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수의 제품이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을 통해 판매됐는데, 올해 11월 말까지 올리브영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17일부터 재고 소진 때까지 '오휘' 'CNP' 같은 자사 대표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 직영몰에서 71% 할인한 29% 가격에 판매한다.
화장품 14개 브랜드의 직영몰을 중심으로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 30㎖ 기획 세트', 오휘 '얼티밋 핏 톤업 진 쿠션', CNP는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을 7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숨37° '마이크로액티브 토닝워터...
LG생활건강은 이달 중 빌리프, CNP, 비욘드, 글린트, 수려한 5개 브랜드의 립세린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16개 뷰티 브랜드에서 잇달아 신제품을 선보이며 ‘립세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립케어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약 28억3000만 달러(한화 3조82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8.8% 커졌다. 같은 해...
LG생활건강 역시 2020년 1월 CNP브랜드 제품이 처음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로프트 도큐핸즈 등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뷰티 업체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이유는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일본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은 품질이 낮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2007년부터 BB크림이 유행하면서 품질을 인정받았고 K팝...
아울러 그는 “1분기 면세 채널은 기저효과 제거 시, 시장과 유사한 매출 흐름 보였으나, 마진율은 20% 수준으로 재차 개선된 모습”이라면서 “중국 내 브랜드별 비중은 후 83%, 숨 6%, 오휘 1%, CNP 2%, 해외(하이난 포함) 면세 매출 비중은 면세 채널 내 10%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생활용품 부문에선 매출액 5630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을 기록했는데...
특히, CNP 화장품, 피지오겔, 코카콜라 음료 등 전략적인 기업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중국, 북미, 일본 등 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성공적로 이끌었다. 한국 P&G 총괄사장, 해태제과 대표이사도 역임했따.
회사 관계자는 “차 후보자는 다양한 사업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뛰어난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온 만큼 기존 이사회와 함께...
이 중 후를 비롯한 숨, 오휘, CNP, 빌리프, VDL 등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는 3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7% 감소했다.
기존 주력 채널이었던 알리바바에서는 ‘후’가 럭셔리 뷰티 16위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순위가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까지 알리바바로 랜딩 되었던 콰이쇼우 매출이 올해부터 자체 플랫폼인 콰이쇼우 매출로 집계된 영향이 크다. 다만...
후, 숨, 오휘, CNP, 빌리프 등 고급 화장품 브랜드 매출은 34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줄었다. 중국 현지 화장품 매출이 30% 이상 급감한 점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아모레퍼시픽은 장중 5.76%까지 올랐다가 하락 전환해 전 거래일 대비 0.41% 내린 12만1000원에 마감했다. 11일에는 8.97%나 주가가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은 광군제 매출을 공개하진...
다만, ‘오휘’, ‘CNP’ 등 럭셔리 브랜드 매출이 각각 22%, 2% 증가하며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다. 프리미엄 색조화장품도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펄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Glint)’는 온라인 출시 후 입소문으로 NO.1 하이라이터에 선정되고, 최근 국내 최대 H&B스토어에 입점하는 등 MZ세대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에버라이프와 긴자스테파니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후지경제가 최근 발표한 ‘2021 화장품 마케팅 요람’에서 일본 내 점유율 16.6%, 13.6%로 각각 판매 1,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어울러 CNP(차앤박) 측은 프로폴리스앰플, 미스트, 필링부스터 등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