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CJ CGV
이제는 믿으시겠죠?
4Q23 Review: 3개 분기 연속 흑자, 4년 만에 연간 흑자
2024년은 정상화를 넘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LG헬로비전
본업이 개선되어야 하는데
4Q23 매출 3400억 원(+19% yoy), OP 127억 원(+29 % yoy)
수익성이 제한적인 비용성 매출 증가. 서비스 수익은 감소
본업의 매출 감소가 지속되면서 고정비 부담...
CJ온스타일도 현재 LG헬로비전과 송출수수료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협상 종료 기일은 내달 15일이다. 앞서 이들은 한 차례 송출수수료 협상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종료했고 이후 추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롯데홈쇼핑도 딜라이브 강남케이블티브이에 송출 중단을 예고했으나 지난달 극적으로 송출수수료 합의에 이르면서 방송 송출 중단을...
신규 콘텐츠에는 강호동, 김수로, 송은이, 이수근 등 스타를 대거 출연시키고, CJ ENM 출신 박현우 총괄 PD(CP)도 영입했다.
LG헬로비전은 신규 콘텐츠의 유통도 다양화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의 OTT인 U+tv모바일과 미디어로그의 더라이프 채널에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외에 해외 채널 사업자나 타 OTT 사업자를 통한 콘텐츠 수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 출범 이전과 비교하면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콘텐츠 제작은 CJ ENM 출신 박현우 CP가 총괄한다.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tvN ‘렛미인’ 등을 선보였던 스타 CP다.
아울러, LG유플러스와 더라이프 채널 등 LG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콘텐츠 규모를 키운다. 채널 디스커버리, 얼반웍스, 컨텐츠랩 비보 등...
CJ CGV가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 LG유플러스/LG헬로비전의 실시간 프로그램과 VOD 시청이력 등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모아 둘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영화-IPTV/케이블TV-OTT로 이어지는 미디어 시청 행태 변화를 연구하는 기반이 구축돼 전체 시장의 콘텐츠 소비 행태 분석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로써 콘텐츠를 생산/소비하는 기업, 개인이 참고할 수 있는...
공정위원장이 공석이 되면서 LG유플러스와 CJ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M&A에 가져올 후폭풍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경제개혁연대 소장을 하면서 재벌 개혁의 목소리를 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난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이 정부의...
매물로 나온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케이블 업체들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선 유료방송법이 시대에 맞지 않는 구태의연한 제도라는 지적이다. 전통적 유료방송만을 대상으로 하는 합산규제가 OTT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의 추세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 과거 일방향이던 미디어는 방송과 시청자가 서로 소통을 하는 양방향 서비스로 변화했다....
딜라이브, CJ헬로비전과 손 잡은 데 이어 올해는 IPTV 사업자인 LG유플러스와 제휴해 국내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을 조여오자 국내 사업자들은 ‘차별대우’를 문제 삼으며 견제에 나섰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일부 유료방송 사업자가 넷플릭스와 제휴하기 위해 파격적인 수익 배분율을 제공하려는...
CJ헬로비전 인수에 한 차례 실패를 맞봤던 SK텔레콤도 M&A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올해 1월 열린 방송통신 신년인사회에서 “유료방송업체 인수합병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지만 케이블TV든 통신사든 같이 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케이블 업계 내에서도 본격적인 M&A 움직임이 시작됐다. 지난달 30일...
27일 CJ헬로에 따르면 변동식 대표 등 10여명 내외의 임직원이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MWC 현장을 방문, 모바일과 케이블 사업의 방향을 모색한다. 또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 IT 인재를 모셔오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해 잰걸음이 한창이다.
변 대표가 직접 스페인 현지를 찾은 이유는 최신 ICT 트렌드를 살펴보고 신규 사업을 구상하기...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은 위성·케이블 사업자들이 OTT 사업을 시작,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OTT는 PC와 스마트폰으로 보는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을 TV로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기존 동영상에 새로운 서비스를 얹는다는 의미에서 OTT(Over the Top)로 불린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출시한 OTT ‘텔레비(TELEBEE)...
CJ헬로비전은 다음 달 1일 TV 기반 차세대 동영상서비스(OTT) 브랜드 ‘뷰잉’도 선보인다. 뷰잉은 AI를 기반으로 넷플릭스·티빙·푹·유튜브 등 국내외 이름난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는, 한마디로 ‘OTT 포털’ 서비스다.
2014년 시작한 가전 렌털 사업도 확장한다. 이 회사는 지난 2분기 렌털 사업에서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한 11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여...
CJ헬로비전은 TV기반 차세대 동영상서비스(OTT) 브랜드 ‘뷰잉'을 공개하고, 국내 최초로 넷플릭스·티빙·푹·유튜브 등 국내외 최강의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는 ‘OTT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뷰잉은 지상파 케이블 영화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유일한 OTT 서비스다.
뷰잉은‘본다’는 의미와 'TV를 통한 현재의 즐거움'을...
CJ헬로비전과 딜라이브에 이어 KT스카이라이프도 OTT(over the topㆍ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에 돌입하면서 유료방송업계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19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OTT 서비스인 ‘텔레비(TELEBEE)’를 출시했다. 텔레비는 중국 샤오미와 미국 구글 등 3개국 합작으로 탄생한 OTT 서비스다....
조대현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실시간TV 무료화로 확대된 티빙 이용고객에게 영화 콘텐츠의 디지털 시청 경험을 확대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개편을 단행했다"며 "글로벌 OTT들의 국내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티빙은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과 새로운 도전을 통해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CJ헬로비전은 장기적으로 △방송 및 모바일 사업 대형화 △N스크린(OTT) 서비스 확대 △신수종 사업 등을 추진하며 미디어 시장에서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남병수 CJ헬로비전 경영지원담당은 “2분기부터는 순증 가입자들의 VOD 이용액 반영으로 부가서비스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시...
CJ헬로비전은 OTT 기기 ‘스틱(구 티빙스틱)’을 출시해 CJ계열 등 200여 개 실시간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딜라이브도 무료 콘텐츠를 늘렸다. OTT기기 딜라이브 플러스로 영화, 영어, 엔터테인먼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콘텐츠를 매달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가 운영 중인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는 국내...
이 회사는 스틱 출시를 통해 ‘TV 스틱’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내년에는 글로벌 OTT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지난해 매출 1조1006억 원, 영업이익 429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6.9%, 59.1% 감소했다. 순이익도 215억 원에 그치면서 2015년보다 64.0% 급감했다.
CJ헬로비전이 스틱 단말기를 통해 OTT(Over The Topㆍ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사업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1월 OTT 플랫폼 ‘티빙’을 CJ E&M에 넘긴 지 1년 만이다.
CJ헬로비전은 무료 채널 확대 등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TV 기반의 OTT인 스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SK텔레콤과 인수합병을 추진하며, OTT 사업인 티빙을 CJ E&M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