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지는 아마 어쩔 줄 몰랐을 것"이라며 "욕(Yog·마이클의 별명)은 크리스마스 1위 곡을 쓰겠다는 의도로 이 곡을 썼다"고 전했다. 마이클은 1987년 독립해 솔로로 활동하다 2016년 크리스마스에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떠힌 리즐리는 "당시 밴드 에이드가 아니었다면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정상에 올랐을 것"이라며...
또한, 대회 기간에는 선수촌 내에 청소년올림픽대회(YOG) 라운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선수들이 K-컬처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국가의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유인촌 장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노하우를 활용해 각국의 선수들에게 부족함 없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정유림(17)이 제2회 동계청소년올림픽 동메달을 따냈다.
정유림은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2차 시기에서 84.50점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96.50점을 얻은 클로이 김(미국)이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스키는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14일 열린...
김연아(26)가 2016 릴레함메르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배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파이팅하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대회 남자 크로스컨트리 프리 종목에서 우승한 김마그너스(18)와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따낸 김민선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다.
이번...
김연아(26)가 동계 청소년 올림픽(YOG) 마스코트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친구 ‘Sjogg’를 만나보세요.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청소년 올림픽 마스코트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마스코트 ‘Sjogg’를 껴안고 활짝 웃고 있다.
김연아는 “‘Sjogg’는 살쾡이입니다. 동계...
아이디 yog609 회원은 “아픈 노년보다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는 것이 좋다. 건강하지 못한 노후는 가족이나 국가에게 짐만 될 뿐”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miok5312) 역시 “건강 잃고 오래 사는 것보다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섬기며 나누고 사랑 주고 살다 조용히 가고 싶다”고 했다.
“이 정도 가지고 노인복지라면 슬픈 현실(아이디 yog609)”, “아무도 모르게 홀로 죽는 노인을 생각하면 무슨 놈의 노인복지를 논할 수 있는가(hesang)”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복지 서비스가 앞으로 나아질 것이란 희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아이디 kampf를 쓰는 회원은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