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라이프 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근식 KB라이프생명 CPC부문 부사장과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법인 다솔은 KB라이프에 실용적이고 현장감 있는 세무정보를 공유하고, KB라이프는 이를 기반으로 VIP고객에게 심층적인 세무상담 및 다양한 세미나 참석...
종투사들은 정통 투자은행(IB) 사업인 ECM과 DCM 부문에서 우월한 시장지위력을 유지하며 수익다변화를 나섰지만, 비 종투사들의 전체 수수료 수익 중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던 부동산금융 수수료수익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26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24 크레딧 세미나'를 열고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PF...
특히 원래 전문성을 갖고 있었던 여신 부문이 아닌, 수신 부문의 퇴직연금과 WM사업을 맡게 된 것은 큰 도전이었다.
‘여·수신 분야에서 모두 전문성을 겸비한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박 부장. 그는 “연차가 낮을 때부터 개인 여신업무를 하던 경험은 거액 기업여신 추진과 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소통 등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지금은 수신...
컨설팅 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기업 컨설팅 부문에 한정됐던 서비스를 개인 컨설팅(자산관리, WM) 부문까지 확장했다.
부동산R114 ‘기업 컨설팅’ 부문은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기업과 700건 이상의 수행실적을 가지고 있다. 추후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 및 개발부지 등의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발주사의 니즈에 따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심사...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 차별화된 고액자산가 유치 및 관리 전략을 WM부문 수익성을 유지하는 한편 채권발행시장(DCM)·주식발행시장(ECM) 등 전통IB 부문을 강화해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겠다"며 "변화하는 투자환경에 발 맞춰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사업 진출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업계에서 자산관리(WM)의 고수로 불리는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리테일 부문이 좀 더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KB증권의 2분기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김미섭·허선호 대표가 이끄는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지난해(3791억 원)와 비슷한 3717억 원을 기록했지만, 해외주식에서 순이익이 크게 늘어 주목받았다....
이민경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부행장)은 여성이 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오로지 능력과 성과로 인정받은 인물로 통한다.
이 부행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기보다는 업무 전문성을 키워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도 여성 직원의 리더십을 꾸준히 배양하고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삼성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이 지속 성장하며 자산관리 업계 선도사 지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리테일 1억 원 이상 고객 자산은 직전 분기 313.9조에서 319.7조로 늘었다. 같은 기간 고객 수도 26만 명에서 26만5000명으로 증가했다.
기업금융(IB) 부문은 구조화 금융, 기업공개(IPO), 인수금융 등 실적을 바탕으로 전 분기 대비 25% 증가한 963억...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부문장은 “혁신 기술인 생성형 AI의 출현을 목격하며 우리는 AI의 다양한 활용처와 그 성장성에 대해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됐다”며 “AI 기술혁명 전반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크지만 투자 성과 변동성을 고려한다면 펀드를 통한 연금 계좌 등에서의 장기 투자가 필수라고 생각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 부사장은 “슈퍼리치들은 금융사 상품이나 투자정보를 평가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들과 장기간 거래 가능한 신뢰와 역량을 갖춘 파트너를 찾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20년 넘게 흔들림 없이 쌓아 올린 삼성증권 자산관리 브랜드 파워를 통해 초고액자산가 프라이드와 삼성증권을 향한 신뢰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나증권에 따르면 자산관리(WM) 부문은 금융상품의 판매 증가와 손님 수 확대가 상반기 실적 증대의 주요 요인이었다. 또 기업금융(IB) 부문은 전통 IB를 강화하는 한편 투자자산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루어졌다.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부문은 세일즈 실적 호조와 트레이딩 수익성이 개선되며 상반기까지 파생결합증권 리그테이블 1위를...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부문장은 “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는 주식에 위험자산 헤지 성격이 강한 채권과 금을 더한 균형 있는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한다”며 “장단기 효율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 부침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장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하나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의 고객 수 증대와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관련 수익 개선을 바탕으로 상반기 13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카드 1166억 원 △하나캐피탈은 1111억 원 △하나자산신탁은 364억 원 △하나생명은 9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부문별로는 자산관리(WM)부문에서 브로커리지 수익 증대, WM 자산성장세 유지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을 지속했다.
IB부문은 채권발행시장(DCM), 주식발행시장(ECM) 등 기업금융 중심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리그테이블 1위를 수성했다.
세일즈&트레이딩(S&T)부문은 시장 변동성에 적극 대응하며 에쿼티(equity) 손익이 증대됐다....
키움증권은 올해 1월 전략기획부문 산하에 인공지능전환(AIX)팀을 신설했다.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단행된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자산관리(WM)와 금융상품 투자 플랫폼에 AI를 적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를 위해 플랫폼본부와 함께 전사 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AI솔루션본부를 마련했다. 태스크포스(TF)나...
전달하기 위해 지난달 기존 명칭인 ‘미래에셋자산배분TDF’을 현재 이름으로 변경했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부문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미래에셋TDF2055는 아직 본격적으로 연금 투자 계획을 세우지 않은 연령층이 30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금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센터는 고객자산관리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자산관리 전문역’ 농협은행 WM(Wealth Management)부문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인력이 근무하는 영업점이다.
또한 본부 내 ‘NH All100 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통해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강북WM센터는 서울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운용 부문 조직도 개편했다. 트레이딩총괄과 주식운용부를 폐지하고, 산하에 있던 PI운용부는 경영전략본부 직속으로 배치했다.
파생운용부는 전략사업팀으로 변경해 전략기획부에 편제했다. 장외파생팀은 홀세일본부의 패시브솔루션실에 배치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PF 관련 위기관리 강화를 위해 PF금융단...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부문장은 “연금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오랜노하우를 기반으로 퇴직연금 운용에서 자문까지 포괄적인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금리 상황 등을 고려한 퇴직연금 DB 실적배당형에 법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과를 이어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