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중국 파트너사 노스랜드 바이오텍(Northland Biotech)이 중증하지허혈(CLI)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증 감소 목적의 엔젠시스(VM202, 중국명 NL003) 임상 3상에서도 주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두 개의 임상 3상 중 휴지기 통증 감소가 주 평가지표인 임상시험의 톱라인 데이터다. 노스랜드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품목 허가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
헬릭스미스는 중국 파트너사 노스랜드 바이오텍(Northland Biotech)이 중증하지허혈(CLI)을 대상으로 엔젠시스(VM202, 중국명 NL003)를 사용해 실시한 궤양 완치 목적의 임상시험 3상에서 주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노스랜드 측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차 평가지표인 궤양 완치율이 위약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우수했고(p
헬릭스미스‧카나리아바이오, 임상 3상서 ‘고배’올리패스, 임상 2상서 투약군 우월성 입증 못해 시장 반응도 냉담…일제히 하한가 주가 폭락
바이오 업계에 역대급 투자 한파가 닥친 가운데, 임상에 도전한 바이오기업들이 잇단 고배를 마시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해당 기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냉담해 주가가 폭락하고 자금 조달도 어려워지고 있다.
셀트리온그룹, 다케다 아태지역 ETC 사업권 2099억에 매각
셀트리온그룹은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권리 중 국내 전문의약품(ETC)을 제외한 사업권을 싱가포르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 CBC 그룹에 분할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총 매각금액은 약 2099억 원 규모로,
새로운 최대주주 체제에서 도약을 노리던 헬릭스미스가 유전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임상 3상에 실패하면서 또다시 악재를 만났다. 회사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향후 임상과 투자전략을 수정할 계획이다.
3일 헬릭스미스는 미국에서 진행한 엔젠시스의 DPN 임상 3상의 톱라인 분석 결과 주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헬릭스미스가 약세다. 유전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엔젠시스’가 미국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 18분 기준 헬릭스미스는 전일 대비 29.82%(1810원) 내린 42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헬릭스미스는 미국에서 엔젠시스(VM202)를 사용한 당뇨병성 신경병증(DNP) 임상 3상의
헬릭스미스는 미국에서 엔젠시스(VM202)를 사용한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임상 3상의 톱라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첫 주사 후 180일째 혹은 365일째에 주평가지표를 분석하는 3-2와 3-2b의 두 개 연구로 나눠 진행했다. 주평가지표는 첫 투약일을 기준으로 각각 180일째와 365일째에
헬릭스미스는 중국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Northland Biotech)이 중증하지허혈(CLI)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실시한 두 가지 임상 3상의 환자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스랜드는 휴지기 통증 감소를 주평가지표로 하는 임상 3상(300명 규모)과 궤양 완치를 주평가지표로 하는 임상 3상(240명 규모)을 2019년 7월 개시해 중국
헬릭스미스 연구진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벡터를 이용한 유전자치료제인 ‘NM301’을 임상상황에 맞춰 최적화시키고, 이를 ALS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루게릭병) 동물모델에서 조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진 테라피(Gene Therapy)’에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NM301은 HGF 이형체 2개를 동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임상 2a상에 대한 탑라인 데이터(Topline data)를 지난 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ALS 임상에서 엔젠시스(VM202)는 뛰어난 안전성을 보였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은 치명적인 진행성 신경근육 질환으로 루게릭병이라고도 불린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임상 3상(3-2)의 환자 152명 등록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임상 프로토콜 상의 최소 규모를 충족시켰다는 것으로, 임상시험 분야에서는 매우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간주되는 사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임상은 적응적 설계(adaptive design)에 기초해 임상 규모는 최소 1
헬릭스미스는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미국 임상 3상(3-2) 중간분석에 따른 권고를 통보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IDMC는 기존 프로토콜상의 최소 환자 수인 152명 중 50%인 76명에 대한 중간분석 데이터 및 헬릭스미스가 데이터를 검수한 결과를 검토했다. 그 결과,
헬릭스미스가 대표 파이프라인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신경병증(DPN) 막바지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음 달 중 중간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내년 초에는 임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상용화를 위한 채비를 병행할 예정이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마곡동 헬릭스미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중순까지 미국 독립
1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막을 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은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서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빅파마를 포함한 수많은 해외 기업이 우리 기업을 만나기 위해 줄을 섰고, 부스마다 사람들로 북적였다.
빅파마 미팅 요청 줄이어…美바이오협회도 "땡큐 코리아"
올해 바이오USA에 국내에서는
유전자치료제 신약개발 기업인 헬릭스미스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신약 ‘엔젠시스(VM202)’의 성공적인 글로벌 3상 임상 진행과 신규 파이프라인 역량 확보, 바이오플랫폼과 천연물 등 사업 다각화 등에 주력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최근 열린 주주 대상 설명회에서 “유전자치료제 전문 글로벌 바
헬릭스미스는 3일(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미국 뉴욕과학아카테미(NYAS)가 주관으로 열린 통증 분야 최신지견 미팅(Advances in Pain Meeting)에 참석해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뉴욕과학아카데미는 1817년 설립돼 과학과 기술에서의 혁신을 알리는 유서 깊은 학술모임이다. 이번에 진행
헬릭스미스가 엔젠시스 완제품에 대해 미국 FDA에서 임상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0%가량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이날 자체 개발한 엔젠시스(VM202)의 원료의약(DS)과 완제의약(D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
제품 보호 기간 2039년까지 연장 효과 가능성…독점력 대폭 강화엔젠시스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에 긍정적 작용 기대
헬릭스미스는 자체 개발한 엔젠시스(VM202)의 원료의약(DS)과 완제의약(D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DS 생산시설을 인수해 제
헬릭스미스는 임상개발 부문장으로 일하고 있는 박영주 박사(사진)를 헬릭스미스 미국 법인장으로 선임했다.
박영주 대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통계역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 후 줄곧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근무하며 특히 임상시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1996년부터 20년 간 글로벌 제약기업 MSD와 사노피(Sanofi)에서 임상시험기획, 데이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