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사는 자율주행차 자회사 웨이모, 생명공학기업 베릴리(Verily)와 함께 알파벳의 ‘기타 베팅(Other Bets)’ 부문에 속하게 된다.
알파벳이 뛰어들면서 사이버 보안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시만텍과 맥아피 등 보안 대기업들은 물론 스타트업들이 자신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내세우며 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사이버 공격은 계속해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구글의 생명과학부문으로 알려진 버릴리(Verily Life Sciences)와 함께 생체전자공학을 이용한 치료기술 개발 회사 ‘갈바니 바이오일렉트로닉스(Galvani Bioelectronics)’를 설립한다고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많은 만성질환은 신경에 불규칙적 또는 바뀐 전기적 자극이 주어져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환자의 인체에 전기적 신호를...
2013년, 구글은 SF영화 ‘스타트렉’에 나오는 놀라운 의료진단기 트라이코더(Tricorder)를 현실화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라이코더는 손바닥 크기로 사람의 몸에 대면 그 사람이 앓고 있는 병명과 치료방법등을 설명해주는 기기다. 당시 구글의 한 임원은 6개월 이내에 시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의료진단기는 여전히 환상속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