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원 센터장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광역적인 범위에 걸쳐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간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워원회(UNESCAP) 등 국제기구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여러 아시아 국가에 선진기술을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정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개최석탄 발전 최대 15기 가동정지…최대 47기 출력 80%로 제한 운전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수도권과 부산, 대구는 물론 대전, 광주, 울산, 세종에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이를 어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대 15개의 석탄발전소는 가동을 멈추고 47기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4일 "아·태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환경 리더십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아·태 지역은 환경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이들 지역 국가는 운명 공동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위기 대응 동행을 위한 '서울 이니셔티브'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는 전 세계적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5~27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위기 대응 동행을 위한 '제18차 서울 이니셔티브 정책...
정부가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실과 협력 하에 ‘유엔 글로벌 디지털 컴팩트(GDC) 아태지역 의견수렴회의’를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규범 논의가 구체화 되는 중요한 시점에 대한민국 정부는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서 역할을 다하며 국제 디지털 규범 형성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디지털 및 데이터...
특히,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사무소(태국 방콕) 및 유엔 아시아 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공동 개최하는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의 환경위성을 활용한 대기오염 감시 분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견고한 공조와 함께 국내 정책 강화로 더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 스마트시티 주요 선진국과 ITF(국제교통포럼), IEA(국제에너지기구), UNESCAP(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 위원회) 등 주요 국제기구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스마트시티의 성과와 촉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성익 기획관을 단장으로 한 국토부 대표단은 한국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3) 양측은 한국이 제안한‘동아시아철도공동체’구상 및 UNESCAP 등에서 추진 중인 동북아 전력망 연계 논의를 더욱 발전시켜 신북방 지역에서의 연계성 증진을 위한 양자 및 지역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4) 몽골 측은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 지원이 국가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특히, 한국 정부의...
CJ대한통운은 18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조직한 SPS(Sustainable Private Sector)의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 친환경 책임 사례 공유’에서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물류가 대표적인 ESG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속 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세미나’는 태국 방콕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UN SDGs(유엔...
몽골은 APTA 가입 협상을 통해 2018년 9월 관세인하 품목을 확정하고 2019년 12월 자국 비준을 마친 후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에 APTA 가입문서를 기탁했다.
이후 이달 29일 ESCAP은 APTA 협정에 따라 몽골이 내년부터 APTA(양허표)가 발효됨을 각 회원국에 통보했다.
몽골의 APTA 가입은 2001년 중국의 APTA 가입 이후 19년...
특히, 유엔 지속가능고위급정치회담(UN HLPF)에서 공식의견서로 채택한 ‘글로벌 지속가능 평가지수’이자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가 꼽은 SDGs 우수 사례로서, 지속가능 및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한 공신력 있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발표 4회 차인 올해는 국내·외 각각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
지난해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의 전 세계 SDGs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ESG 경영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KT는 이번에 SDGBI 글로벌지수 1위 그룹에 포함되면서 향후 유엔 SDGs의 다양한 플랫폼에 지속가능경영의 우수 사례로 소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 2월 발표예정인 플라스틱 저감 가이드라인(GRP)의...
‘아시아ㆍ태평양 도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어젠다 달성을 위한 혁신적 방법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얼버니스 말레이시아(Urbanice Malaysia)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국의 장관, 시장, 학계 인사, 민간기업 대표, 비정부기구 대표, 지방정부...
아·태 범죄통계 협력센터는 범죄예방 및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통계작성 역량 증진을 위한 UN 협력기구로, 통계청과 UNODC 간 약정에 따라 설립됐다. 앞으로 범죄·안전·정의 관련 정책연구 및 지표개발, 범죄통계 역량 제고를 위한 기술지원, 국내외 범죄통계 지식 허브로서의 교류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강신욱...
해양수산부는 3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와 공동으로 ‘항만개발 협력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UNESCAP(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는 1947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일 국제기구로 총 62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26일 열리는 남북의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리선권 남북고위급회담 단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남측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다.
통일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측은 김 국토부 장관, 조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각 당...
유엔(UN) 조달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7 유엔 조달 플라자’가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의 전체 조달을 총괄하는 유엔조달본부(UNPD)와 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 사업을 조사ㆍ연구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