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인터내셔널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과 유소연(28·메디힐), 김인경(30·한화큐셀), 전인지(24·KB금융그룹)로 구성된 한국 팀은 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파 72·6508야드)에서 펼쳐진 2018 UL인터내셔널크라운 국가대항전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승점 5점을 보태 총점 15점으로 우승을...
있던 골프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 많은 골프팬들이 직접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2015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린 곳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4일간 8개국 여자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최된다.
국가 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정식으로 오픈 기념으로 원정대를 모집한다. 원정대는 US여자오픈을 관람할 수 잇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6일(일)까지. UL 크라운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단 후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UL 크라운 원정대 최종 인원 2명은...
오는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열리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대표이사 이준희)에서 캐디를 모집한다.
회원제 18홀로 라이트 시설이 없고, 야마하 5인승 유도카트로 운영된다. 하우스 캐디피는 13만원, 외국어 가능자 및 지정 캐디피는 16만원으로 연평균 수입은 3300만원 수준이다.
골프장은...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조직위원회는 UL 본사 및 UL 한국 지사에서 대회 D-200 점등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했다.
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UL의 마케팅 총괄 이사인 케시 시게브렛은 "UL은 10월에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큰 기대를 하고 있고, 시카고 본사 및...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주최하는 골프 국가 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의 얼리버드 이벤트 입장권 300장을 한정 판매한다. 기간은 4월 12일까지다.
팀매치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박세리가 이번 대회의 명예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골프 국가 대항 이벤트 UL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 얼리버드 이벤트 입장권을 27일부터 300장 한정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2일까지다.
팀매치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박세리가 이번 대회의 명예 조직 위원장을 맡았다....
5개의 메이저 대회에서만 18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걸렸고,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열린다.
LPGA 마이크 완 회장은 “아마도 우리 대회 스케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매년 상금 수준이 올라가면서 일관성있게 북미 뿐 아니라 전세계를 통해 큰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라며 “상금과 글로벌 TV 중계, 선수 층이...
8개국의 여자프로들이 국가대항전을 갖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18년 대회를 앞두고 16일 인천광역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코스에서 인천시와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선수 대표로 참석한 양희영은 “지난 해 리우 올림픽 대회가 생각난다. 지난 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애국심이 생기고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한국선수들의 약진이...
‘골프전설’ 박세리(40)가 2018년 한국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세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둔 후 지난해 은퇴했다.
박세리는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명예조직위원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흥미롭고 큰 대회의 일부분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내게 매우...
전세계 8개국에서 최고의 여성 골퍼를 선정해 샷 대결을 벌이는 팀매치 UL인터내셔널크라운이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명문골프장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2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미국 밖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의 참가국과 선수는 선수 개인의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하나는 싱가포르에서 일어난‘가방사건’으로 인해 수술과 재활 등으로 4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거의 투어 대회를 뛰지 못했다.
이 때문에 랭킹 포인트가 하락하면서 올림픽 티켓을 놓친데다 8개국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도 밀렸다.
JTBC골프는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지난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일 결승인 싱글매치에서 완승을 거두며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하며 돌풍을 일으킨 루키 전인지는 국가대항전에서 제 역할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브리티시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 간다는 각오를 다졌다.
UL에서 김세영과 짝을 이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유소연(26·하나금융)도 시즌...
한국팀이 8개국 국가대항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결승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김세영(23·미래에셋)과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이겼으나 양희영(27·PNS창호)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지면서 1점차로 미국에게 우승을 내줬다. 미국은 지난해 와일드카드를 놓고 한국과 플레이오프를 벌여 패해 본선진출이 좌절된 팀이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국은 이번 대회 첫날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2패를 당하다가 기사회생하며 우승컵까지 않았다.
잉글랜드와 대만이 승점 11점으로 공동 3위,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오른 일본이 8점으로 5위다.
UL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년 대회는 한국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김세영(23·미래에셋)이 낙뢰주의보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속개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홀 남기고 무려 5홀차로 완승했다.
김세영은 한홀도 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게임을 이끌어가다가 이겨 승점 2점을 보냈다.
그러나 양희영(27·PNS창호)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졌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은 미국...
전날에 이어 다시 경기가 중단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김세영(23·미래에셋)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오전 5시 현재 낙뢰주의보로 경기가 중단됐다.
이미 경기를 끝낸 미국은 3명이나 승리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북쪽의 메릿 클럽에서 싱글매치로 열리고 있는 8개국 국가대항전 결승에서 유소연은 11번홀까지 렉시 톰슨(미국)을...
한국팀이 8개국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조별리그 예선전 최종일에 활짝 웃었다.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벌인 경기에서 모두 이겨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A조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호주를 꺾었다. 이미 거의 이긴 경기를 확인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의 동생인 이민우는 이날 결승에서 노아 굿윈(미국)을 2홀 차로 꺾었다. 동점 상황에서 33, 34, 35번 홀을 이기면서 정상에 올랐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호주대표 출전 중인 누나 이민지는 2012년에 US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를 우승한 바 있다. 남매가 US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것은 이민지-이민우 남매가 처음이다.
미국이 8개국 국가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리그에서 기사회생했다. 2년전 와일드카들 놓고 벌인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에 져 본선진출이 좌절됐던 미국은 조별리그 셋째날 일본을 대파하며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미국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B조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일본에 2경기를 모두 이겨 승점을 7점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