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에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겼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야노 시호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 시호 눈물, 나도 감동",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아파보여...
추성훈은 이날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N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와 대결했다.
3라운드 경기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추성훈은 2004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뒤 UFC 전적 2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추성훈 UFC 승리, 리키김이 축하해서 더 훈훈하네" "추성훈 UFC 승리, 나도 축하드려요...
추성훈은 20일 오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UFC in JAPAN(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34)를 상대로 경기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추성훈은 UFC 데뷔전에서 승리한 이후 4연패에 빠졌지만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복귀의 발판을 마련했다.
추성훈 역시 이날 경기에서의 승리에...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UFC in JAPAN(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상대로 경기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사돌라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추성훈은 이로써 2승째(4패)를 거둬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추성훈은 UFC 데뷔전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4번 연달아 패배를...
곧 9월이 온다. 9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52'에서는 임현규와 강경호, 그리고 '추블리 추사랑 아빠' 추성훈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8월에 액땜을 마친 한국 격투기 선수들이 9월에는 UFC의 '백사장(데이나 화이트)'을 깜짝 놀라게 하며 '넉오나(Knockout Of The Night)'를 휩쓸 수 있을 지 기대가 되고 있다.
추성훈의 대체선수는 오는 10월 5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UFN 53'에 출전 예정이었던 아미르 사돌라로 결정됐다.
▶UFC FIGHT NIGHT 52 (2014년 9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헤비급] 마크 헌트 vs 로이 넬슨
[여성부 밴텀급] 미샤 테이트 vs 나카이 린
[웰터급] 추성훈 vs 아미르 사돌라
[플라이급] 호리구치 쿄지 vs 존 델로스 레이즈
[라이트급] 고미 타카노리 vs...
그러나 이번 9월 20일 'UFN52'에 추성훈의 대체선수로 출전할 것이 유력해진 가운데, 정찬성 선수의 출전이 점쳐지는 'UFN 53'의 대진도 안갯속으로 접어들었다.
한편, 사돌라는 4년 전인 2010년 'UFC114'에서 김동현 선수와 맞붙은 적이 있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선수다. 당시 해외 격투팬들은 사돌라의 압승을 예상했고 승자예상투표에서도 사돌라가 70%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