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는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34 밴텀급 경기에서 일본의 이시하라 테루토를 1라운드 3분 5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UFC 진출 후 전적은 7전 4승2패 1무효가 됐다. 통산 전적은 15승8패 1무효다.
최두호 경기시간은 15일 낮 12시(한국시간)로 강경호가 출전한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UFC 페더급 8위 제레미 스티븐스(31·미국)과 맞붙는다.
예정된 경기시간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다. 최두호가 등장하는 메인카드는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에서만 생중계된다.
제레미 스티븐스는 세계 랭킹 9위, 최두호는 세계 랭킹 13위이다. 이번 경기를...
강예빈은 2012년 ‘UFC in MACAU’ 경기에서 옥타곤걸로 첫 데뷔해 당시 김동현과 강경호, 임현규 선수의 동반 출격에 힘을 보탰다.
이수정은 다음해인 2013년 ‘UFC in JAPAN’ 경기에서 옥타곤걸에 발탁됐다. 당시에도 세 선수들이 출격했다.
강예빈과 이수정은 옥타곤에서 유니폼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 속 강예빈과 이수정은 각각...
타나카 미치노리·강경호UFC 소속 강경호(27) 선수와 경기를 가졌던 일본의 타나카 미치노리(23) 선수가 약물로 적발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격투 매체 MMA 파이팅은 "지난 9월 20일 일본에서 열린 'UFC in JAPAN'(UFC FIGHT NIGHT 52)에서 강경호와 경기한 타나카 미치노리가 약물검사 결과 두 가지 금지 물질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로...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재팬’ 대회에서 나란히 승리한 임현규와 강경호의 파이트 머니가 서로 다른 것은 앞선 승패가 결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UFC 승리는 곧 돈과 직결된다. 좋은 성적은 재계약 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한다. 연승을 거둔 선수는 재계약 시 승리수당의 증가폭을...
그는 1라운드에서 유도의 발기술을 통한 절묘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또 이어진 그라운드 공격과 킥 공격으로 효과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상대를 압도해 나갔다.
2라운드와 3라운드도 강하게 압박해 승리를 따냈다. 5년 만에 승리한 추성훈은 감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임현규와 강경호도 출전해 승리를 챙겼다.
UFC 임현규 강경호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 in JAPAN'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20일 오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JAPAN(UFC FIGHT NIGHT 52)에서는 임현규(29)가 강력한 팔꿈치 공격으로 일본의 사토 타케노리를 1라운드 1분18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
이어 강경호도 같은 곳에서 열린 밴텀급 경기에서...
강경호는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재팬 대회에서 일본의 다나카 미치노리를 꺾고 승리했다.
강경호는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앞서 임현규 역시 일본의 사토 타케노리를 1라운드 1분18초 만에 TKO로 이겼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이날 2년 7개월 만에 UFC 무대에 다시 선다. 추성훈의 상대는 미국 국적의 아미르...
더 이상 저항을 하지 못하자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키며 임현규의 승리를 선언했다.
임현규는 이날 승리로 UFC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임현규는 지난 1월 열린 싱가포르에서 열린 경기에서 타렉 사피딘에게 판정패했다. 하지만 5라운드 내내 투지 넘치는 경기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일본에서 펼쳐지는 경기에는 추성훈과 강경호도 출전한다.
그의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3승 5패다.
추성훈이 패배의 수렁에서 벗어나 승리로 재기에 성공할지 관심이 생기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추성훈은 20일 오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서 아미르 사돌라(미국)와 경기를 치른다. 사돌라의 UFC전적은 6승 4패다.
한편 이날은 우리나라의 임현규, 강경호도 출전한다.
곧 9월이 온다. 9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52'에서는 임현규와 강경호, 그리고 '추블리 추사랑 아빠' 추성훈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8월에 액땜을 마친 한국 격투기 선수들이 9월에는 UFC의 '백사장(데이나 화이트)'을 깜짝 놀라게 하며 '넉오나(Knockout Of The Night)'를 휩쓸 수 있을 지 기대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현규와 강경호 선수가 출전해 각각 사토 다케노리와 다나카 미치노리를 상대한다.
당초 이번 'UFN 52'에서는 UFC 밴텀급 공식랭킹 2위인 유라이어 페이버와 일본의 격투기스타 야마모토 키드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키드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며 그 자리에 최근 연승을 올리고 있는 가네하라 마사노리가 대체 투입됐지만, 상대인...
최홍만, 강경호 같은 선수가 장비 차고 한 번 싸워 봐야. UFC에서 일본 박살내더만"이라며 임수정 사건에 대해 강력 비난했다.
‘임수정 사건’은 2011년 7월 일본 방송사 TBS의 ‘불꽃 체육회’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임수정이 함께 출연한 일본인 남자 개그맨 3명에게 집단 구타를 방불케하는 경기를 펼친 사건이다.
당시 임수정은 왼쪽 정강이 안쪽 부분...
그러나 강경호는 UFC 진출 후 1무 1패로 부진했다. 첫 경기 상대인 알렉스 카세레스의 대마초 흡입 적발로 공식기록은 무효경기가 됐지만, UFC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UFC와 네 경기 계약 중 이번이 세 번째 경기로 마지막 경기 전 재계약을 하는 UFC 관례상 재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1승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UFC 사상 첫...
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UFC중계에서 내 이름이 언급되다니 이런 신기한 일도 생기는구나"라며 "임현규 선수 UFC데뷔전 승리, 강경호 선수는 1,2라운드 이긴 것 같은데 판정이…"라고 글을 남겼다.
신소율은 이어 "오카미가 이긴거면 강경호 선수도 쿨럭…김동현 선수는 경기 보는게 편하구나"라며 "UFC in JAPAN...
한편 이날 UFC 데뷔전을 치른 임현규(28·코리안 탑팀) 역시 웰터급 경기에서 브라질의 마르셀로 구에마레스(30)를 만다 2라운드 4분 만에 왼발 니킥을 상대 안면에 적중시키며 화끈한 KO승을 거뒀다.
임현규는 이날 경기가 자신의 KO승으로 끝나자 대(大)자로 누워 기쁨을 만끽했다.
반면 이날 함께 데뷔전을 치른 강경호(26·부산팀매드)는 알렉스 케세레스(미국)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초절정 섹시여신강림 오늘 잠 다잤네” “이렇게 완벽해도 되는거임?” “이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할까 최고다” 등 다양했다.
한편 강예빈이 출연하는 UFC 마카오 대회에는 김동현 임현규 강경호 등 한국인 파이터 3명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다음달 10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에는 UFC 최초 '코리안 파이터 3인방'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가 동반 출격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예빈의 옥타곤걸 데뷔는 수퍼액션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됐다. 강예빈이 UFC 전문 정보프로그램인 'UFC 인사이드'에서 액션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기 때문.
김형구 담당PD는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갖춘 강예빈이 U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