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젝트는 각각 고객들이 화상으로 상호 소통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홈 피트니스 플랫폼, 뇌파를 이용한 스마트 수면케어 솔루션 등이다.
아울러 LG전자는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임직원 대상의 사내벤처, 사외벤처, 사내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 플랫폼 ‘LG 아이디어팟’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신입 교육 때 만난 6명의 동기와 팀을 결성, ‘u+뮤직에어’라는 서비스로 ‘U+ 사내 아이디어 오디션’ 에서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단숨에 사내 스타로 떠올랐다.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매년 인턴직원부터 과장까지 임원급을 제외한 전국지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경연을 개최한다. 오디션은 부서, 전공, 지점 등 모든 것을...
신입사원부터 과장까지 오로지 아이디어만으로 승부하는 ‘U+ 사내 아이디어 오디션(이하 아이디어 오디션)’ 최종 라운드가 펼쳐지던 이날 행사장에는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속에 탄식과 함성이 가득했다.
이날 LG유플러스 행사는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LOIC)’를 통한 일반 벤처기업 육성을 뛰어넘어 회사 내 전직원의 빅런처화를 추진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