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쇼(28·미국)는 8명의 UFC 챔피언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는 스타다. 다양한 각도에서 품어 나오는 과감한 펀치와 하이킥, 강력한 레슬러가 강점인 그는 뛰어난 격투기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12승 2패의 전적으로 가드를 지나치게 내리는 습관은 단점이다.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28·미국)은 두뇌 플레이어로 정평이 나 있다. 경기의 흐름을 조절할...
딜라쇼(28, 미국)가 도전자 조 소토(27, 미국)를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딜라쇼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슬립 트레인 아레나에서 열린 'UFC 177' 메인이벤트에서 소토를 상대로 5라운드 하이킥 KO승을 거뒀다.
딜라쇼는 ‘TUF 14’ 준우승자 출신으로 2011년 12월 옥타곤에 입성했다. ‘TUF 14’ 밴텀급 결승전에서 존 닷슨에게 패했지만, 이후...
'UFC 177'은 현재 메인 이벤트인 TJ 딜라쇼(28)와 헤난 바라오(27)의 밴텀급 타이틀 경기를 제외하고 딱히 눈에 띄는 경기가 없는 상태다. 메인벤트인 딜라쇼와 바라오 역시 마니아가 아닌 일반 대중들에는 생소한 선수들이라 상황은 더욱 어둡다.
격투기 매체 '컴뱃크리틱스'의 한 전문가는 이를 두고 "충격과 공포의 UFC 177 대진표"라고 표현하며...
하루 뒤에는 미국 오클라호마 BOK 센터에서 벤 헨더슨과 하파엘 도스 얀요스가 승부를 가른다. 8월 마지막 날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슬립 트레인 아레나에서 TJ 딜라쇼와 헤난 바라오가 경기를 펼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UFC 김동현 경기 빨리 보고 싶다”, “UFC 매치업이 흥미진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J 딜라쇼(28·미국)가 UFC173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헤난 바라오(27·브라질)를 TKO승으로 제압하고 챔피언에 올랐다.
랭킹 4위 딜라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73의 메인이벤트에서 UFC 밴텀급 챔피언인 바라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날 경기는 바라오의 우세가 예상됐다. 바라오는 이날 경기 전까지 9년간...
TJ 딜라쇼(28·미국)가 UFC173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헤난 바라오(27·브라질)를 TKO승으로 제압하고 챔피언에 올랐다.
랭킹 4위 딜라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73의 메인이벤트에서 UFC 밴텀급 챔피언인 바라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날 경기는 바라오의 우세가 예상됐다. 바라오는 이날 경기 전까지 9년간...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73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랭킹 4위 TJ 딜라쇼가 챔피언 바라오를 TKO승으로 제압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바라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9년간 무패행진을 달려왔던 밴텀급의 최강자. 이날 타이틀전의 승부에서도 많은 이들은 바라오의 승리를 점쳤지만 결과는 반대가 됐다.
딜라쇼는 전적...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173의 메인 이벤트에서 현재 UFC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무적의 헤난 바라오(27·브라질)가 랭킹 4위의 TJ 딜라쇼(28·미국)의 도전을 받는다.
바라오는 9년간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UFC 역사상 최다 연승 기록을 작성중이다. 이에 비해 딜라쇼는 2011년에 UFC에 데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