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카카오내비를 서비스하는 카카오모빌리티, T맵을 서비스하는 티맵모빌리티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플랫폼이 완성되면, 서울 시내 교통신호 및 안전정보가 이들의 내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것이다.
SKT는 “이번 실증으로 5G 기반의 V2X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음을 확인했고, 향후 5G 기반...
SKT의 리트머스 기반으로 T맵에서 제공되고 있는 V2X 서비스는 2018년 상용화한 전방 차량 급정거 알림 외에도 긴급차량 알림, 고속도로 전방 갓길 정차, 장애물 알림 등이다. 앞으로도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정체 꼬리 알림, 실시간 신호 정보 알림 등 고객들의 운전 경험과 안전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관 SKT 5GX 로케이션 랩스...
스마트 플릿을 기반으로 상용화한 T맵 V2X 서비스는 전방 급정거, 응급차량 진입 알림 등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적용함으로써 사고 예방, 교통 혼잡도 개선 등 모빌리티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및 차량 제조사와 협력 중이며, 앞으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도화된 교통 예측 정확도 개선, 물류...
T맵 '급제동 안내'는 V2X기술을 통해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최대 1㎞내 뒤따르는 차량의 T맵 이용 화면에 일제히 경고 문구를 띄워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뒤따르는 운전자는 전방 상황이 시야에 보이지 않더라도 T맵 경고에 따라 서서히 속력을 줄여 추돌을 방지할 수 있어, 차량 정체가 많은 귀성ㆍ귀경길...
내년부터 택시 100대에도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내년 상반기 내 T맵을 통해 전방 교통신호, 교차로 사고위험, 정류소 근처 버스 급정거 정보 등 8개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2월부터 커넥티드 카 관련 정보를 무료 개방해 민간의 장비와 서비스 개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승차와 동시에 노선과 차량번호가...
5G V2X 기지국과 단말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5G버스·택시는 정류장·신호등 등과 수시로 대화하며, 데이터를 수집한다. SKT와 서울시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파악 후 5G 차량에 경고를 전달한다. T맵을 통해 일반 차량에도 교통 정보를 전달해 교통 사고를 줄일 수 있다.
LTE보다 10배 빠른 5G 빠른 응답 속도로...
2020년 상반기에는 SK텔레콤과 함께 T맵에도 교차로 사고위험, 정류소 근처 버스 급정거 등 일부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맵 사용자라면 어떠한 장치의 별도 장착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교통안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시는 올해 12월부터 스마트인프라(C-ITS) 관련 정보를 무료 개방해 민간의 장비 및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할...
SK텔레콤은 전방 사고 징후를 뒤따르는 차량에게 일제히 경고하는 기술 'T맵 V2X'를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서 13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T맵 V2X는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최대 1km내 뒤따르는 차량의 T맵 이용 화면에 경고 문구를 띄워 운전자에게 주의를 준다. 뒤따르는 운전자는 전방 상황이 시야에 보이지...
양사는 앞으로 5G 기반 V2X 기술로 진화 발전시켜 자율주행차에도 접목할 계획이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T맵 기반 V2X, 초정밀 3D지도(HD Map), 자율주행용 인공지능 컴퓨팅 등 통신-자동차를 융합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들과 커넥티드카 생태계를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T리모트아이 V2X’는 이름으로 이 기술을 독자 개발해왔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월드IT쇼’에서 공개한다. 현장에선 이 기술을 활용해 △선행 차량의 급제동시 후행 차량의 T맵에 자동으로 경고를 보내고 △ 주변 신호등의 신호 잔량 정보나 운행 전 집 안의 가스밸브가 열렸을 때 운전자에게 주의...
SK텔레콤은 T맵의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V2X,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 초저지연 5G 네트워크 등 차량용 서비스와 미래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 기술은 차량 탑재형 인공지능 컴퓨터(NVIDIA Drive PX2), 인공지능 슈퍼컴퓨터(NVIDIA DGX-1) 등 딥 러닝과 추론을 위한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