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가 siRNA 기반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SRN-001에 대한 임상 1상 마지막 4단계 안전성검토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지난해 9월부터 체내 투여 시 쉽게 분해돼 병소까지 전달이 어렵고 선천면역 염증 반응 부작용을 일으키는 기존 siRNA 치료제의 문제점 해결이 가능한 초분자 siRNA...
주요 파이프라인은 RNAi 기반 섬유화증 신약 후보물질 ‘SRN-001’이다. 적응증은 특발성폐섬유증, 만성신장 질환,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이며 특발성폐섬유증은 임상 1a상 진행 중이다.
바이오니아는 국내 바이오산업 역사와 함께 했다. 30년 넘게 기업을 운영하면서 위기도 있었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극복했다.
박 회장은 “벤처투자사가 없던 창업 초기에는 수익...
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최근 siRNA 기반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SRN-001’의 임상 1a상 최종 투약을 완료했으며, 29일간의 관찰 기간 중 특별한 이상 반응이 발견되지 않아 약동학 분석을 준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지난해 9월 호주에서 진행한 임상 1a상에서 기존 치료 방식과 차별성을 입증하기 위한 근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