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강재보다 에너지 흡수력과 충격인성, 용접성 등이 높아 안전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게 현대제철의 설명이다.
현대제철은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내진용 H형강 SHN재(KS D 3886) 개발했다. 5년 뒤인 2010년에 내진용 후판 SN재를 생산한 데 이어, 2014년에는 내진용 강관인 SNT재도 생산했다. 이에 탄력을 받은 현대제철은 지난해 내진용 철근 SD600S, SD600S도...
이어 “고급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강관 기술 개발과 함께 정부 및 연관 산업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서는 또 신창훈 한국가스공사 박사, 김현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이찬학 미국 SNT 서비스 이사, 최한석 포항공과대학교 최한석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강관 산업과 직결되는 셰일가스 개발 현황을 비롯해 각종 신기술에 대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
우선 DMS 사업 다각화의 가장 큰 핵심은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솔라셀 장비 사업이다.
솔라셀 장비기술은 LCD, 반도체 장비의 기반기술과 매우 유사해 디엠에스로서는 핵심역량에 기반한 신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일례로 (주)DMS의 주력 제품인 HDC(고집적 세정장비)는 증착장비와 연동돼 사용되는 장비로써 지난 10여년간 500대 이상의...
-50MW급 3개년 동안 총 288억원 규모
DMS의 자회사인 SNT는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에서 시행한 2008년 하반기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사업자 선정에서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저가·고효율화 및 제조장비 개발'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SNT는 금번 국책과제 수행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DMS가 5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묻지마 급등주의 대표적 사례는 에너지·자원개발테마주였다. 헬리아텍, 유아이에너지, 오엘케이, 아이메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인수합병(M&A)재료를 이용한 급등도 속출했다. 아이콜스가 대표적이다. 연초 5000원대이던 주가는 현재 2만7000원대(16일 종가기준)를 기록 중이다. 주가 급등 기간에 나온 재료는 통신장비업체 CORON 및 케이블 TV 인수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