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간 전원되는 중증 외상 환자에게 수술과 최종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환자 신속 이송체계가 마련돼야 합니다.”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이 운영 중인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SMICU)를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10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2층 이건희 홀에서 ‘SMICU 서울 4권역 확대 운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MICU는 중증...
중증외상 환자 이송은 ‘달리는 중환자실’로 불리는 특수구급 차량인 ‘SMICU’(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 중증 응급환자 공공이송체계)로 신속하고 이뤄진다.
서울시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내 이송ㆍ치료 강화를 위한 추가 지원에도 나선다. 서울시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서울소방재난본부, 4개 최종치료센터가 참여하는 ‘서울시 중증외상...
서울대병원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시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 이하 SMICU)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중증환자를 긴급 이송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환자는 코로나 확진 상태에서 위장관출혈로 인한 출혈성쇼크가 발생해 혈관조영술 또는 수술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