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화진이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SM화진은 영천시 주력 제조산업 성장지원을 위해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 30일까지의 개발 기간을 거쳐 '히든 조명 표면처리 개발을 통한 자동차 내장재 제품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지난 28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경북지역 대표 계열사인 이태우 SM티케이케미칼 대표, 권혁수 SM우방 대표, 박귀봉 SM남선알미늄 대표, 박훈진 SM백셀 대표, 이강래 SM화진 대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M그룹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식과 정보의 상호 공유와 함께 전문인력...
SM그룹은 범퍼류를 만드는 남선알미늄과 시트 소재를 생산하는 티케이케미칼 등 부품사를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품사 ‘화진’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에는 ‘지코’까지 계열사로 편입했다. 화진과 지코는 현대차ㆍ기아의 1차 협력사로 규모가 있는 업체로 꼽힌다. 특히, 지코는 전동식워터펌프, 통합 열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해 전동화 전환에도 나설 계획이다....
SM그룹은 자체 보유자금으로 쌍용차 인수 이후 자동차 부품 계열사 △남선알미늄 △건전지 제조업체 벡셀 △화학섬유업체 티케이케미칼 등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법정관리 중인 자동차 부품사 '화진'을 인수한 것도 물밑 작업 가운데 하나다.
이에 맞선 에디슨모터스가 이날 키스톤PE와 KCGI 등 재무적 투자자를 규합하면서 또 하나의 유력 인수...
이에 27.01%(9250원) 오른 4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레몬(15.22%), 쎄노텍(17.65%), 뉴파워프라즈마(18.10%), 화진(23.15%) 등이 상승했다.
한편 현대건설우(-29.91%)와 신원우(-29.97%)은 이익실현을 위한 물량 출회로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다. 하나니켈2호(-29.92%), 신한(-28.08%), 테라셈(-22.34%), 에프에스티(-19.22%) 등도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138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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