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창환 얼라이언스 대표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KCGF)이 주관한 ‘전문가 입장에서 본 기업 거버넌스 특강’에서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면 행동주의 펀드뿐 아니라 다른 모든 주주가 혜택을 보게 되는 긍정적 의의가 있다”며 “사실상 대주주를 견제할 법과 기관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행동주의가 관여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했다....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의 박훈진 대표가 1일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 20주년 기념 포럼에서 EPR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EPR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재활용 확대, 환경보호, EPR제도 운영성과 등을 공유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EPR제도란 재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SM 3.0 전략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할 생각”이라고 이사 선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김태희 변호사, 문정빈 고려대 교수, 이승민 변호사, 조성문 차트매트릭 대표가 선임됐다.
신임 사외이사진에 대해 한 주주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경험이 없는 법률 전문가로만...
31% 상승한 17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관훈클럽 초청 관훈포럼에 참석해 “주주 가치를 훼손하고 시장 질서를 흔들면서까지 전쟁으로 갈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방 의장은 또 “(인수 관련) 팀을 다 휴가 보냈다”며 “합리적으로 도리에 맞게 선택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인수 중단 이유를 밝혔다.
방 의장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포럼에 참석해 "이수만 씨 지분을 인수하고 평화적으로 인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뒤로 시장 과열, 생각 이상의 치열한 인수전에 대해서는 우리 예상 밖이었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오랜...
방 의장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삼성이 있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현대가 있다”며 “K팝에서도 현 상황을 돌파해 나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등장과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는 있지만, 걸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아직 없는 현실”...
당시 이수만은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연사로 참석해 해당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SM 아티스트들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죠.
이수만은 라이크기획을 통해 그간 프로듀싱 명목으로 매년 200억 원 이상씩을 수령해왔습니다. 이는 SM의 연간 영업이익 3분의...
KCGI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013년 만도의 한라건설 편법 지원에 반대하는 가처분 신청을 낸 점, 대림산업에 대한 배당 정책 가이드라인 요구 등을 높이 평가했다. 동 부문 혁신가상 수상자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로 SM엔터테인먼트 주주 총회에서 독립적인 감사 후보를 선임한 점을 인정받았다.
학술 부문 대상 수상자는 김우찬...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팀코리아로 원팀이 되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외교·금융·규제개선 등 범정부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ICC 행사의 개막식과 세미나,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각종 설명회·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행사 누리집에서 참가등록을 할 수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측이 추가로 선임하려는 2명의 이사는 모두 이수만 최대 주주와 관련 있는 인물”이라며 “이장우 사외이사 후보는 이수만 최대주주와 함께 한국문화산업포럼 공동대표를 지냈다”고 했다. 최정민 사내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장기근속한 사내 인사로 이미 SM 3개 계열사의 이사직을 맡고 있어 과도한 겸직이 우려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