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인조로 데뷔한 엑소는 중국인 멤버 크리스, 루한 등이 SM과의 분쟁 후 팀을 탈퇴한 이력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첸백시가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는데, SM은 그 과정에서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죠. 당시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과 공동 투자로 원헌드레드를 설립한 프로듀서 겸 래퍼 MC몽이 외부세력으로 지목됐습니다.
당시 첸백시는 SM과...
2014~2015년 중국인 멤버 루한·크리스·타오가 전속계약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SM에 소송을 걸고 엑소를 탈퇴했습니다.
또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도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가처분 신청을 내며 그룹에서 탈퇴한 바 있습니다. 2015년에는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SM을 상대로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죠.
이번 엑소 사건의 이면엔...
반영될 것"이라며 "중국 NCT 역시 12~1월 사이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주가 하락의 원인이자 가장 중요한 모멘텀인 매니지먼트의 경우 루머와 관련된 우려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으며, EXO(엑소)의 크리스, 루한과의 소송 또한 사실상 에스엠이 승소하면서 중국 매니지먼트 활동에 대한 분배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H.O.T.와 동방신기를 잇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인 엑소는 2012년 4월 한국인 멤버 8명과 중국인 멤버 4명으로 구성된 12인조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2014년 EXO-M의 리더였던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탈퇴했고, 이어 다른 중국인 멤버 루한과 타오도 소송을 내며 탈퇴해 현재는 9인조 그룹으로...
루한은 현재 크리스, 타오 등 같은 중국인 멤버 2명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이번 루한의 입국에도 팬들은 물론 연예계에서고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루한은 건강 이상으로 중국에서의 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이에 지난달 말 진행될 예정이었던 팬미팅도 취소하는 등 특이점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번 루한의...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를 선언하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스, 루한, 타오도 SM 엔테테이먼트에서 육성됐다.
JYP 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는 “스타를 육성하는 체계화된 한국 스타 시스템은 세계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미국도 이 정도는 아니다. 연예기획사 주도의 스타 시스템은 외국으로까지 수출되고 있는 한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멤버였던 크리스(5월)와 루한(10월)이 팀을 탈퇴한 후 5만원을 넘나들던 SM 주가가 2만 3000원대까지 주저앉은 것도 이 때문이죠. 중국에서 이미지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겁니다.
‘스타 = 주가 호재’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스타 + 성장성 = 주가 상승’입니다.
이 바뀐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스타가 또...
SM은 22일 "지난 2월 루한, 7월 크리스의 불법 연예 활동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중국법원에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타오와 타오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을 도모하는 앨범 제작사에 대해서도 지난 18일 중국 법원에 정식으로 소장을 접수시켰다"고 말했다.
SM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기도 전에 개별 활동을 벌이고 있는 타오에게 문제가...
크리스, 루한, 타오 등의 공통점은 소속사와 계약 만료 전 회사를 떠나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하거나 활동을 준비 중인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이 계약 만료 전 중국으로 건너가 독자적인 활동을 벌여도, 법적 책임을 묻는 방법 외에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는 점이다. 민·형사상 소송 절차를 밟아도 최종 판결까지는 3~4년, 지루한 법정 공방이...
또한 10월에는 중국인 멤버 루한도 크리스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을 SM에 제기한 뒤 중국활동을 시작했다. 루한 역시 중국에서 영화, 예능 등에 출연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중국인 멤버 타오가 무단 탈퇴를 감행했다. 타오는 소송도 제기하지 않은 상태다. 타오는 6월 11일 중국 현지에 1인 기획사인 ‘황쯔타오 공작실(黄子韬ZTAO工作室)’을 설립해 솔로 아티스트로...
아울러 SM은 "SM과 크리스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법원의 확정 판결이 있기 전까지 유효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며 "전속 계약 기간 내에 무단으로 진행한 모든 상업 활동, 연예 활동은 명백히 계약 위반 행위여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월 SM은 엑소를 역시 이탈한 루한을 영화에 출연시킨 홍콩 영화제작사와...
크리스의 중국 내 불법적 연예활동에 대한 소송 관련 SM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EXO 멤버인 크리스와 루한의 독점적 합법적인 매니지먼트회사로서, 지난 2015년 2월 루한의 중국 내 불법적 연예활동들에 대해 루한 및 루한을 광고모델로 선정한 광고주를 상대로 중국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함에 이어, 크리스의 중국 내 불법적 연예활동들에...
SM엔터테인먼트는 타오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해결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법정공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엑소는 중국계 캐나다인 크리스, 중국인 멤버 루한에 이어 타오마저 이탈대열에 가세할 것으로 보여 적지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잇따른 엑소의 외국인 멤버 문제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조 감독은 “때론 운명은 작은 모래 폭풍같다”라며 크리스, 루한, 타오 등 중국 멤버의 계속된 탈퇴로 곤란을 겪고 있는 엑소의 현재 상황을 비유했다. 이어 “이 구절은 우리 모두가 겪었을 만한 혹은 언젠가 도래할 시간을 이야기한다. 그 어린 친구들(엑소)에게도 아마 지금이 그런 모래 폭풍 속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SM은 "(엑소를 떠난) 루한과 크리스는 SM을 상대로 일방적인 소송을 제기한 후 본안 소송이 정식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엑소 활동으로 얻어진 인지도를 빌려 각종 영화, 광고, 행사, 시상식 등에 무분별하게 출연했다"며 "이 활동은 엑소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둘과의...
크리스 루한에 이어 타오가 SM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 때, 3년 차 엑소는 위기에 봉착했다.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때는 지난 17일, 한 중국 매체는 “타오가 엑소를 탈퇴하는 것에 대해 SM과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SM은 “정확한 내용도 아니고 확인되지 않은 기사를 보도한 것이 우려스럽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일자 한 팬은 타오에게 SNS...
엑소는 크리스와 루한 등 중국인 멤버들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최근 타오 역시 팀을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타오 아버지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했다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었다.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가 부상중임에도 일정을 소화해야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것과 타오의...
엑소 멤버들은 크리스, 루한 등이 팀에서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했을 때도, SNS 탈퇴 혹은 SNS팔로워수를 줄이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타오의 부친은 지난 22일 중국 웨이보에 ‘SM에 타오의 팀 탈퇴를 요구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타오에게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황쯔타오의 아버지입니다. 저는 지금 매우 가슴 아프고...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타오가 엑소에서 탈퇴하는 것에 대해 SM과 협의중이며, 루한크리스에 이어 타오도 엑소를 떠난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한 팬은 타오와 나눈 대화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팬과 나눈 대화에서 타오는 엑소를 떠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한 팬은 “(엑소를) 떠나지 않는다고 말해 달라. 우리와 한 약속을 깨지 말아...
최근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타오가 엑소를 탈퇴하고 SM과의 계약도 정리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온 것이다. 타오까지 엑소를 탈퇴하면 크리스, 루한에 이은 세번째 중국인 이탈자가 되는 셈이다.
해당 보도 직후 현재 중국 웨이보에는 타오가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라서는 등 타오 엑소 탈퇴설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이 불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