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에는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온 미국 종합화학업체 롬앤하스(다우케미칼 자회사)와의 합작 관계를 끝내고 SKC가 지분을 전량 확보하면서 ‘SKC하스’에서 SKC HTM으로 사명도 변경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첨단 필름을 고도의 기술로 가공해 IT·디스플레이 관련 융·복합 제품은 물론 전기자동차·반도체용 가공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국내 1위 필름가공업체 SKC하스디스플레이필름이 ‘SKC 하이테크앤마케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디스플레이 중심의 사업을 자동차와 반도체용 소재까지 확장해 ‘2022년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500억 원’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SKC는 미국 종합화학업체 다우케미칼과 SKC하스디스플레이필름 지분 51% 인수 절차를 마치고 이달 1일부로 사명을 SKC...
국영 석유화학업체인 시노펙의 자회사 SVW와 고성장·고부가 유리 접합필름인 'PVB 필름' 생산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또 3월에는 미국 화학업체 다우케미컬로부터 고기능 필름 제조·가공업체 SKC하스디스플레이필름의 지분 51%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원래 갖고 있던 49%의 지분과 합쳐 지분을 100% 보유하기로 한 것이다.
필름사업에서는폴더블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핵심소재인 투명PI필름 등 스페셜티 제품을 조기에 상품화하고 있으며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인 SKC하스의 필름가공기술을 적극 활용해 사업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새로운 사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CMP패드 등 반도체재료 사업과 페라이트 시트 등 무선충전소재 사업을 본격화하고...
8% ↑
△한샘, 자사주 20만주 취득 결정
△참엔지니어링, 28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엔에스, 7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sfc, 오디컴퍼니 지분 50% 취득
△보타바이오, 115억 원 규모 유증 결정
△SKC, SKC하스디스플레이필름 지분 취득 결정
△네패스,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오스템임플란트, 75억 원 규모 오스템글로벌 지분 취득...
SKC가 SKC하스디스플레이필름 지분 인수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필름 제조부터 가공까지 일괄생산체제 를 구축, 필름사업 ‘밸류 체인’ 완성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7일 SKC는 미국 종합화학업체 다우케미칼로부터 고기능 필름 제조·가공업체 SKC하스디스플레이필름 지분 51%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817억 원이다.
SKC하스의...
최 회장은 지난 2일 SKC솔믹스 평택공장 및 SKC 수원공장을 방문하고 3일엔 SKC KOLON PI 구미 및 울산공장, 4일엔 SKC 진천공장 및 SKC하스 천안공장을 찾았다.
최 회장은 이번 순회 방문자리에서 “화학분야의 업(業)은 경계가 없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며 “기업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 조직문화인만큼 창의적인 사고가 빛을 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이 연구원은 "부문별로 PET필름 사업은 적자 사업인 PI필름 사업 분할, SKC하스 디스플레이 필름 본격 가동에 따른 高부가가치의 광학필름 매출 비중 상승, 엔화 가치 절상에 따른 따른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저하로 인한 반사 이익 증가, TPA·EG 등 원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증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KC에 따르면 합작회사 설립 추진은 디스플레이 소재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가칭 SKC 하스 디스플레이 필름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분할 신설법인이 롬&하스사를 대상으로 3자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이때 증자 후 합작회사의 지분율은 롬&하스사가 51%, SKC가 49%로 예상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 내 경쟁 심화 등 급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