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SK E&P America는 SK퍼미안(SK Permian)을 비롯해 SK플리머스(SK Plymouth)와 SK네마하(SK Nemaha) 등 법인을 잇달아 세우며 북미 석유개발 사업을 확장했다.
하지만 미국 석유개발 사업은 첫해를 제외하고는 적자를 이어왔다. 특히 2019년 기준 SK플리머스의 당기순손실은 593억 원, SK네마하는 2455억 원에 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2022-03-0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