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은 1일 SK 울산 컴플렉스(울산CLX)에서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요코타 히로시 일본 도쿠야마 사장,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 류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용 세정제인 고순도 '아이소프로필알코올(IPA)'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약 1200억 원을 50대 50으로 공동 투자해 ‘STAC’라는...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컴플렉스(울산CLX)가 공장 운영 시설의 정비를 ‘친환경 그린(Green) 방식’으로 전환했다.
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울산CLX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 CLX(Clean CLX)’로 만들기 위해 세 가지 분야에서 그린 정비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공장에 설치된 기계ㆍ장치ㆍ배관 등의 시설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날 오후 SK이노베이션 울산 컴플렉스 유재영 총괄 부사장과 이강무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은 장생포 일원에서 비닐봉지,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uu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의...
아울러 생산 단계에서도 친환경이 되어야 한다는 방침으로 울산컴플렉스(CLX) 내 주요 생산설비의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폐기물 등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SK종합화학은 이번 등급 획득으로 세계 최대 ESG 국제공시기준 제정 기구인 지속가능 회계 표준 위원회(SASB)의 ESG 국제공시기준에 환경 분야 모범 사례로 소개될...
SK이노베이션은 울산컴플렉스(CLX)에서 석유정제 시설 가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해온 마지막 벙커씨 보일러가 2월 가동을 멈췄다고 14일 밝혔다.
마지막 벙커씨 보일러 개선이 끝나는 7월부터 울산CLX의 동력보일러 8기는 친환경 연료인 LNG로 작동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다.
비록 울산CLX가...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SK에너지의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 구축 담당 정창훈 팀장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애자일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오션-허브를 구축해 울산CLX를 그린컴플렉스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했다”라며 “SK의 60년 경험과 기술을 담은 시스템이 국내외 여러 수요 기업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에너지는 지난 5월 울산컴플렉스 원유저장탱크 점검에 드론 검사기법을 도입하며 DT를 실행했다. 이를 통해 작은 충격에도 민감한 원유저장탱크의 특성으로 인해 그간 사람이 일일히 검사했던 것을 드론으로 대신하게 되면서 안전성 확보는 물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글로벌 석유 업체들도 미래 석유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6일 '2020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울산 컴플렉스(CLX)에서 SK에너지는 코로나19로 제트유와 가솔린 수유급감 등을 감안해 CDU를 감량하고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며 "2분기에는 정비설비를 통해 1분기보다 15만bd를 감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VRDS는 성공적으로 조기가동을 했지만...
검토”
△SK가스, 291억원 규모 울산지피에스 주식 추가 매수
△영진약품,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한전산업, 176억 규모 공사 계약 해지
△아시아나IDT, 시스원과 156억 규모 계약 체결
△신세계I&C, 3Q 영업익 31억원…전년동기比 6.67%↓
△신세계건설, 551억 규모 강남 오피스텔 공사 계약
△CJ CGV, 계열사에 89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불가능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무정전 백업’을 현실로 만든 SK울산콤플렉스(SK울산CLX) ‘전기쟁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SK 울산CLX 전기1 유닛(Unit)의 행동에 시동을 건 것은 2011년 울산을 한순간에 캄캄한 어둠 속으로 몰아넣은 대규모 정전사고였다. 당시 이 사고로 SK울산CLX 주 공장 지역 대부분 공장의 가동이 멈췄다.
전기1 유닛과 전기기술 유닛은 이...
이밖에 SK울산컴플렉스에 건설 중인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와 관련해서는 "내년 VRDS가 정상가동 되면 2000억 원 에서 3000억 원 수준의 이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은 54조5109억 원의 매출액과 2조 120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중 배터리 사업의 경우 3482억 원의 매출액과 3175억 원의 영업손실을...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 회사의 최대 생산거점인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울산CLX)와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협력업체 및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전∙환경관리 수준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도...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은 1조 원을 투자, SK울산컴플렉스에 일 생산량 4만 배럴 규모의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를 건설하고 있다. VRDS는 고유황 연료유인 감압 잔사유를 저유황, 디젤 등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설비다. 또 SK이노베이션은 환경 규제를 신규 시장 개척의 적기로 판단하고 저유황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쓰오일도 고유황 연료유...
SK이노베이션은 이러한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조 원을 투자, SK울산컴플렉스에 일 생산량 4만 배럴 규모의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를 중이다. VRDS는 고유황 연료유인 감압 잔사유를 저유황, 디젤 등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설비다.
또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환경 규제를 신규 시장 개척의 적기로 판단하고 저유황유 사업 확대에 적극...
사업보국, 인재보국에 헌신한 고 최종현 회장을 기리기 위해 ‘최종현 회장, 그를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24일까지 서린사옥과 을지로 SK텔레콤 사옥, 울산 컴플렉스(CLX), SK하이닉스 이천 및 중국 우시(無錫)공장 등 총 5곳에서 열린다.
전시 부스에는 고 최종현 회장의 일상 및 주요 경영활동이 담긴 사진들, 추모 글을 적을 수 있는...
이를 위해 경기도 이천의 SK 하이닉스 공장이나 울산SK에너지 컴플렉스 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나 세종센터 중의 하나를 첫 방문지로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회장은 SK 하이닉스에 관심이 크기 때문에 조만간 SK하이닉스의 조단위 추가 투자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경영공백 직전인 2012년 한해 실제 투자 규모가 15조원에...
이 합작법인은 SK종합화학이 올해 초 울산컴플렉스(CLX) 안에 완공한 넥슬렌 공장에 이어 제2공장을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하는 것으로, 글로벌 생산체제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통해 고성능 PE 분야의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에틸렌 생산량 세계 1위 업체인 사빅은 중동 석유화학의 높은 원가 경쟁력과 글로벌 마케팅...
SK종합화학은 2일 울산 컴플렉스 내 건설 중인 m-PE 신규 설비 완공을 9월 말에서 오는 12월 말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 설비 증설이 연기된 이유에 관해 “공정 최적화로 인한 EPC 스케줄 지연과 설계 품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PE는 고부가 필름과 자동차 및 신발 내장재, 케이블 피복 등의 소재로, 기존 폴리에틸렌 대비...
서문규 사장이 올해 석유공사의 현안으로 여수와 울산 오일허브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취임식에서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청사 이전을 계기로 국제 오일 컴플렉스(단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서 사장은 평소에도 여수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