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알뜰폰 회선 수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일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휴대폰 회선(가입자)수가 4746만6995개로 올해 처음으로 4750만 개 이하로 떨어졌다.
통신사 별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이 2307만6406개로 6월 2310만 8353개 대비...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용자의 월평균 휴대전화 요금이 알뜰폰 이용자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통 3사 가입자 1500명과 알뜰폰 이용자 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통 3사 이용자의 월평균 통신 요금은 6만527원으로 집계됐다. 알뜰폰 이용자가 내는 월평균 요금은...
SK텔레콤은 7월 12만4255명에서 8월 11만4996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알뜰폰으로의 번호이동은 7월 25만9742명에서 8월 26만7369명으로 오히려 2.94% 소폭 증가했다. 6월 23만1387명과 비교하면 15.55% 증가했다. 전체 알뜰폰 가입자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동통신 회선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알뜰폰(MVNO) 휴대전화 가입자는...
김광주 알뜰폰(MVNO)사업담당은 “이번에 출시한 ‘CMLink 서비스’는 시장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통신 서비스와 혜택으로 구성한 혁신적인 부가 서비스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고객 맞춤형 혜택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에서 알뜰폰으로 갈아탄 이용자는 7만3727명으로 지난 1월(12만332명)보다 이동 고객이 38.7% 감소했다. 같은기간 알뜰폰에서 통신3사로 옮겨 간 이용자는 4만2272명에서 5만9276명으로 40.2% 늘었다.
알뜰폰 가입자 순증 인원이 7만8060명에서 1만4451명으로 80% 넘게 떨어진 것이다. 이 속도라면 하반기...
민팃은 전국 총 6600여 개 중 통신 3사에만 5500여 개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도래한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기존 휴대폰을 반납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갖췄다. 통신사 이용 고객은 해당 통신사에 있는 민팃ATM을 통해, 알뜰폰 고객은 전국 대형마트 및 삼성스토어, 우체국 등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을 포기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제4이통사 출범 이전부터 28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 비즈니스에 우려가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제4이통사와 알뜰폰 육성 정책은 서로 모순된다는 점이다. 안정상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는 “통신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겠다는 정부 정책은 모순과...
해당 카드는 할인 혜택을 적용받은 KT 알뜰폰 요금 및 SK주유소 결제금액이 전월 실적에 합산된다.
BC카드는 이번 상품 출시에 맞춰 7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매월 KT 알뜰폰 요금을 2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24개월간 월 최대 1만2000원 추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를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랜드로 발급 후 전월 실적 70만...
SK텔링크는11년 연속 국제전화 부문 1위와 함께, 알뜰폰 부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SK텔링크는 ‘우수한 통화품질 제공이 고객 만족의 기본’이라는 원칙하에 주요국에 대한 음성품질 모니터링 및 접속품질 테스트를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SKT는 지난 1997년부터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가치혁신 회의’를 매월...
“미니멀 유심 한 장당 4g 플라스틱 절감 효과”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세븐모바일이 유심칩만 떼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심 카드 크기를 반의반으로 줄인 쿼터 사이즈 미니멀 유심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상 손톱보다 작은 유심칩 하나를 위해 가입자마다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하지만 유심 카드에서 실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NIA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의 데이터 요금 면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중인 NIA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은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5G, LTE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전송속도, 지연시간...
반면 알뜰폰(MVNO)으로 옮긴 이용자는 크게 늘었다. 같은 알뜰폰 번호 이동 건수는 86만 건에서 286만 건으로 약 3.3배 급증했다. 올해 1~2월에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됐다. 1월 이통3사의 번호이동변동건수는 25만 2910건, 2월 23만 8451건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곧 발표될 SKT, LGU+의 3만 원대 5G요금제가 실제 소비자의 체감을 끌어낼지 주목하고 있다. 두 회사는...
SK텔레콤이 휴대전화(2295만2612개)와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158만1504개)에서 1위를 차지했고, LG유플러스는 IoT(715만5839개)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휴대폰(1348만9926개)과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137만5869개)에서 2위를 차지했고, IoT 회선(288만5355개)은 가장 적었다.
휴대전화 점유율은 SKT 40.8%, KT 24.0%, LG유플러스 19.4%, 알뜰폰 15.7%로...
현재는 해당 앱의 데이터 사용량에 대해 LG유플러스 이용자만 무과금을 적용하고 있는데, 협의가 이뤄지면 통신 3사와 함께 알뜰폰 이용자까지도 무과금이 적용돼 이용자 상시평가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올해는 실내 시설의 5G 품질 평가를 대폭 강화해 통신사가 실내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이때 알뜰폰 가입자는 가상번호 제공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알뜰폰 이용자인데도 최근 여론조사 전화를 받았다면, ‘무작위’로 전화를 돌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론조사기관은 휴대전화 번호를 무작위로 생성해 전화를 걸기도 하기 때문이죠.
자신의 거주지와 다른 지역구에서 선거운동 연락이 오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 입니다. 해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스테이지엑스는 알뜰폰 사업자인 스테이지파이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 위성통신장비 업체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와 신한투자증권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이 금융주관을 맡아 8000억 원가량의 투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사업자는 3년 안에 28㎓ 기지국 장비 6000대를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하는데 업계에서는 장비 구매 비용과...
통신업계에서는 단통법 폐지가 정부가 육성 중인 알뜰폰과 제4이통사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7차례 실패했음에도 제4이통사 육성을 추진하는 이유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의 과점구조가 굳어진 국내 통신시장에 신생 사업자를 키워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단통법 폐지로 통신사간 단말기 보조금...
유선 부문의 경우 KT(98.7%)가 가장 높았고 LGU+(93.9%), SK텔레콤(70.3%), SK브로드밴드(SKB, 69.2%) 순으로 확인됐다.
알뜰폰 사업자 중 통신 분쟁이 많이 신청된 상위 5개 사업자는 KT엠모바일, KT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 한국케이블텔레콤, SK텔링크 등이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통신 분쟁조정 해결은 이용자와 사업자가 함께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조사한 ‘23년 하반기 알뜰폰 통신사별 이용자 전반 만족도’ 평가에서 아이즈모바일은 이동통신 자회사인 SK세븐모바일과 유모바일을 제치고 만족도 7위를 달성했다. 평가 순위에도 들지 못했던 2022년 평가와 비교해보면 아이즈모바일의 고객 이용 만족도가 1년 만의 대폭 상승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온라인 중심의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