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재단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SK미소금융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구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미소금융을 알렸다. 또한 인천지역에서 미소금융을 이용 중인 대출자가족 100여명을 초청, 싸인볼 도시락 등을 제공하며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SK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SK미소금융재단’이 올 시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SK나이츠 농구단과 함께 미소금융DAY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27일 SK나이츠와 안양KGC 경기에 대출자가족 및 미소금융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스포츠문화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농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 함께하는 ‘SK미소금융데이’ 행사도 열렸다. 미소금융데이는 스포츠경기를 통해 미소금융을 알리고 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미소금융을 전하는 재단의 대표 이벤트다. 먼저 미소금융으로 자활에 성공한 수혜자 대표의 시축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협약식을...
앞서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 6월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미소금융을 홍보하는 ‘미소금융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소금융 대출을 통해 창업자금을 마련해 메일국수 음식점을 열고,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하고 있는 최성일씨가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SK가 이처럼 미소금융 지원에...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자 빙그레 미소를 짓기도 했다.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우즈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파에 그쳤다.
한국선수중에는 최경주(42·SK텔레콤)가 선전했다. 최경주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6오버파 286타(73-70-74-69)를 쳐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12번홀까지 버디만 2개 골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