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플랜트 사옥에서 IBK캐피탈, LX인베스트먼트와 '친환경 사업 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 회사는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를 선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친환경 기업 투자 펀드 조성, 친환경 사업 금융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안재현
SK건설이 친환경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SK건설은 5사업부문 2센터 46그룹 19담당 92팀을 6사업부문 2센터 48그룹 18담당 88팀으로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SK건설은 친환경ㆍ신에너지 사업 본격화에 이번 조직 개편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스마트 그린 산단사업 그룹과 리사이클링사업 그룹 등으로 구성된
SK건설이 24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았다.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에서 SK건설은 비상장ㆍ자발적 부문에 참여해 탄소경영 특별상을 차지했다. SK건설은 2014년에도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은 바
SK건설이 지난달 한국중부발전∙KT 등과 총 3건의 블룸에너지(Bloom Energy)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 및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사와 주기기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한 후 3건의 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셈이다.
먼저 SK건설은 중부발전과 함께 6MW 규모
SK건설은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한 초록교실(Happy Green School)’ 수강자가 6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한 행복한 초록교실은 전국 581개 초등학교의 2032학급으로 확대됐다.
행복한 초록교실은 SK건설 임직원들이 초등학교 일일교사로 직접 참여해 학생
SK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터치포굿 센터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폐품을 재료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버려지는 샴푸용기와 지하철 광고판을 가져다가 세척·가공해 구슬줄넘기를 비롯해 그림과 메시지를 넣은 부채를 만들었다.
SK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터치포굿 환경교육센터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폐품을 재료로 쓰면서 새로운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버려지는 현수막과 광고판을 가져다가 다양한 염료로 물들이거나 스탬프로 찍고 단추·지퍼
SK건설은 29일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시상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시상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데 SK건설은 비상장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이 부문 시상에 참여해 비상장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SK건설은 비상장기업 중 가장
SK건설은 지난 12일 밀알복지재단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태양광랜턴과 천연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기증하는 ‘친환경 나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햇빛으로 충전되는 태양광랜턴 80개와 천연비누 200개를 만들어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했다.
태양광 랜턴은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SK건설이 친환경시공을 통해 지난해 에너지사용량·온실가스배출량을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SK건설은 지난해 친환경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환경경영보고서 2011’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 한 해 전국 현장에서 환경경영활동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 15만4205GJ(기가줄)을 저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2만3860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