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는 올해 한·중미통합체제(SICA)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입해 양국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양국 간 무역 확대를 촉진할 방침이다.
과테말라에는 7000여 명 규모의 활발한 한인 커뮤니티가 있으며 약 200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이는 지난 수십 년간 과테말라와 한국 사이에 형성된 깊은 문화적, 상업적, 사회적 유대관계를 반영한다고...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중미통합을 주도하는 코스타리카와 중미통합체제(SICA),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한-중미 FTA를 통한 우리나라의 대(對)중미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양국 간 '삼각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중미 북부 3개국에 대한 구체적인 삼각 협력 사업 실시 방안도 협의했다.
양 정상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 필요성에 대한...
또 우주 산업, 수소경제와 같은 미래성장 분야의 협력 방안도 정상회담 논의 주제로 예정돼 있다.
박 대변인은 "한미 정상회담, 한·중미통합체제(SICA·시카) 정상회의 등에서 표명한 우리의 대(對)중남미 협력 확대 의지를 공고히 하고, 중미지역의 강소국인 코스타리카와의 연대를 통해 중미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미경제통합체제(SICA) 노른자인 도미니키공화국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의사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이 1일 서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우고 리베라(Hugo Rivera) 외교부 경제차관이 한-중미 FTA 가입 협상 등 양국 간 산업·에너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고 리베라 차관은 도미니카공화국이...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5.21), 한-스페인 정상회담(6.16), 한-SICA 정상회의(6.25)에서 표명한 한국의 대중남미 협력 확대 의지가 중남미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고,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를 적극 환영하면서 양 정상은 중남미에서 양국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콜롬비아 대통령은 금번 국빈 방한 계기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따뜻한...
박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여, 아시아와 중남미의 핵심협력국인 한국-콜롬비아 간 미래지향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올해 한미 정상회담, 한-스페인 정상회담, 한-SICA 정상회의 등 일련의 정상외교에서 표명한 대(對)중남미 협력 확대 의지와 함께 외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중남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양측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SICA 회원국 8개국 및 SICA 사무총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제4차 한-SICA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SICA는 중미 8개국(코스타리카·벨리즈·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도미니카공화국)의 통합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화상으로 열리는 4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과 SICA 회원국 정상들은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포용적 경제 회복과 한·SICA 미래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SICA는 중미 지역 통합·발전을 목표로 1991년 발족한 지역기구로...
알바라도 대통령은 코스타리카가 중미통합체제(SICA)의 올해 상반기 의장국임을 설명한 뒤 "코스타리카가 한국에 다른 중미국가들과의 사업을 이끌어낼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ICA는 중미국가 간 통합 및 경제발전을 목표로 1991년 수립된 지역기구로, 코스타리카 외 벨리즈,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제2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20)’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8일 SICAF2020에 따르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면 온라인 전환으로 진행된 ‘제2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폐막했다.
개막과 동시에 SICAF 공식 홈페이지는 ‘온라인 놀이터’를 주제로 케일리 리(Kaylee Lee) 작가의 도입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객들을...
이 총리는 편한 시기에 메디나 대통령을 방한 초청했고 메디나 대통령은 도미니카공화국이 중미통합체제(SICA) 의장국을 역임하는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이 도미니카공화국을 방문해 주기를 희망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이 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 경제단체장들과 코트라(KOTRA), 수출입은행 관계자를 만찬에 초청해 한-도미니카공화국간 경제 교류 현황에 대해...
이날 외교부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1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리는 제12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대화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조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중미 FTA 협상 개시 선언을 위한 우리나라의 국내 절차가 완료됐다고 소개하고 협상 개시를 중미 측에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중미 6개국...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은 조지워싱턴대학교 성장담론연구소와 9일부터 17일까지 중미통합체제(SICA) 회원국 주요 부처 정책담당자을 대상으로 중남미 공공정책 및 관리 역량강화 연수 과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연수 과정은 중미 지역 개발 현안을 중심으로 한 성장담론연구소(GDI)세미나와 한국 경제개발 정책경험 주제의 한국초청연수로...
8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78.0을 예상했다. 전월에는 77.6이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제프 시카 SICA자산운용 대표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시장에 실망을 안겨주면서 안전자산인 국채 가격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올해 스리랑카, SICA(중미통합체제), CIS(독립국가연합) 등 10개 국가와 전자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난 10월에는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는 등 우리 전자정부의 우수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외국의 협력요청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자정부 관련 컨설팅 및 교육·연수기능 등을 강화할...
(CEO)는 “인도와 중국은 전통적으로 금을 안전자산으로 여기고 이를 소유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금값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오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SICA자산운용의 제프 시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가 가기 전에 금값이 온스당 2000달러를 찍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버핏이 뭐라고 생각하든 금값 강세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중미 7개국 모임인 ‘중미통합체제(SICA)’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지난 16일 엘 살바도르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회원국들은 앞으로 조성되는 공동 기금으로 재난국가의 복구 작업과 기술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SICA 재정과 사업 운영을 도울 실무팀을 꾸리기로 했다.
SICA는 1993년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니카라과...
이 대통령은 28일에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파나마를 공식 방문, 리까르도 마르띠넬리 베로깔 파나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통상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으며, 29일에는 제3차 한.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 참석, SICA 소속 중미 8개국에 대한 한국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30일에는 멕시코를 국빈...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우호관계 확인했고 파나마,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FTA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8일 간의 출장 기간동안 중미 8개 국의 회의체인 한·SICA, 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의 우호증진 등을 이뤄냈다.
한편 이 대통령은 8일간의 순방을 모두 끝내고 3일 오후 서울로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