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화에서 최사라(한재이 분)의 임신 엔딩이 충격을 줬다. 최사라는 이날 수석실장으로 승진된 후 불륜 등으로 사내 규정을 위반한 이유를 들어 해고됐다. 이후 불륜남이자 자신의 상사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과의 관계도 틀어졌다. 이런 가운데 임신 소식을 알게 돼 웃음 짓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과기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건축공사 1팀 상무를 지냈고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하다 보면 진이 빠지고, 긴장도가 높아지니까 자는 동안 이를 꽉 깨물더라”며 “내가 막판에 승진도 못 했다. 나만 꼴찌긴 했다. 동기들은 다 승진했는데”라고 털어놨다.
퇴사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었다는 설명이다. 정다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저에게 큰 힘을 실어줬다”며 “‘나 회사 나갈까’ 했더니 긍정적으로 대답하면서 저한테...
삼성전자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백수현(사진) 삼성전자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백 사장은 SBS 보도국 부국장 출신의 홍보 전문가로 2013년 삼성전자로 입사 후 국내 홍보그룹장,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하면서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생년월일
△1963년생...
조사 대상 총 4개 유형(‘학창시절 중 성적, 학습지도, 입시지도 등 학교생활 전반’ ‘취업이나 승진, 인사발령’ ‘행정·법조·의료서비스 등 이용’ ‘사적 모임이나 지역·회사 내 커뮤니티 가입·활동’) 중 응답자들은 평균 1.5개 유형에서 불공정을 경험했다.
사회가 공정하다는 데 동의(동의·매우 동의)하는 비율은 문항별(7개)로 14.7~29.0%에 불과했다. 불공정...
이에 대해 박성광은 “아는 오빠를 도와주기 위해 웹드라마에 출연한 것일 뿐이다”라며 “10년 차 직장인이고 최근 과장으로 승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솔이는 “저는 전문 의약품 다루는 영업사원이다. 의사에게 각종 제품을 설명하고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실적도 1등이다. 2년 연속 1등이었다”라고 자랑하며 팔불출 같은...
이재규 태영건설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은 1973년 회사를 설립해 46년 동안 회사를 이끌었다. 태영건설은 토목, 건축, 플랜트,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 국내 주요 건축물과 도시기반 시설 등을 조성했다. 작년 기준 국내 도급순위는 14위다.
또한 지상파 민영방송사를 설립했고 경주, 용인, 상주에 골프장...
이 회사에는 4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찬양 행사에 불참할 경우 승진을 못 하게 하는 등 불이익도 준 것으로 전해졌다.
SBS 보도 영상에는 곤룡포를 입은 50대 남성을 향해 흰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직원 30명이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직원들은 익숙한 찬송가 선율에 '회장님의 직원 사랑 헤아리기 어렵더라도…회장님의 말씀들이 나를 더욱...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인사는 지난 몇 년간 비상식적으로 승진에서 누락됐던 분들이 제 직위를 찾은 의미있는 인사"라고 해명했다. 1일 한 매체는 "MBC가 비상식적인 인사를 통해 김태호 PD를 부장에서 차장으로 강등시켰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 측은 "이번 MBC 인사는 직책을 축소하고 근무연차...
입사한 지 5년 만에 전무로 초고속 승진을 한 이시형 씨는 제2의 다스라고 불리는 SM을 설립해 다스의 핵심 하청업체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의 중심에 선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다스의 비자금을 검찰이 알고도 덮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BBK 주가 조작사건, 내곡동 사저에 대한 2012년 특검 수사결과도 믿을 수 없다며 전면 재수사...
2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1회에서 재민(최정후 분)이 죽은 후 도훈(이인 분)이 이사로 전격 선임된다. 아들의 죽음으로 마냥 슬퍼할 줄 알았던 도훈이 오히려 승진하는 등 일이 바라던 대로 술술 풀린 것.
이에 모아(김민서 분)는 임시주주총회장에 난입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 모아는 자책하면서 자살을 결심하고 옥상 위에...
하지만 이수련은 5급 사무관 승진을 앞두고 사표를 냈다. 미래의 허무함을 느꼈기 때문. 이후 이수련은 ‘배우’의 길로 들어서며 자신의 남다른 이력에 또 한 줄을 추가시켰다.
이외에도 이수련은 이날 1등을 놓치지 않았던 학창시절 성적표와 특전사-공수부대-해병대 훈련을 마스터한 것은 물론, 타일러도 인정할 영어 실력을 뽐내 진정한 ‘뇌섹녀’임을...
박혁권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 평범한 가장 나천일 역을 맡았다.
이날 나천일은 직장에서 승진에 실패해 실망한 마음에 병가를 냈다. 막상 병가를 내고 쉬던 그는 회사 사람들의 반응을 궁금해했지만, 누구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아 자신의 약한 존재감에 다시 한 번 실망했다. 박혁권은 부인의 잔소리에 능청스럽게 대응하고, 딸에게 엉뚱한...
TV조선 캐스터는 지난 10일 제2국도 SBS에서 해설을 진행한 바 있다. 12일 열린 3국에 앞서 자신의 셀프카메라 사진과 함께 이세돌 9단을 응원하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흔히 바둑계 미녀 캐스터로 불린다.
이외에 하호정 프로 4단도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호정 4단은 1992년 최연소 만 12세에 입단해 2013년 7월 4단으로 승진했다.
TV조선에선 정다원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다. 정대원 캐스터는 지난 10일 제2국도 SBS에서 해설을 진행한 바 있다. 흔히 바둑계 미녀 캐스터로 불린다.
하호정 프로 4단도 온라인상에서 급관심을 받고 있다. 하호정 4단은 1992년 최연소 만 12세에 입단해 2013년 7월 4단으로 승진했다. 차분한 해설로 바둑팬들로부터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