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서울 종로구 소재의 동양생명 본사에서 글로벌 재보험사인 RGA재보험과 자본 관리 선진화를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열린 이 체결식에 동양생명에서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피터진 최고재무책임자, 곽경문 결산담당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RGA재보험에서는 개스톤 노시터(Gaston Nossiter) 아시아...
ABL생명과 RGA재보험 한국지점이 국내 보험 업계 최초로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ABL생명은 3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RGA재보험 한국지점과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ABL생명 시예저치앙 사장과 RGA재보험 한국지점 신성욱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ABL생명은 이번 계약 체결로 양로보험인 알리안츠파워보험...
중국의 금융허브인 상하이에 하노버리, RGA, Gen Re 등 주요 재보험사 및 다수의 원보험사들이 거점을 두고 있다. 이번 상하이지점 설립을 통해 코리안리는 중국 내 우량 물건 수재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리안리는 상하이지점을 설립함으로써 총 11개의 해외거점(지점 4개, 현지법인 3개, 주재사무소 4개)을 두게 됐다. 원종규 사장은...
김 연구위원은 "이런 격화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사이버리스크, 전염병 리스크 등 지금껏 다루지 않았던 리스크를 인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편 국내 재보험 시장은 약 60%를 점유한 코리안리와 글로벌 기업인 뮌헨리, 스위스리, 하노버리, 스코리, RGA 등이 법인 또는 지점 형태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계 재보험사 RGA그룹의 그렉 우드링(Greig Woodring) 회장 초청 세미나가 14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보험계리사회가 주최하고 RGA한국지점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Global Insurance Market – the Present and the Future’라는 주제를 다뤘다.
한국 보험 업계 임원들이 참석한 조찬회에서 그렉 우드링 회장은 현재 글로벌 보험사들이 마주하고 있는 위기와 이슈에...
손보사는 한화손보(35.7%) 롯데손보(18.3%) 등이 올랐고 재너럴재보험(-99.7%), RGA재보험(-66.2%), 삼성화재(-33.4%) 등이 내렸다.
RBC제도는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발생 시에도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외에 추가로 자기자본을 보유도록 하는 제도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눠 산출하고 있다....
이기철 노조위원장은 "사측이 노조의 정당한 쟁의 기간에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계약을 대량 승인했으며 코리안리와 RGA 재보험으로부터 대체 인력을 공급받는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ING그룹은 ING생명 한국법인 매각을 최종 조율 중에 있다. 노조는 지난달 31일부터 고용보장을 요구하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RGA, 제너럴리 등 8개 외국계 전업 재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10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재보험사의 평균수익률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 외국계 재보험사의 보험영업이익은 890억원, 투자영업이익은 182억원이다. 매출수익률인 보유보험료 대비 당기순이익(ROR) 비율은 18.4%, ROE는 32.6%에 달했다....
준법감시인 및 회계책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금감원의 재보험업무 실무담당자가 주요 제도를 설명하고 질의·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진출한 회국계 전업 재보험사는 퀼른리, 스위스리, 뮌헨리, 동경해상, 스코리, RGA, 하노버리 등 7개사다.
한편 이번 컨설팅은 오는 27일 1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금감원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외국 손보사는 현지법인 형태로 교보악사, 에르고다음, DAS법률비용보험(2009년 11월 영업개시) 등 총 3사이며 지점은 AHA, ACE, 페더럴, FATIC, 미쓰이스미토모 등 원수 5사다. 또 쾰른리, 스위스리, 뮌헨리, 동경해상, 스코리, RGA, 하노버리 등 재보험 7사이며 젠워스모기지, AIGUG 등 보증 2사가 진출해 있다.
금감원은 이들 재보험사의 경우 본사의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언더라이팅이 강점이라며 외형보다는 보험영업에서의 이익을 중시한 것도 순이익 실현의 주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보험사로는 생명보험의 쾰른리, RGA리와 특종보험의 스위스리, 동경해상 등이 있다.
한편, 금감원은 외국계 손보사들의 지난해 지급여력비율은 213.8%로...
그린손보, 현대하이카자보, 교보악사자보, AIG손보, RGA재보험, 뮌헨재보험 등 6개사를 제외한 21개 손보사가 흑자를 기록했다.
손보사의 보유보험료는 8조7218억원으로 1조1168억원 증가(14.7%)했는데 개인 질병․상해보험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장기손해보험이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