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과학기술인 복귀 지원(160억 원), AI 핵심인재 양성(180억 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757억 원),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630억 원) 등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비해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점점 규모가 커지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은 올해보다 54.6%는 1394억 원으로 정해졌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신ㆍ변종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2020년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과 '과학기술분야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관 및 구직인력의 3차 신청을 7월 31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미취업 상태인 이공계 여성의 R&D 분야 복귀를...
문화예술인의 고용안전망도 강화한다. 문화예술 전문기관이 관리하는 실업보험제도를 추진하고 프리랜서 예술인에 대해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예술인에 대한 사회보험지원, 불공정피해구제, 자녀돌봄 등의 기능을 갖춘 문화예술인 복합지원센터를 조성하는 한편, 경력단절 예술인 복귀지원센터를 2024년까지 전국에 17곳 설치하기로 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이하 위셋)가 2017년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공계 출신 경력단절 여성과 연구기관을 모집한다.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과 연구개발(R&D) 업무를 수행할 석‧박사급 인력이 필요한 연구소‧대학‧기업을 연계하여...
포럼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여성 연구원 경력 단절 예방 및 복귀 지원 △고경력 여성 연구원 활용 및 재능 기부 △정책 현장 모니터링의 정부 정책 환류 등 3개 핵심 이슈를 논의하기 위한 산학연 전문가 워킹그룹을 구성하기로 했다.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국내에서도 최근 여성 R&D 인력의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의 R&D 지원 예산으로 올해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구책임자가 여성이거나 참여 연구원 중 20% 이상이 여성이면 정부의 연구용역 사업을 선정할 때 가점을 준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산업현장의 여성 R&D 인력 확충방안 보완대책을 27일 발표했다.
먼저 올해부터 여성이 최고경영자(CEO)...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 연구원에 대한 지원도 담겼다. 복귀수당 지급, 맞춤형 교육훈련, 세제 지원 등이 이뤄지며, 복귀수당도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100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퇴직 과학 기술자가 중소기업 재취업시에도 인건비를 지원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중소기업의 R&D인력 부족률을 2013년 3.14%에서 2017년 2.3%까지 낮추고...
대표적으로 △여성연구원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촉진을 위해 산업R&D과제 수행시 인건비 지급을 허용하는 관련규정을 4월 개정 △경력단절 여성연구원의 중소ㆍ중견기업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기간 경력복귀수당을 지원하는 사업공모 △경기 테크노파크 등에 공동 직장어린이집 신규설치 위한 입주기업 등으로 공동 직장어린이집 컨소시엄 구성...
4월 중 경력단절 연구원의 중소·중견기업 재취업 지원을 위한 R&D 경력복귀 지원 시범 프로그램 신설하고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지원사업에 지원한 예비복귀자 500명에 대해 중소·중견기업이 채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밖에 여성 연구원의 참여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한 R&D 가점점수를 상향조정(현재 2점 → 5점)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