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 호조는 ‘SM3 네오’와 ‘QM3’가 이끌었다. SM3 네오는 전달보다 15.2%가 늘어난 1583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은 이날 2016년형 SM3 네오를 새롭게 출시해 최근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급물량이 줄어들었던 QM3는 지난달 공급량을 늘려 밀린 주문을 일부 해소하했다. 그 결과 전달 대비 65.6% 늘어난 939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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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전 라인업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뉴 SM7 노바’는 물론, ‘SM5 노바’, ‘SM3 네오’, ‘QM5 네오’, ‘QM3’를 서울모터쇼에 전시한다. 지난해부터 르노삼성차는 유럽 감성을 더한 신규 전면 디자인을 전 라인업에 도입해 디자인 일체감을 구현,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판매 성장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SM5 노바’와 ‘SM3 네오’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가 늘어난 5204대를 판매했다. SM5 노바는 출시한 1월 보다 11.2% 늘어난 2449대가 판매되며 순항중이다.
더불어 SM3 네오도 1374대 판매고를 올리면서 전달 대비 36.3% 급증했다.
지난달 수입 공급 물량이 줄었던 ‘QM3’는 이달부터 최고급 트림 ‘QM3 시그니처’가 추가...
2013년 12월 QM3를 시작으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2014년 SM3 네오, QM5 네오, SM7 노바까지 이어졌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전 라인업이 골고루 판매 증가를 보이며 2014년 내수 판매에서 신규 디자인 적용전인 2013년 6만27대보다 약 33.3% 많은 8만3대를 판매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SM5는 지금까지 93만대 이상 팔리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QM5 네오와 SM3 네오의 내ㆍ외관을 레드 컬러로 꾸민 ‘QM5 네오 R4U(Red for You) 에디션’과 ‘SM3 Neo R4U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QM5와 SM3는 올 초 르노삼성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적용한 이후로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다. R4U 에디션은 이 두 모델에 감각적인 레드 컬러로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모델이다.
QM5 네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대표도 “QM3부터 시작된 르노삼성의 새 프론트 디자인이 QM5 네오, SM3 네오를 거쳐 플래그십(최고급) 모델 SM7에 이르러 완성됐다”며 디자인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첨단 기술도 뉴 SM7 노바의 무기다. SM7 노바는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최초로 와이파이(Wi-Fi) 통신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이...
QM5 네오(Neo)는 우수한 상품성을 내세워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으며, QM3 또한 7월 공급 물량이 적어 판매는 많지 않았지만 여전히 월 2000대 가까운 계약실적을 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7월 수출 실적은 전월 대비 114% 늘어난 6327대에 달했다. QM5가 5851대 수출되면서 실적을 이끌고 있다. 하반기 북미로 수출 예정인 로그 후속 모델의 생산이 본격적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SM3 네오(Neo), QM5 Neo의 판매 증가와 월 3000대 계약실적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QM3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6월 수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6.3% 줄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의 재고관리 시기와 맞물려 수출물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은 연비와 디자인에서 많은...
로그 후속 모델 생산이 본격화되면 올해 수출실적도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네오와 4월 말 출시한 SM3 네오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QM3 역시 여전히 높은 계약율을 보이고 있다”며 “올 들어 꾸준히 내수시장에서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QM5 네오(Neo)’를 시작으로 ‘QM3’, ‘SM3 Neo’ 등 모던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도입한 차량을 출시한 것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3, QM3, QM5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모델에 유러피언 스타일의 패밀리 룩을 적용한 후 디자인 만족도가 상승한 것이 실적 상승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의 새...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신규 프론트 디자인을 적용한 패밀리 룩을 적용해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QM3, QM5 네오, SM3 네오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라인업이 함께 전시된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 황은영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모태가 되는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를 소개하며 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내수시장에서는 QM3의 본격적인 물량 공급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QM5 네오·SM3 네오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네오와 4월 말 출시한 SM3 네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내수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QM3는 3월 695대, 4월 1445대 등 여전히 월평균 3000대 이상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어 내수 판매 호조는 계속될...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QM3와 ‘QM5 네오’의 인기가 입증한 르노삼성의 디자인 혁신은 이번 SM3 네오에서 절정을 이룬다”며 “SM3가 고집하는 탁월한 편의성과 최고 연비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SM3 네오 가격은 △PE 1575만원 △SE 1700만원 △SE Plus 1820만원 △LE...
지난해부터 고객으로부터 재조명 받고 있는 SM7과 QM5 네오의 판매 호조와 본격적으로 출고가 시작된 QM3 판매가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네오는 3월에도 판매가 늘어 1000여대에 육박하는 실적을 보이며 전년 대비 무려 235.4%, 전월 대비 2.5%의 놀라운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물량이 공급되고...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네오는 지난달 전년 대비 무려 234%, 전월 대비 61%의 놀라운 판매 증가세를 각각 보이며 르노삼성자동차의 호조세를 주도하고 있다. QM5 네오는 2270만원부터 3300만원 사이라는 가격 경쟁력, 새롭게 단장된 전면부 그릴 디자인까지 더해져 2월 1000대에 육박하는 판매를 기록했다.
SM5도 쉐보레 말리부 디젤 출시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력 모델인 QM5 네오는 최근 두 달간 1575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6.9% 증가했다. SM3와 SM7도 각각 47.7%, 46.3% 늘어나며 호조세를 주도했다.
현대차와 한국지엠도 올 2월 누적 기준으로 각각 10만2905대, 2만117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3%, 5.8% 늘어났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신차 효과로 1월에 이어 지난달도...
르노삼성자동차는 ‘QM5 네오’와 ‘SM3’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늘어난 판매 실적을 거뒀다.
르노삼성은 2월에 내수 482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6.7% 늘어난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실적은 SM3와 QM5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내수시장에서 총 4821대로 전년 대비 16.7%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QM5 네오는 전년 대비 234...
국내에선 그동안 주춤했던 SM7의 판매세가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1월말 상품성을 강화한 QM5 네오가 인기를 끌면서 올 한해 내수 판매가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하반기 북미로 수출 예정인 로그 후속모델의 생산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수출 또한 긍정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5 네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QM5 네오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했다.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변경하고, 신규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외관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타이어 공기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