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는 22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68-69-65-66)를 쳐 전날보다 8계단이 상승했다. 애덤 해드윈(캐나다)와 공동 3위다.
강성훈(31)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280타(68-69-69-74)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강성훈은 19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6.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72.22%, 샌드세이브 100%, 스크램블링 80%,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734, 그린적중시 홀당...
※밥 호프가 만든 커리어빌더챌린지와 프로암대회
인력개발회사인 커리어빌더가 만든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 라킨타CC 3개 코스를 매일 순회하며 열린다. 아마추어와 프로 골퍼가 한 팀이 돼 플레이한다. 3일까지의 성적을 집계해 마지막 날에는 프로들만 경기를 갖는다. 따라서 3라운드를 한 뒤 컷오프가...
※밥 호프가 만든 커리어빌더챌린지와 프로암대회
인력개발회사인 커리어빌더가 만든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 라킨타CC 3개 코스를 매일 순회하며 열린다. 아마추어와 프로 골퍼가 한 팀이 돼 플레이한다. 3일까지의 성적을 집계해 마지막 날에는 프로들만 경기를 갖는다. 따라서 3라운드를 한 뒤 컷오프가...
것을 TV에서 봤는데, 잘하고 있더라”라며 “그래서 이번 주에 함께 챔피언이 되자고 얘기했더니 대니 리도 OK(문제 없어)”라고 답했다.
대니 리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타디움 코스(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리는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만약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다면 PGA 투어 데뷔 2번째 우승이다.
더프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3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2번홀(파4)에서...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3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빌 하스(미국)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14언더파 공동 13위를 마크했던 1번홀(파4) 두 번째 샷을 핀 1m 이내에 붙여 버디를 잡아낸 뒤 2번홀...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3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올해 첫 출전했던 소니오픈 단독 4위에 이어 두 대회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전날까지 14언더파 공동 13위를 마크했던...
Q스쿨 1,2차전을 거쳤거나 최종전 직행 티켓을 거머쥔 선수 160명의 골퍼가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의 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6일간 108홀의 여정에 돌입한다. 6라운드를 치른 뒤 상위 25위 안에 들어야만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장기 라운드이고 문이 워낙 좁아 '지옥의 레이스'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PGA 투어 출전...
아시안투어 강호 노승열과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배상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퀸타 PGA웨스트(니클로스 토너먼트코스& TPC 스타디움 코스)에서 끝난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에서 6일간의 대장정끝에 각각 공동 3위, 공동 12위에 올라 내년 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노승열은 이날 5타를 줄여 6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