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혼자 사는 삶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라면 레시피 경연 대회를 펼쳤다.
정범균은 혼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유재환은 혼자 볼링 치기, 한철우는 1인 가구를 위한 살림학원에서 강의 듣기, 게스트 조권은 혼자 놀이기구 타기, 김주희는 혼자 고깃집에서 밥 먹기, 그리고 이경규는 혼자...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는 '혼자 사는 삶을' 주제로 멤버들에게 '혼자 쇼핑해보는 것'이 미션으로 주어졌다.
이에 멤버들이 "그건 너무 쉬운 것 아니냐. 항상 하는 것이다"라고 반발하자 이경규는 "나는 해 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집에서는 평상복을 입고 촬영할 때는 코디가 준비해주니까 옷을 사 본...
7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PD이경규가 간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규는 "김정욱 PD가 MBC에브리원 이사가 되셨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이렇게 만드는 게 좋지 않겠냐'며 다른 프로그램을 비판했다. 그랬더니 '네가 한 번 해봐라'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김영희PD는 1986년 MBC에 입사한 이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경규가 간다’, ‘칭찬 합시다’,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하며 한국 예능 트렌드를 선도한 최고의 스타 연출자로 군림했고 ‘나는 가수다’의 중국판 제작에 참여해 중국 시청자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끈 예능한류의 선봉장이었다.
지난해 4월 29년간 몸담은 MBC를 떠난 직후 만난 김영희PD는...
김영희 PD는 1986년 MBC에 입사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경규가 간다’, ‘칭찬합시다’,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했으며, ‘나는 가수다’의 중국판 제작에 참여해 중국 시청자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다.
한편 김영희 PD가 이끌 제작팀은 조속한 시일 내 중국에서 제작발표회를 열 계획이다.
1986년 MBC에 입사한 이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경규가 간다’,‘칭찬합시다’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하며 한국 예능 트렌드를 선도한 최고의 스타 연출자인데다 ‘나는 가수다’의 중국판 제작에 참여해 중국 시청자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끈 예능한류의 선봉장이었던 김영희PD가 중국 진출을 선언할 때 방송계에는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김영희PD는 1986년 MBC에 입사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경규가 간다’,‘칭찬합시다’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하며 한국 예능 트렌드를 선도한 최고의 스타 연출자인데다 ‘나는 가수다’의 중국판 제작에 참여해 중국 시청자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끈 예능 한류의 선봉장이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김영희PD의 활약 특히 중국 방송에 제공할...
밤중 정지선을 지키는 사람을 찾는 ‘이경규가 간다’ 첫 녹화 때의 에피소드는 김영희 PD의 성공 원동력이 어떤 것인지를 단적으로 잘 보여준다.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정지선을 준수하는 사람을 찾았지만 없어 이경규를 비롯한 제작진은 철수하자고 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기다렸다. 새벽 4시쯤 정지선을 지키는 한 사람을 찾아냈다. 그가 바로 장애인이었고...
있는 PD들이 주는 상이라 큰 의미가 있다. 내년에 더 잘하라는 따뜻한 마음과 매서운 질책이 담겨져 있는 상이라 생각된다. 내년에 진심을 담아서 더욱 더 정진하겠다”며 “으랏차차”라고 포효했다.
이외에도 ‘힐링캠프’와 ‘붕어빵’의 이경규가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성유리가 여자우수상을 받으며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스타 연출자 김영희PD다. 오늘의 이경규를 있게 한 ‘이경규가 간다’ , ‘느낌표!’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영희PD는 “이경규는 천부적인 예능 재능과 끼를 가진 천재적 예능인이다. 웃기지 못할 것이라는 상황을 천연덕스럽게 웃기는 뛰어난 재주가 있다. 그리고 수많은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안해 스스로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적극성이 있다. 연출자보다...
특히 1996년 '이경규가 간다' PD 시절, 예능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던 정치인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당시 민주당 총재)의 집을 무작정 찾아가 인터뷰에 성공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 인생 30년 만에 처음으로 웃는 모습이 TV에 공개됐다"며 김영희 PD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이때부터 두 사람이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기...
1996년 첫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경규가 간다- 양심냉장고’도 모든 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해서 대성공을 거뒀다.
김영희 PD가 투입될 당시 일밤 시청률은 불과 2%. 경쟁사는 40%에 육박했다. 시청률 2%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워야 한다고 김 PD는 생각했다.
넉 달 넘은 아이디어 회의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았지만, 김 PD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