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PCV13으로 1회 이상 접종받았더라도 남은 접종 권고 회차는 박스뉴반스로 교차 접종할 수 있다.
브릿지바이오, 폐암 신약 심장 질환 적응증 가능성 확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심장 판막 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의학 학술지 ‘바이오메드센트럴 메디신(BMC Medicine)’에 실렸다고 1일 밝혔다.
공개된...
박스뉴반스는 기존 PCV13과 공유하는 13개 혈청형에 침습적 폐렴구균성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혈청형인 22F, 33F를 새로 추가해 예방 범위를 넓혔다.
박스뉴반스는 성인 또는 영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총 12건의 임상 연구를 통해 기존 PCV13 대비 13개 공유 혈청형의 면역원성의 비열등함을 확인했다. 고유 혈청형 22F와 33F에 대해서는...
한국MSD “면역원성과 안전성 충분히 확인“
기존 백신 13개 혈청형에 22F, 33F 두 개 혈청형 추가
MSD가 13년 만에 새로운 폐렴구균 백신(PCV)인 ‘박스뉴반스(Vaxneuvance)’에 대한 허가를 받으며, 국내 폐렴구균 백신 시장에 균열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MSD는 20일 서울스퀘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31일자로 허가된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폐렴구균-만성질환 있다면 13가와 23가 백신 모두 접종 권고
폐렴구균 백신은 예방가능한 혈청형에 따라 23가 다당류백신(PPSV)과 13가 단백접합백신(PCV)가 사용되고 있다. 23가 백신은 더 많은 혈청형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며, 13가 단백접합백신은 예방 가능한 혈청형의 수는 적지만 예방 효과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두 가지 백신을 모두...
5월 MSD와 차세대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 신규 생산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6월에는 파트너사 사노피가 공동개발 중인 PCV21 폐렴구균백신 ‘스카이팩’의 2상 데이터 공개와 함께 내년 상반기 소아 대상 3상 진입 및 2027년 FDA, EMA 허가 신청을 발표했으며 7월에는 태국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 GPO와 태국 내 자체 백신 생산 및 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옵티팜은 녹십자수의약품과 돼지써코바이러스(Porcine Circovirus, PCV) 관련 2차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옵티팜은 2020년 PCV2b 백신 후보물질을 녹십자수의약품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2b의 생산성을 2배가량 향상하는 기술과 변이로 인해 최근 국내 우세종으로 떠오른 2d 백신 후보 물질이 대상이다. 계약 체결에 따라...
△엠로, 최대주주 삼성에스디에스로 변경
△산돌, 보통주 1주당 180원 결산 현금배당
△노랑풍선, 코스닥 관리종목 해제…매출액 전년 대비 737.2% 증가
△예스티, 삼성전기와 PCV기판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37억8000만 원
△피엔티,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계약…698억 규모
△대명에너지, CB·BW 400억 규모 발행
△KG이니시스, 백제약품 외...
돼지의 소모성 질병 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원인인 PRRS바이러스, 써코바이러스(PcV2), 돼지유행성설사(PED) 바이러스는 양돈농가에 지속해서 피해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이들 질병에 대한 백신은 존재하나 효과가 미미해 근본적인 예방 및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수요가 있었다.
프론트바이오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는 내성과 부작용이 없는 약물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은 혈청 가수 20가 이상의 단백결합백신(PCV)이다. 화이자의 '프리베나13'이 압도적인 폐렴구균 백신 시장에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혈청 가수는 제품력의 차이를 의미하기 때문에 다국적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는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이 상업화에 성공하면 막대한 이익이 나올 것으로...
총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8명은 테모졸로마이드, 6명은 아바스틴, 2명은 PCV 화학항암제를 GX-I7과 함께 투여했다.
발표에 따르면 16명 중 5명의 환자가 암이 30% 이상 줄어드는 PR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은 모두 GX-I7과 아바스틴을 병용 투여한 환자들에서 나온 것으로 아바스틴 병용 투여 환자만을 기준으로 보면 6명 중 5명이 반응을 보이는 고무적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전자재조합 CRM197를 통해 TCV(장티푸스백신)을 비롯, PCV(폐렴구균백신), MCV(수막구균백신) 접합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접합백신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화이자사의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13이 있다.
회사관계자는 "유바이오로직스는 다수의 해외 백신개발업체와 유전자재조합 CRM197의 원료의약품 공급을 협의 중에 있는데...
14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중앙백신은 중국시장에 써코바이러스 2형(PCV2) 불화화백신 ‘써코-원’의 품목허가 등록을 위한 형식 검사와 서류 검사를 완료했으며, 품질 검사를 위한 시험 백신과 검사용 키트(KIT) 등을 준비 중이다.
중국 수의약품감찰소 업무관리처의 동물 백신 품목허가 절차는 △형식검사 △서류검사 △품질검사 △심화서류검사 단계를 거쳐 최종 품목...
해당 백신은 양돈 농가의 생산성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이 질병은 다른 바이러스 및 세균 등과 혼합감염돼 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PMWS)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체중감소와 호흡기 증상 등이 동반된다. 발병하면 치료제가 없어 현재로써는 예방이 최선이다.
우진바이오는 임상시험 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에 따라...
2017년 첫 공표됐던 폐렴구균(PCV) 백신의 접종률은 96.8%에서 97.2%로 0.4%P 상승했다.
연령대별 접종률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생후 72개월의 경우 접종 간격이 일정치 않고 기초접종과 추가 접종의 간격이 긴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백신의 접종률 94.0%, 일본뇌염(JE) 백신 접종률 93.5%로 상대적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하고 있는 TCV(장티푸스백신)을 비롯해, PCV(폐렴구균 백신), MCV(수막구균백신)에 유전자재조합 CRM197을 사용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해외 백신 개발업체에 유전자재조합 CRM197의 원료의약품 공급 또는 기술 수출 등을 추진 중”이라며 “제노포커스는 유전자재조합 CRM197 사업성과에 따라 기술료를 받게 된다”...
또 △돼지열별백신(CSF) △돼지호흡기 증후군(PRRS-M) △써코바이러스(PCV-2-M) △살모넬라균(Salmogene-P) 등 10여 건 이상의 백신을 임상ㆍ개발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특허권은 총 12건으로, 49건의 상표권도 보유하고 있다.”
- 최근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CB 발행 및 투자 유치를 진행했는데.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아주IB투자로부터 상환전환 우선주 및...
멕시코, 러시아 등 수출도 진행해 수익성도 빠르게 정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진비앤지는 올해부터 PED-M 백신의 국내 관납 사업과 해외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미 돼지열병백신(CSF)에 대한 임상 승인을 받았고, 양돈의 주요 질병인 PCV2, PRRS 백신 등을 순차적으로 상용화할 방침으로 백신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반 수탁 제조 서비스, 미생물 기반 수탁 제조 서비스 등을 고객사에 제공하는 CRMO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유비콜의 개발 및 CRMO 서비스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접합단백질(CRM197), 장티푸스 접합백신(TCV), 폐렴구균 접합백신(PCV)을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유비콜 93.09%,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제조 6.9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