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테이프ㆍ필름 제조업체 앤디포스가 해외 완성차 업체의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에 사용될 절연시트와 양면테이프의 납품을 확대했다. 차량의 엠블럼ㆍ사이드 실 조립 시 사용되는 ‘아크릴 폼 양면테이프’의 납품도 늘렸다.
17일 앤디포스는 SK온의 미국 공장에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공급하는 카텍에 포드 향(向)과 닛산향의 절연 시트와 양면테이프를 일괄...
또한, 후지필름BI의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Revoria Press PC1120) △아페오스 C7070 시리즈(Apeos C7070 series)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후지필름 그룹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있어 기능성과 성능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
1,2위를 포함한 상위권 앱들이 대부분 필름, 자기관리 앱인 가운데 광고 차단 기능 앱인 유니콘이 홀로 자리하고 있다.
유니콘의 이용자 리뷰에는 “저가 커피 한 잔 가격으로 광고 차단이 돼서 좋다”, “사파리(인터넷) 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빨라졌다” “더 많은 비용을 내고도 이용할 의향이 있다”등 만족감을 드러내는 후기들이 등록돼 있다.
해당 앱은 국내...
각 시스템은 현장 키오스크뿐 아니라 PC, 모바일과도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통합 문서관리 솔루션 ‘도큐웍스(DocuWorks)’를 비롯해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DocuSign)’, 비대면 영상 상담 솔루션 ‘비디오헬프미’ 등 한국후지필름BI의 다양한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도입했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이번...
한편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이어진다.
23일에는 △디지털 사이니지 최신 시장 분석 △TV 디스플레이 공급망 최신 분석 △AI 시대 전력반도체 기술의 발전 등의 주제로, 24일에는 △모바일폰, 스마트 워치 등 소비자 전자 산업 전망 △플렉서블 및 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광학 필름 시장, 기술 최신 동향 등의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온가족 일상 커뮤니티 플랫폼 패밀리타운(Familytown)은 이미징&인포메이션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과 앨범 콘텐츠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패밀리타운과 한국후지필름은 각 사가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패밀리타운 가족앨범의 포토북, 사진인화 등 맞춤형 실물 콘텐츠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홍보 등에...
터치패널 제조사의 기술 정보를 중국의 동종 업체에 판매하기로 마음을 먹은 한모 씨는 터치패널 제조 회사에 연락해 “동생이 필름사업을 하는데 저렴하게 공급하면 좋을 것 같으니 필름 샘플과 데이터 자료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피해 회사 직원은 영업비밀이 담긴 필름의 ‘데이터 시트’를 제공했다. 이 기술은 당시 정부가 고시한 ‘복합 Plate 기술’이며...
뉴인텍은 필름 커패시터 분야 전문기업이다. 뉴인텍은 지난 2일 351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시설자금으로 72억 원, 운영자금으로 278억 원을 각각 사용할 목적이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8월 8~9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1일이다.
테라사이언스(-15.42%), 하이소닉(-14.99%), 피씨엘(-14.86%) 등도 각각 10% 이상 하락했다....
폐생수통 재활용 소재를 20% 사용해 만든 재활용 플라스틱(PC)은 상단∙하단 스피커 모듈, 사이드키, 볼륨키에 썼다. 폐페트병 재활용 소재를 10% 사용해 만든 재활용 플라스틱(PBT)은 외장 케이스 프론트에 활용했다. 폐페트병 재활용 소재 80% 사용해 만든 필름은 제품 후면의 글라스 내부에 사용했다.
공정 중 발생하는 알루미늄 부산물을 28% 사용해 만든 재활용...
제품 전ㆍ후면 부착되던 플라스틱 필름 역시 100% 재활용 종이로 변경했다. 2025년까지 갤럭시의 모든 제품 패키지에 플라스틱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박 부사장은 “폐제품을 상품화하기 위해 깨끗이 세척하는 데에 많은 노력과 기술이 들어간다”며 “수많은 협력사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개발하고 그만큼의 베네핏(이익)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존(구역)에서는 최신 모바일용 무선통신 프론트앤드 모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메모리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을 소개한다.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존은 칩온필름(COF)을 비롯해 2메탈 칩온필름(2Metal COF), 칩온보드(COB) 등을 내세운다.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는 캐논이나 후지필름(구 후지제록스) 등 일본 대기업이 중국 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중국 복합기 시장은 일본보다 40% 정도 크다.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간부는 “신칸센 기술을 중국에 이전했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면서 “세계 시장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기술 유출을 우려하고...
‘LG전자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는 별도의 필름 없이 촬영한 결과를 PC 모니터를 통해 선명하고 정확히 나타낸다. 지난해 선보인 신제품(17HQ901G)은 민감도가 높은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Oxide TFT) 패널을 사용해 표준 방사선량의 절반 수준으로도 최적의 결과를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안드로겐성 탈모치료 의료기기인 ‘LG 프라엘...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네오 QLED TV는 미니 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하는 LCD에 색 재현력을 높이는 ‘퀀텀닷’(QDㆍ양자점) 필름을 입힌 것이다. 삼성전자는 퀀텀닷의 Q와 미니 LED의 이름을 따 QLED로 명칭 했다.
LG전자 또한 퀀텀닷의 Q, 나노셀의 N 그리고 미니 LED의 ED를 합성해 QNED로 명명한 LG QNED TV를 출시했다.
업계에서 차세대 기술로 퀀텀닷...
회사 측은 개발된 제품을 기반으로 항바이러스 부직포, 항바이러스 필름ㆍ시트, 항바이러스 코팅액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가는 최근 3개월간 2700원에서 3700원 사이 박스권을 형성한 상태다. 13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전날보다 7.19%(230원) 오른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를 막는 필름 형태 소재)도 선보인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축차 연신 기술로 분리막 두께를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세라믹 코팅 기술로 튼튼하면서도 열에 잘 견딜 수 있는 분리막을 제작하는 기술을 갖췄다.
배터리 재활용 등 자원 선순환을 이뤄내는 기술과...
2012년 세계적인 필름제조사 코닥이 미국 연방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코닥의 130년 역사가 종지부를 찍는 순간이었다. 코닥의 몰락은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 때문이다. 역설적이게도 디지털 카메라를 가장 먼저 개발한 회사는 코닥이었다. 그러나 코닥은 이 신기술을 외면했다. 100년 이상 꾸려온 필름카메라의 상징성이 훼손될 것을 우려했다. 다시 말하면...
PBAT는 농업용ㆍ일회용 필름 등에 쓰이는 소재로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 효소 반응으로 빠르게 분해된다.
PLA 등 친환경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원료 업체와의 합작법인(JV) 설립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PLA란 옥수수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자연 분해되는 수지다.
폐플라스틱의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서 기계적ㆍ화학적 재활용 역량도 강화한다....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는 기존 아날로그 엑스레이와 달리 필름이 필요 없다.
촬영 즉시 획득된 영상이 PC로 전송되는데, 신제품은 원본 영상과 함께 인공지능 솔루션이 분석한 영상을 전송, 의료진이 비교해 진단할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달 24일까지 두바이에서...
글로벌 PC업체 레노버가 출시한 세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생산한 투명 PI필름이 사용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5일 레노버 싱크패드 X1 폴드에 자사 투명 PI필름 'CPIⓇ필름'이 커버윈도우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독자 개발한 CPIⓇ필름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수십만 번을 접어도 흠집이 나지 않아 폴더블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