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OK금융그룹은 프로 골퍼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KLPGA 공식 투어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있다.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골프 유망주를 선발해 지원하는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도 선발 중이다.
선발된 골프 장학생은 장학금 및 훈련비 명목으로 연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KLPGA투어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의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박세리 감독을 보며 꿈을 키어온 장학생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골프...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중도해지OK! 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공식 후원하면서 홀인원 경품으로 로봇카페 비트(b;eat)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박성현(25, KEB하나은행), 신지애(30, 스리본드) 선수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로 골퍼들과...
이전 기록은 이정은6(23ㆍ대방건설)이 2017년 OK저축은행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16언더파 128타다.
조정민이 후반들어 연속 4개홀의 줄버디를 잡아내는 사이 막판 추격을 벌이던 최민경은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며 우드를 잡고 세컨드 샷한 볼이 오른쪽 워터헤저드에 빠지면서 보기를 범해 2위에 만족해야 했다.
KLPGA 투어 통산...
이 코스에서 했던 작년 대회(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보다 전장이 길어져서 신경이 많이 쓰였다. 일단 페어웨이를 지키려 하다 보니까 타수를 지킬 수 있었다. 드라이버샷도 잘 맞아서 자신감 있게 했다.
-코스가 작년보다 어렵나.
전장도 길어지고 그린 스피드도 빨라져서 좀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작년과 달라진 것이 있나.
올해 처음으로 멘탈...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민선5(23ㆍ문영그룹), 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희원(27ㆍ파인테크닉스), 2016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오지현(22ㆍKB금융그룹) 등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지난해에는 안송이(28ㆍKB금융그룹)가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의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달성해...
특히 이정은6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는 12언더파 60타를 쳐 KLPGA 18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쓰며 4승째를 거두었다.
국가대표 출신의 이정은6는 2015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골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오르며 골프 유망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6년 KLPGA 루키로 우승없이 신인왕 타이틀을 손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순간은 이정은6(22’대방건설)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 18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달성한 순간이었다.
이는 KLPGA가 SBS골프채널 해설위원들을 대상으로 ‘2017 KLPGA 투어 최고의 순간과 2018 KLPGA 투어 최고의 기대주’에 관한 설문에서 나타났다.
SBS골프 캐스터와 해설진은...
2017년 KLPGA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MY 문영 퀸즈파크챔피언십,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 3년으로 계약금 외 인센티브 등 KLPGA 최고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다.
이정은6는 “2017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올 한해 아껴 주신 팬 분들께 받은...
지난 9월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4위에 그쳤다.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70-69-70)타를 쳤다.
이번 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박성현은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두 번째 국내 대회에 나선다. 올 시즌 LPGA 신인왕을 확정한 박성현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에게 우승을 내주며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등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하늘은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이 대회를 통해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무대를 밟는다. 2011년 대회 우승자인 김하늘은...
박성현은 지난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두 번째 국내 대회에 나선다. 올 시즌 LPGA 신인왕을 확정한 박성현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에게 우승을 내주며 세계랭킹 1위 등극을 다음으로 미뤘다. KLPGA 대회로 무대를 옮긴 두 선수의 맞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이 대회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얼굴이 굳은 표정이다. 국내 대회 끝난 뒤 뭐했나.
기자회견 때는 늘 긴장한다. 사실 국내대회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 ‘이것 밖에 못하나’하고 자책도 했다. 2주 동안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샷을 다듬었다. 9일 연습라운르를 했는데...
상금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은 지난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쳐 한국여자프로사상 최저타 기록을 수립하며 시즌 4승을 올렸다.
오지현(21·KB금융그룹), 김아림(22·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이 10언더파 134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지난주 대회가 없는 틈을 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경기를 가졌다.
박성현은 “타이틀에는 그리 관심이 없지만 LPGA투어에서 4대 타이틀을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루키 시절뿐이어서 욕심이 난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LPGA 대회가 없는 틈을 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박희영(30·KEB하나금융그룹)과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은 3언더파 69타를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박희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에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희영은 후반 14∼17번홀에서 버디, 이글, 버디, 버디를...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이정은6(21·토니모리)의 일문일답
-올 시즌 4승이다.
우승을 할때바다 더 떨린디. 생각보다 4승이 빨리 온 것 같다. 2라운드에서 12언더파를 기록하면서 KLPGA 18홀 최소타 기록을 깨고 개인 기록도 경신해...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박성현(7언더파 209타, 공동 34위)의 일문일답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굉장히 아쉬웠던 한 주였다. 매 라운드마다 샷과 퍼트 모두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그나마 많은 분들이 경기를 보러...
전날 18홀 최저타인 12언더파 60타를 친 이정은6(21·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4승, 통산 4승을 올렸다.
이정은은 2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4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