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은 IT 기반의 경영 관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 도입으로 생산 효율성과 수익이 높아졌고, LS엠트론은 선제적인 미국 시장 공략으로 트랙터와 사출 분야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E1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큰 변동성 가운데 트레이딩을 통한 판매 확대로 수익을 키웠다.
LS그룹은 올해도 미국과 아시아를...
지난해 매출액 9조9015억 원, 영업이익 3544억 원, 총자산 3조9060억 원을 기록했다.
또 LS니꼬동제련은 그룹의 디지털 전환 과제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아시아 최초로 동산업계의 ESG 인증시스템으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종합금융 솔루션 회사 두비스와 모바일 플랫폼인 ‘모피어스(Morepheus)’를 활용, 애큐온저축은행의 현장영업지원앱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대고객영업이 가능한 영업지원앱 구축에 나섰다. 기존 종이문서로 고객가입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심사요청서 작성부터 최종...
마지막으로 “비대면 고객 확보 및 ODS영업 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자산관리 영업의 효과적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RPAㆍ챗봇 등을 활용해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과제 발굴과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신규 수익원 확보… “해외사업 확대” =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향후 10년...
한국투자증권은 ODS(Out Door Salesㆍ외부판매) 영업을 위해 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 ‘DATE’를 개발ㆍ운영하고 있다. ODS 시스템을 통해 장소 제약 없이 고객을 만나겠다는 의도다. 이어 올해 카카오뱅크와 연계해 대규모 브로커리지 고객 모집에도 성공했다. 대부분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ㆍ30대 고객이다. 향후 온라인 자산관리 영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ODS 부서는 은행이나 보험 등 다른 금융업권과 달리 증권사에서는 크게 활용되지 않았다. 외부 영업시에는 금융투자상품도 자본시장법이 아닌 방문판매법을 적용받아 투자자에게 14일의 상품 철회 기간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8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권사의 방문판매를 현실화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면서 ODS 부서 확대에 청신호가 켜진...
정부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육성책으로 중소형 증권사가 생존 경쟁에 놓인 상황에서 직원들 역시 영업 최전선에 내몰릴 전망이다.
1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은행과 증권사의 방문판매를 현실화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기존 방문판매법(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명시됐던 금융투자상품 방문판매 규정을...
재판부는 HMC투자증권이 경영 상태가 나빠진 상황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하기 위해 ODS조직을 신설해 성과가 저조한 직원들을 배치할 필요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반면 직원들이 인사발령으로 인해 받는 불이익은 적고, ODS배치로 인해 노조활동에 지장이 생긴 것도 아니라는 게 재판부의 결론이다.
지난해 7월 임직원 940여명 중 252명을 희망퇴직시킨 HMC투자증권은...
현재 16개 영업점에서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태블릿 브랜치 서비스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은행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고객 편의도 도모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금융 서비스 업체인 에이티솔루션즈와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 OTP’ 개발에 나섰다. 스마트 OTP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IC카드에서 생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지난해 7월 임직원 940명 중 252명을 희망퇴직시킨 HMC투자증권은 두 달 뒤 직원 20명을 외부영업활동(ODS) 부서로 발령 내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들 20명 중 17명이 노조 조합원이라, 노조 활동을 이유로 부당인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살 만한 대목이다.
심 의원은 “일반 해고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 지침이...
한 본부장은 "저금리, 저성장 기조로 수익성 창출이 어려워진 만큼 외부영업활동(ODS) 강화를 통해 상품판매 역량을 제고할 것"이라며 "조직역량 강화 및 경영효율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는 평택지점, 양재지점, 울산센터를...
이에 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이를 신고했고 위원회는 △ODS부서를 희망자 신청도 받지 않고 저성과자로만 구성해 적극적 의미의 업무상 필요성이 없었던 점 △ODS 발령자들이 ODS업무 외에도 일반 영업직원처럼 종래의 영업을 계속해 기존 영업직군과 차별성이 없었점에서 업무상 필요성이 부인됐다는 점 △ODS 대상자 88명 중 20명을 선정한 근거가...
강사로는 미국 뉴욕 메릴린치증권, 국내 씨티그룹 프라이빗뱅크 한국대표와 현대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PB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이재형씨와 금융회사의 B2C 개인영업 부문, 특히 ODS(Outdoor Sales)를 통한 시장개척 영업분야의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고 여러권의 서적도 저술한 윤경일 아웃바운드 영업전문가가 나설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1월 14일부터 12월16일까지...
업계에서는 방판업 개정안 통과가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권사들에 새로운 영업활로를 모색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다수의 증권사들이 방문판매를 위한 아웃도어세일즈(ODS·Outdoor sales) 시스템 도입에 나서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말 태블릿PC를 이용한 투자성향진단과...
이를 위해 증권사들은 대면 영업망 강화를 위한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웃도어세일즈(ODS) 전문 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
다만 방문판매와 같은 적극적인 형태의 대고객 영업은 법개정 등의 문제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증권사들은 온라인 등을 활용한 우회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최근 대규모 지점 폐쇄에 나선 삼성증권 등이...
또 조직 감축과 함께 ODS를 신설해 영업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ODS 전용시스템을 개발하고 상품판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점 직원들에게 태블릿PC를 보급한 상태다. 지난 5월부터 기존 12개였던 권역을 10개로 재편하고, 점포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95개 점포를 72개 점포로 통폐합하는 과정에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4월 11개...
김원규 대표는 “점포 효율화 작업과 본사 조직 슬림화도 진행한다”며 “이는 지점의 대형화 및 거점화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본사 영업조직의 생산성을 더욱 높이며, 지원 부서가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직원들의 성과제고와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별도 ODS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강력한...
스마트 프로는 각종 사유로 인해 원활한 재테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을 전문 영업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계좌 개설이나 금융상품 가입을 지원하는 ODS(Out Door Sales) 서비스다. 태블릿PC에서 간단히 정보를 입력하고 전자서명을 하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태블릿 PC를 통해 보다 다양한 상품정보 등도 얻을 수 있어 원스톱으로 쉽게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