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버거 시장 포화…차 대표, 미국 진출 진두지휘NRA쇼 직접 참가...“현지시장 철저히 조사후 운영”
차우철 대표이사가 이끄는 롯데GRS의 외식 브랜드 ‘롯데리아’를 앞세워 햄버거의 본고장 미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국내 버거 시장이 미국 버거 브랜드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는 한국 토종 버거를 앞세워 미국 등 해외...
롯데GRS가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인 ‘NRA쇼’(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Show, NRA쇼)에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2년 연속 공동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GRS는 21일까지 나흘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NRA쇼에서 롯데리아 매장에 적용한 주방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활용, 롯데리아 버거 메뉴를 관람객과...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NRA쇼 참가를 통해 쇼 관람뿐 아니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및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롯데리아 브랜드를 소개하고 버거의 본 고장 미국 본토에서 롯데리아 대표 메뉴를 통한 한국적인 맛의 경험 제공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며 “또한 미국 시장 및 타 해외 진출국 모색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
더불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미주 최대규모의 호텔, 레스토랑 관련 박람회인 NRA SHOW에도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해외 출장 소식을 전하며 '연구중'이라는 글과 함께 '타겟' 매장 내부 사진과 '365 바이 홀푸드' 전경 및 내부 모습 사진, NRA쇼에 참석해 관계자와 미팅한 모습등의 사진 올렸다. 이처럼 정 부회장이 글로벌 유통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