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공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가이드라인에 맞춰 표준 기술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액티브엑스(Active-X)'와 'npAPI'와 같은 외부 플러그인을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웹 콘텐츠 보안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최근 웹 페이지 해킹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포함한 중요 데이터 유출이 늘어나면서, 웹 보안 상황을 점검하고 조치를 취하고자...
개념상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쇼핑몰 결제 등에 액티브X나 NPAPI 등 브라우저 플러그인, 윈도의 EXE나 맥의 DMG 등 실행파일 형태로 전달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설치 없는 환경을 지원한다.
KISA는 IT기업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최근 잇따르는 거래소 해킹에 따라 스타트업의 보안성 향상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KISA의 연구...
구글의 NPAPI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크롬브라우저 새 버전(버전 45)에서의 전자금융거래 이용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민은행을 제외한 모든 금융회사가 새로운 크롬 브라우저 버전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구글은 신규 크롬부라우저부터 NPAPI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신규 크롬브라우저를 설치한...
현재 국내 인터넷뱅킹 환경은 액티브X나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의 액티브X와 유사한 NPAPI(Netscape Plugi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반 공인인증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오후 7시부터 OTP 보안매체를 사용하는 인터넷뱅킹 고객은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보안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추가적인...
금융위는 또 내달 중 크롬브라우저에서 비 표준 기술인 NPAPI지원 중단에 따른 사전 호환성 테스트 이행 및 대응현황을 점검한다.
미래부와 행안부 등 관계부처 및 KISA, 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 등과 공조해 금융권에 웹 표준환경이 안정적으로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각 은행들은 비표준 개발방식으로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 중으로 구글 크롬에서는 임시적으로 이를 허용하는 방식(NPAPI)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구글이 오는 9월부터 NPAPI방식을 중단하기로 해 은행권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약 두달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개발과 성능 시험, 취약점 확인 등을 거치려면 빠듯하다는 지적도 흘러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