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 사이 NH-CA코리아2배레버리지펀드와 신영밸류고배당펀드, 하나UBS파워1.5배레버리지인덱스펀드, 교보악사파워인덱스펀드 등의 펀드에서 환매가 몰렸다.
코스피는 지난 7일 삼성전자의 깜짝실적 발표로 2개월 만에 2,000선을 넘어 12일 2,021.63까지 올랐으나, 펀드 환매 물량이 대거 출회되면서 다시 2,010선 아래로 밀렸다.
전문가들은...
상승장세 분위기에 힘 입어 두 배 수익률을 추구하는 NH-CA운용의 ‘NH-CA레버리지1.5배레버리지인덱스펀드’도 10%에 육박하는 성과를 자랑했다.
펀드 전문가들은 지난 몇 년간 지속된 ‘상승장 = 펀드환매’ 공식이 최근에도 반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과거처럼 펀드 환매 물량이 수급상 상승장세의 발목을 잡는 사례는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실 위험이 더 크다”며 “환매수수료가 없는 만큼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NH-CA자산운용은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와 ‘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고 있어, 국내 레버리지 펀드 시장을 대표하는 운용사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NH-CA자산운용은 대표펀드인 1.5배 레버리지 펀드 흥행을 비롯, 연초 선보인 ‘올셋펀드’(Allset)도 출시 2개월 만에 설정액 3000억원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셋펀드는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뜻으로 저성장 시대에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NH-CA자산운용이 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6종의 주식형 펀드...
앞서 NH-CA자산운용은 2009년 6월, 국내 최초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를 출시한 데 이어 2013년 4월에는 '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를 선보이면서 국내 레버리지 펀드 시장을 선도하는 운용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는 주식시장 상승국면에서는 레버리지 복리 효과로 2배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고 중도...
NH-CA자산운용은 지난 해 12월,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1차 카카오톡 마케팅을 실시했고, 6만 여명에 이르는 친구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2차 마케팅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하며,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지급한다.
이미 친구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행사관련 내용을 전파한다. 아직 친구로 가입하지 않은...
NH-CA자산운용은 지난 2009년 6월에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해 4월에는 ‘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를 선보여, 국내 레버리지 펀드 시장을 대표하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펀드 컨셉이 간단하며, 중도환매수수료가 없고 시장 움직임에 따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올 해 들어서...
대표펀드인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로 박스권 장세에서 신규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NH-CA자산운용은 지난 8월 말 이규홍 이스트스프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영입했다.
올해도 펀드매니저들의 이동이 줄을 잇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작년 11월 말 남동준 전 주식운용부장 사임 이후 공석인 주식운용부장에 이승준 KT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올들어 큰 폭의 자금을 끌어 들인 NH-CA자산운용 관계자는“지난 3년간 지수가 1900~2000 사이를 맴돌면서 저가 매수펀드 유입자금이 뚜렷하다”며“NH-CA 1.5배레버리지펀드는 지수가 5% 오른다고 가정하면 10% 상승하는 레버리지 효과가 크기 때문에 반등장 때 고수익을 추구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펀드 전문가들도 현재 증시...
NH-CA자산운용이 대표상품인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모바일 마케팅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대 스마트폰 SNS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활용한 것이다.
현재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투자자 수는 약 20만 명이다. 카카오톡 유저는 약 3150만 명으로 동 펀드의 투자자 거의 모두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반면 그동안 많이 오른 펀드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코스피 상승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을 우려한 투자자들은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에서 3750억원을 빼내갔다. 이 밖에 ‘교보악사파워인덱스’(-2881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2102억원),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2024억원), ‘KB중소형주포커스’(-1730억원), ‘트러스톤칭기스칸’...
펀드 업황이 어렵지만 NH-CA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NH-CA 1.5배 레버리지인덱스펀드’는 올 상반기 수탁고나 수익률 측면에서 최우수 펀드에 당당히 랭크됐다. 실제 지난 4월 ‘NH-CA 1.5배 레버리지인덱스펀드’는 800개가 넘는 주식형펀드 가운데 순위상 11번째로 1조펀드에 등극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을 항상 되새기며 노력한 결과 영업 우위를 다질 수...
주가가 오를 땐 1.5~2배 정도 수익을 더 얻을 수 있는 레버리지펀드들의 선전이 주효했다.
1위는 NH-CA자산운용이 차지했다. 7월 이후 수익률이 10.58%에 달한다.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와 ‘NH-CA대한민국베스트30’ 등 대표펀드들이 한달간 각각 12.04%, 9.29%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회사 성적을 끌어올렸다.
그 뒤로는 레버리지 비율이 가장 높은...
1000억원 이상 자금유출이 집중된 펀드들로는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1458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주식-파생형( -1145억원)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모) ( -870억원),하나UBS파워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689억원), KB밸류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
5대 운용사 이외에도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 (1524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437억원), ‘우리코리아인덱스’(298억원) 등도 인덱스를 간판으로 내걸고 있는 운용사들도 자금을 끌어모았다.
자산운용사들의 ‘얼굴’인 간판펀드는 회사 마케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규모도 커 운용의 안정성도 갖추고...
실제 동기간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 모은 주식형 펀드는 KB밸류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3023억원),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2152억원),신영밸류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1615억원),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1146억원) 등이다.
지난달 24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충격에 이어 중국발 경제위기 우려로 코스피 1800이...
주가가 오를 때 1.5~2배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레버리지 대표펀드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에도 2138억원이 몰렸다.
이 밖에 ‘신영밸류고배당’(1755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1103억원), ‘KB스타코리아인덱스’(844억원), ‘하나UBS파워1.5배레버리지인덱스’(633억원), ‘KB스타코리아레버리지2.0’(593억원) 등이 자금유입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KB자산운용은 ETF를 제외한 인덱스·액티브 유형의 펀드 자금유입 10위 안에 4개 상품이나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얻었다.
이 밖에 가치철학으로 변동장세서 선방하고 있는 신영자산운용(4260억원)과 한국밸류자산운용(1773억원)도 돈이 들어왔다. ‘NH-CA1.5배레버리지’(2520억원) 인기에 힘입어 NH-CA자산운용(2235억원)도 자금유입 상위 운용사 대열에...
매니저 등 운용인력을 확충해 저성장 저금리 국면에 효과적인 상품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에 설립된 NH-CA 자산운용의 지분은 현재 농협금융지주와 프랑스 자산운용사인 아문디가 각각 60%, 40% 비율로 소유중이다. 최근 NH-CA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1.5배 레버리지인덱스펀드는 공모펀드 역사상 11번째로 설정액 1조펀드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