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한국투자증권을 공동 대표주관사로 추가로 선정했다. 올해 해도 신규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최소 10개 이상 오픈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신규 물류 거점인 의왕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를 활용해 직매입 상품은 물론 오픈마켓 상품군 역시 빠르게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통신(IT)·반도체 등 신기술 자립을 위해 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딱 한가지만 투자할 수 있다면 무엇을 골라야 할까?
▲ 윤창용 = 아마존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전자상거래 선호 현상의 최대 수혜주이기 때문이다. 이밖에 디지털 콘텐츠 및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도 아마존을 사야 하는 이유다.
▲ 이창목...
시스템 통합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ICT 부문은 1992년 IT 개발 수요에 따라 한화 내 발족한 정보팀이 모체로 2001년 한화 S&C로 분사했다. 지난해 두 부문이 합병하며 한화시스템으로 거듭났다.
시스템 부문은 △감시정찰(ISR) 시스템 △지휘통제통신(C4I)시스템 △해양시스템 △항공우주시스템 분야 사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947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스템...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는 농협중앙회 및 NH농협은행·증권·생명보험·손해보험·저축은행·농협정보시스템 등 NH 계열 IT 자산을 집결시킨 초대형 데이터센터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센터의 복잡한 전력·보안·공조·네트워크 등의 상태·운전현황·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지능화된 센터 빌딩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SK C&C는...
◇하반기 투자 전략은… ‘IT’, ‘중국 소비주’ = 하반기 우리 증시는 정부 정책과 낙폭 과대 업종인 정보기술(IT) 종목의 반등, 중국 소비주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IT주와 중국 소비 관련주는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의 연속성이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실적 기준의 밸류에이션이 안정적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제약·바이오 종목에...
농협은행은 스마트금융센터와 함께 올 연말 공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오픈플랫폼이 합쳐지면 명실공히 비대면채널 강자로 거듭나게 된다.
◇다양한 첨단 IT기술 은행 업무에 도입 = IC칩 내장 보안카드는 농협은행의 또 다른 자랑이다.
농협은행은 전자금융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금융권 최초로 IC칩이 내장된 ‘NH안심보안카드’를 출시했다. 안심보안카드는...
금융회사들 역시 정보기술(IT)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핀테크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이 쉽지는 않겠지만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혀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권선주 기업은행장도 제도적 기반이 형성되면 인터넷 전문은행을 자회사 형식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구현됐다.
모든 IT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활용성, 컴플라이언스를 가능하게 하며, 비대면 전자금융거래 서비스의 거래정보 추출 및 관리, 대량 거래건의 실시간 정보 수집 및 처리 분석, 이상징후 탐지 및 관제 등 진보된 기술이 적용 됐다.
농협은 금융거래 수집정보, 이상거래 데이터 축적 등과 함께 FDS 전문 상담센터를 신설해 이달 말...
정보통신기술(ICT)은 자고 일어나면 유행이 변해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 변화 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그 속도가 아무리 빠르다 해도 큰 흐름을 벗어나진 않는다.
최근 몇 년간의 큰 흐름 안에서도 소소한 변화의 혁신을 일으킬 2015년 IT 트렌드는 어떻게 흘러갈까. 2015년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많은 연구소와 시장분석 기관들이 올 한해 흐름을...
농협은 또 2016년 상반기까지 경기도 의왕시에 국내 최대·최고의 보안체계를 갖춘‘NH통합정보기술(IT)센터’을 건립할 계획이다.
부지 매입에는 596억원이 집행됐으며 건물공사에는 322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협조합의 전산까지 수용해야 하는 농협의 전산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금융권 최대인 2만7700평의 연면적을 자랑한다.
농협은 또 국제...
우선 오는 8월 중 흩어져 있던 금융전산 보안 관리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금융전산 보안 컨트롤타워를 설립한다. 금융위는 ‘금융전산 보안 협의회’에서 각 기관의 역할을 조정·정립해 중복을 최소화하는 한편 금융 정보공유분석센터(ISAC) 모니터링 대상기관 확대, 금융전산 위기대응 능력 강화 등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금융결제원·코스콤...
이를 통해 농협은행은 오는 2015년 2월까지는 중앙회 전산을 빌려 쓴 뒤 새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내년 말까지 IT시스템 전환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전산센터가 만들어지면 은행과 보험, 증권 등 농협금융 소속 자회사들은 모두 한 건물에서 IT 설비를 두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한해 동안 약...
채용된 직원은 IT전문가로 육성돼 시스템개발, 정보보안, IT시설관리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농협은 향후 160명의 IT전문 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며 IT통합관제시스템 조기구축, 백업관리시스템 관리체계 개선, NH통합IT센터 완공 등을 통해 IT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IT, 일반기술(기계,전기,건축) 분야관련 자격증 소지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