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NH농협 2015-2016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베스트7에 오를만큼 기량도 함께 성장했다.
양효진은 2015~2016시즌 V리그에서 현대건설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며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양효진은 2013~2014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4년 연속 여자부 최고 연봉 선수에 올랐다. 올 시즌에는 여자 프로배구 사상 최초로 3억원에 FA 계약을 맺기도...
현대건설은 21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5-2016 여자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홈경기에서 IBK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0-2011시즌 이후 5년 만에 팀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맛봤다.
앞선 1, 2차전에서도 모두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남녀 배구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
여자 프로배구 배유나(27)가 발목 부상을 입어 소속팀 GS 칼텍스에 비상이 걸렸다.
이선구 GS 감독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NH농협 V리그 6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 앞서 “배유나가 오른 발목 부상을 당했다. 훈련 중 다른 선수의 발을 밟았다. 진단 결과 6주가 나왔다”고 밝혔다.
배유나의 부상으로 GS 칼텍스의 포지션 변경이 있을...
KGC인삼공사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2(30-28 13-25 12-25 25-19 15-12)로 제압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큰 악재를 만났다. 올 시즌 여자부 득점 1위(650점)를 달리는 헤일리가 어깨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KGC인삼공사는 예상을 깨고...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발군의 춤 실력을 뽐낸 이다영(현대건설)이 세리머니 외에도 다양한 화제거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의 MVP엔 배유나(GS칼텍스)가 선정됐다. 배유나는 이날 센터로 나서 기자단 투표에서 9표 중 9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MVP에 뽑혔다.
이 같은 배유나의 MVP 수상에는...
군다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외국인 공격수 군다스 셀리탄스(30)가 오른 골반 내전근 부상이 재발해 3주 이상 결장할 전망이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가 당분간 출전할 수 없다. 훈련 중에 오른 골반 부상이 재발했다"며 "3주 이상...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다스는 지난 19일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오른쪽 골반 내전근이 부분 파열됐다. 애초 군다스는 부상으로 이날 KB손보와 경기에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 컨디션이 회복됐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는...
NH 농협이 9시즌 연속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NH농협과 2015-2016 V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열었다. 이로써 NH농협은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인 9시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자리잡았다.
KOVO는 NH농협과 함께 브랜드 노출과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프로배구 발전, V리그 흥행을...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 저축은행은 1일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화재를 3-1(25-19ㆍ25-19ㆍ11-25ㆍ25-23)로 꺾고 챔프전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진 감독이 OK 저축은행의 사령탑을 이끈 지 2년 만이다.
첫 우승에 감격한 김세진 감독은 “가족과 팬 여러분이 하나가 되어 만든...
김세진(41)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1일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화재를 3-1(25-19ㆍ25-19ㆍ11-25ㆍ25-23)로 꺾고 챔프전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2년 만의 우승이다.
정규리그 우승팀으로 8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의 기세에 눌려 정상 자리를...
OK저축은행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11-25 25-23)으로 제압하며 3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명가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우승 프리미엄으로 챔프전에 직행했지만...
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7승 6패(79점)로 남은 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지난 2011~2012시즌부터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삼성화재는 팀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한국전력 전광인과 도로공사 니콜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5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전광인은 5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16표를 얻어 7표를 얻은 삼성화재 레오를 제치고 지난 4라운드에 이어 2연속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전광인은 5라운드에서 기복없는 플레이로 팀 창단 최다 연승(9연승)을...
남자 프로배구 전통의 라이벌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설연휴 일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광우(30·삼성화재)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20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14-15 NH농협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 나선다. 특히 부상을 입었다가 이번 경기를 통해 복귀하게 되는 유광우는 팀 전력에서 절대적인...
문성민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경연에서 시속 118㎞의 강서브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문성민은 올 시즌을 끝나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문성민은 앞서 2012-2013시즌 올스타전에서도 초강력 서브를 앞세워 서브킹에 오른 바 있다.
문성민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경연에서 시속 118㎞의 강서브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문성민은 올 시즌을 끝나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문성민은 앞서 2012-2013시즌 올스타전에서도 초강력 서브를 앞세워 서브킹에 오른 바 있다.
부산동성고-경기대를 나온...
한국배구연맹(KOVO)는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1차, 2차로 나눠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1차 티켓오픈(16일 오후 5시) ‘선점하라! 올스타전!’에서는 100명의 프로배구 팬들만이 예매가 가능하다. 100명의 프로배구 팬들은 새롭게 단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할 수 있는...
LIG손해보험 김요한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미남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과 ‘국보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으며, 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한 총...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레오와 현대건설 폴리가 NH농협 2014~2015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레오는 2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21표를 얻어 팀 동료 유광우(5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오 21표, 유광우 5표, 전광인 1표, 김요한 1표 / 총28표)
레오는 2라운드 막강 공격력을...
프로 2년차에 접어든 OK저축은행은 21일 경기도 안산 삳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1(25-23 25-18 26-28 25-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단연 시몬이었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 시몬은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레오)와의 맞대결에서 43점을 기록하며 26점에 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