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P1은 알테오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가 사용된 품목이다. 매일 투약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치료제를 주 1회 투약하도록 개선한 바이오베터다. 현재 판매가 되는 매일 주사 제형의 제품은 투약 주기에 따른 불편함과 큰 지름의 주삿바늘이 소아에게 주는 부담감 등 이슈가 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일주일 제형은 총 3개다....
이곳에서 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을 비롯해, 약물 지속형 플랫폼 넥스피(NexP), ADC 플랫폼 넥스맵(NexMab), 바이오시밀러 등 알테오젠의 주요 기술이 개발됐다.
알테오젠이 16년 동안 꾸준히 연구를 이어올 수 있었던 동력은 ‘사람’이다. 전 부사장은 “16년 동안 기업이 유지된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다. 대형 제약사보다 규모는 작지만 갖춰야 할 부서는 다...
ALT-B5는 반감기를 늘리기 위해 알테오젠이 자사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를 적용해 개발중인 단백질 약물이다.
MCB는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한 전단계 공정인 제조용세포은행(WCB)의 근원 물질로 사용되기 때문에 박테리아 등의 오염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일한 효능을 유지해야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이번...
원가 면에서 볼때 1조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이용 신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개발해 2개의 글로벌 제약회사에 총 규모 6조3000억 원의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NexP-fusion기술 및 NexMab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 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2015년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자사 고유의 원천기술인 ‘NexP™ 융합기술‘에 대한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번 특허는 이 원천 기술에 성장호르몬을 연결 시킨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에 대한 것으로 2017년 중국 및 일본에 이어 올해 미국 특허까지 받았다.
알테오젠은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을 작년 7월...
회사측은 "지속형 융합단백질 기술은 기존의 단백질 의약품의 짧은 체내 지속성으로 주사횟수가 증가돼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다. 당사의 NexP를 활용한 지속형 융합단백질 기술은 생체 안전성이나 효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며, 생산성 증가가 가능하고, 다양한 단백질 의약품에 적용가능한 기술이다"고 밝혔다.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대표기업 알테오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 내에서 약효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재조합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hGH-NexP’의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장호르몬 생물학적제제를 매일 투여 받은 성인성장호르몬결핍증(AGHD) 환자를 대상으로 약동력학ㆍ약력학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의 연구과제는 ‘차세대 NexP™ 기반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의 개발’이다. 노보세븐 대비 우월한 생체 지속성을 가진 Best-in-class 차세대 NexP™ 기반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의 후보물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과제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천연물의약품 DA-9803 미국 개발’이다. DA-9803은 베타아밀로이드(Aβ)와 타우(tau)...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hGH-NexP)은 일주일에 한번 투여하는 주사제로 기존 제품이 하루 한번 투여해야 되는 단점을 NexPTM 기술로 보완한 것이다.
임상 1상에서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관련 제품으로 3상을 진행 중인 화이자에 비해서는 속도가 느리지만 우리 제품은 작은 투여량만으로도...
알테오젠은 "해당 특허는 당사의 원천기술인 'NexP 융합 기술'과 관련된 것"이라며 "NexP를 다양한 단백질의약품과 펩타이드(펩티드)의약품과 융합해 단백질의약품 및 펩타이드(펩티드)의약품이 인체 내에서 오랫 동안 머무르게(체내 지속성 증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자사의 ‘NexP 융합 기술’을 적용해 CJ헬스케어와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지속형 성장호르몬(CJ-40002)’의 임상 1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월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실시한 CJ-400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CJ-40002 피하주사 시...
알테오젠은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의약품의 체내 지속성을 증가시키는 ‘NexP 융합 기술’과 관련해 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지속형 혈우병치료제(Factor VIIa) 등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일본에서 2030년 4월 22일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앞서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2008년 설립된 알테오젠은 연구개발 중심회사로 넥스피(NexP) 융합기술과 넥스맵(NexMab) 항체-약물결합(ADC)기술 두 가지 플랫폼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넥스피 융합기술은 자체 개발한 단백질 변형 물질로 기존 바이오 신약의 지속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며 넥스맵 ADC기술은 항암 약물이 암세포만 골라 치료하도록 치료제 효능을 높여준다.
특히 알테오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