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전방산업인 NAND 메모리의 적층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동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특히, 낸드 플래시 시장의 선두자인 삼성전자가 하반기에도 쿼드레벨셀(QLC) 9세대 V낸드 양산을 예고하는 등의 소식은 동사를 바라보기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라고 전했다.
기업
NAND 가동률 회복에 따른 수혜
낸드플래시 회복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
김주형 외2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셀트리온
5년만에 돌아온 증익 사이클
종양 및 자가면역질환 등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을 개발 및 생산
5년만에 돌아온 증익 사이클, ‘짐펜트라’에 달렸다
아이브이리서치 연구원
◇PI첨단소재
수익성 회복
2Q24P...
NAND 플래시 메모리도 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소와 인공지능(AI) 관련 고밀도 SSD에 대한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올해 잉여영업현금 흐름은 4조~5조 원, 영업 현금흐름은 19조~20조 원, 설비투자 규모는 14조~15조 원으로 예상됐다. SK하이닉스는 DRAM과 NAND 메모리의 시황회복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1분기...
김 연구원은 "NAND 플래시 메모리 부문은 여전히 큰 폭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력 사업부인 DRAM 부문이 흑자전환 하면서 전반적인 손실 폭은 감소했다. 다만 NAND 플래시 메모리는 공급과잉이 이어지고 있어 의미있는 수익성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S&P는 SK하이닉스의 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이...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8일 샌타클래라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2023’에서 321단 1Tb(테라비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 개발 경과를 소개하고 샘플을 공개했다. 메모리 업계에서 300단 이상 낸드의 구체적 개발 경과를 밝힌 건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SK하이닉스 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기조연설에서 "4D 낸드...
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2023’에서 321단 1Tb(테라비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플래시 개발 경과를 소개하고 개발 단계의 샘플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기조연설에서 “4D 낸드 5세대 321단 제품을 개발해 낸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마이크로투나노는 기술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 등 기존 사업을 안정화시킨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며 “또한 D램 EDS용 및 비메모리 프로브카드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 창출 가능성과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특히,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를 개발해 수율 관리 및 협피치(fine pitch, 좁은 간격) 형성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DRAM WFBI(Wafer Burn In)용 프로브 카드와 압력센서, 마이크로니들 등 MEMS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이러한 기술력을 입증 받기 위해 지난해 SCI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낸드플래시(NAND)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은 55억8400만 달러(약 7조3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보다 0.1% 줄어든 것으로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 16.4%에서 15.5%로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주력인...
도 연구원은 “3D NAND(낸드 플래시)가 200단 이상에서 적층 수를 늘리는 속도가 느려지고 피처 스케일링이 가속화되는 방향으로 집적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솔브레인에 수혜”라며 “피처 스케일링은 슬릿 사이의 오버 헤드를 줄이고 필러 간격을 줄여 슬릿 당 필러 수를 늘리고 필러의 CD(Critical Dimension)을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공정이...
시스템반도체 관련해서는 핀펫(FinFET) 또는 가펫(GAAFET) 구조의 16nm 또는 14nm 이하, D램(RAM) 메모리 분야는 18nm 이하,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분야는 128단 이상을 규제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에 더해 미국 상무부 허가 없이 중국에 위치한 특정 반도체 제조 공장에서 반도체 개발 또는 생산을 지원하는 미국인의 활동도 제한했다. 상당히 광범위한 인력 통제를 동시에...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메모리 수요 둔화…고객사 보수적 재고 정책”
반도체 (DS) 부문은 하반기 D램, 낸드플래시(NAND) 출하 감소와 가격하락이 애초 예상보다 커지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됩니다. 이 같은 하반기 메모리 수요 둔화와 가격 약세 요인은 개인용컴퓨터(PC), 스마트폰, 서버 등 전방 산업의 수요 감소와 더불어 내년 경기 둔화를 우려한 고객사의...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SK하이닉스 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4D 낸드플래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238단을 통해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글로벌 톱클래스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달리 전원이 꺼져도 정보가 저장되는 비휘발성 메모리다....
구체적으로는 고급 낸드(NAND)플래시 메모리칩을 제조하는 중국 공장에 128단 이상의 메모리칩을 만드는데 필요한 미국산 제조 장비의 수출을 금지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낸드플래시 메모리칩은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를 비롯해 아마존이나 구글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 등에 활용되는 핵심 물자다.
소식통은 “이는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칩 시장의...
신설 법인의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에서 플래시 메모리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그룹을 총괄하는 롭 크룩(Rob Crooke) 인텔 부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최고재무책임자(CFO)엔 인텔에서 25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제프 울라드(Jeff Woolard)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크룩 부사장은 8월 비즈니스 전문 소셜서비스 링크트인을 통해 CEO 내정 사실을 밝히면서 “인수...
◇낸드플래시 경쟁 강도 완화 예상 =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반도체 사업에서 흑자를 이어갈 가능성도 점쳐진다.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NAND 3위 업체인 미국 웨스턴디지털 (WDC)이 2위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Kioxia)와 합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민 연구원은 “낸드플래시 업종은 DRAM 업종과 비교하면 경쟁 강도가 심하고 장기적으로 제품 가격이...
마이크론은 반도체 회로 선폭 15나노(나노=10억 분의 1)m의 최첨단 DRAM 양산 기술로 삼성을 추격하고 있으며, NAND 플래시 메모리는 삼성에 앞서 메모리 소자를 수직으로 쌓아 최첨단 176층의 양산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 12월~202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업계를 견인하는 최첨단 제품의 양산이 계획대로...
김 연구원은 "대외 환경이 가장 어려울 때에도 매출이 역성장하지 않았다"며 "최근 5년 동안 최대 위기는 2019년 무역분쟁과 낸드플래시(NAND Flash) 감산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2019년 매출이 171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티씨케이의 목표 주가 산정 시 미국 식각 장비 공급사의 PER(주가수익비율)...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머티리얼즈가 공급하는 특수가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에 모두 사용되지만, 실적과 보다 밀접한 산업은 반도체 산업”이라며 “원익머트리얼즈가 공급하는 특수가스는 메모리반도체인 D램과 NAND 플래시 생산에 모두 사용되고 있어 메모리 반도체 업황 변화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메모리...
티씨케이는 반도체 공정 소재 중에서 고단화 3D-낸드 플래시(NAND Flash) 식각 공정에 필요한 실리콘 카바이드 링(Solid SiCring)을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미국의 식각 공정 장비 제조사이고, 최종 고객(End user)은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티씨케이 목표주가 15만 원의 산정 기준은 2022년 실적으로 2019년 신규 시설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