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은 HBM 및 고용량모듈 생산 증가로 Bit 출하량이 14% 증가해 매출액 10조8000억 원, NAND는 eSSD/QLC eSSD 판매 증가로 전 분기 대비 143% 증가한 약 5조4000억 원이 예상된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는 Set 수요 회복 부진은 공정 전환으로 생산능력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가 강한 동사에게 오히려 우호적일 수...
그는 "최근 주요 고객사의 1b D램향 발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1c D램향 테스트 역시 다수 고객사향으로 진행 중"이라며 "NAND는 300단 이상에서 트리플 스택 공정이 활용되면서 층간 결함이 증가해 HPSP 장비 수요가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최근 글로벌파운드리 1위 업체의 2nm 투자 증가 계획으로 HPSP의 중장기적...
고선택비 인산 농도 분석 장비는 NAND 생산 때 식각 공정에서 사용되는 고선택비 인산계 식각액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장비다.
회사 관계자는 "세정 장비는 연내 매출이 발생되고 고선택비 인산 농도 측정장비는 연내 칩메이커 고객 평가를 받아 칩 메이커 양산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유일하게 ‘맑음’ 전망
반도체산업은 인공지능(AI)과 신규 스마트폰 출시 등 정보기술(IT) 전방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와 D램(DRAM)과 낸드(NAND)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맑음’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하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성장한 652억 달러, 올해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29.8% 성장한 1280억 달러...
이어 “특히 2분기 일반 서버의 교체 수요가 일부 감지돼 메모리 출하량과 판가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 하반기 두자릿수대의 디램(DRAM) 분기 판가 상승률이 전망되는 가운데 eSSD 수요 강세 속 낸드(NAND) 판가 상승세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기존 21조 원, 23조 원에서 25조 원, 35조...
그러면서 “어닐링 장비의 경우 내년에는 5세대(1b) 나노 이하 디램(DRAM) 공정 비중 증가에 더해 낸드(NAND) 생산에 대한 확대 적용이 어닐링 장비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드릴러 부문 매출 중 자외선(UV) 드릴 비중이 절반 수준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가 빠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DRAM과 NAND Bit Growth는 기존 추정치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HBM의 매출액 비중이 1분기 대비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17.6% 웃도는 4조9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8.7% 증가한 수준이다.
차별화된 MR-MUF Packaging 공법이 HBM3E에 유효하게...
추정
NAND용 프로브카드 매출은 저점을 지나는 과정에 있으며 하반기 정상화 기대
25년 HBM/범용 DRAM 프로브카드 및 HBM 다이캐리어 소켓 공급 기대
신석환 대신증권
◇넥스틸
IPO주관사 업데이트: 인내의 시간
수출 중심의 에너지용 강관 전문 기업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급감, 2분기 영업실적은 다소 회복 전망
2024년 매출액 5,309억원, 영업이익 566억원...
DS는 NAND 가격 상승으로 재고자산 평산 소실 충당금 환입 규모는 이전 전망 수준을 유지하지만, DRAM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고 했다.
상대적으로 DRAM 물량 증가 수준도 경쟁사 대비 낮지만, 평균판매단가(ASP)가 상대적으로 낮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이전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305억 원, 영업이익 425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D램(DRAM)과 낸드(NAND) 가동률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DRAM 선단공정 비중이 확대되며 스텝(step) 수 증가로 소재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반도체 부문이 전사 외형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원재료비...
이어 “낸드(NAND) 시장은 비트 밀도(Bit density)가 여전히 공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회복 속도는 느리지만 테크마이그레이션 위주의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부연했다.
문 연구원은 “반면, AMAT은 중국 디램(DRAM)향 출하가 큰 폭 줄어들고 있으며, 45%까지 증가했던 중국 매출 비중이 연말에는 30%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증권가에선 상반기엔 디램(DRAM)과 낸드(NAND) 가격 상승효과, 하반기엔 HBM 공급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거란 관측이 나온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올 1분기 영업이익 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0% 늘었다. 환율 상승 요인이 반영되면서 수출 및 가전용 유기피복 등 고수익 재판매가 확대됐고, 전분기 대수리 비용의 기저효과와 더불어 비용절감 노력이 영향을...
상상인증권은 7일 메모리용(D램(DRAM), 낸드(NAND)) 프로브카드 전문업체 피엠티에 대해 D램용, HBM용 프로브카드 연내 양산이 기대된다며 시장에 진입할 경우 뚜렷한 외형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프로브카드는 전공정이 완료된 반도체 웨이퍼에 대한 기능 테스트에 필요한 소모성 부품이다....
8% 증가한 71조9000억 원, 영업이이근 932.5% 늘어난 6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2분기도 제한적인 공급과 함께 기업·서버용 SSD 수요 증가로 판매 단가는 상승할 전망"이라며 "2분기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는 D램과 NAND가 각각 7%, 0%이며 판매 단가는 D램은 8%, NAND는 15%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연간 실적 방향성에는 아무 문제 없음
걱정은 넣어두고 성장성에 주목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1분기 매출액 71.9조 원, 영업이익 6.6조 원으로 실적 회복 구간 진입
2분기 HBM3E 양산 시작 미 서버용 eSSSD 공급 확대되며 이익률 개선
DRAM/NAND 가격 상승 지속, 일반 DRAM/NAND 공급 증가 폭 제한적...
NAND 플래시 메모리도 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소와 인공지능(AI) 관련 고밀도 SSD에 대한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올해 잉여영업현금 흐름은 4조~5조 원, 영업 현금흐름은 19조~20조 원, 설비투자 규모는 14조~15조 원으로 예상됐다. SK하이닉스는 DRAM과 NAND 메모리의 시황회복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1분기...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과 웨이퍼를 직접 접촉해 테스트하는 프로브 카드에 사용되는 다층 세라믹 기판 제조·판매한다.
삼성전자와 2016년부터 고효율 낸드(NAND) 웨이퍼 테스터인 ‘MT6122’의 공동개발을 위해 공동개발협의(JDA)를 체결했고,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해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향후 3D NAND 추세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중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랜 기간 디램(DRAM), 낸드(NAND) 모두 경쟁사 대비 수익성 열위에 있었으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하이엔드 제품 위주 판매 전략과 선단 노드로의 선제적 전환을 통해 메모리 공급사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을 통해...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ASP 상승으로 실적 방어가 가능했고, NAND ASP 상승으로 9000억 원 수준의 재고평가손실충당금이 환입돼 이를 포함해 NAND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CAPEX 전망치를 연초 대비 소폭 상향했으나 이는 FAB 운영의 유연성 확보 등 중장기적인 투자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