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에는 아스널의 2-0 승리를 이끌고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된 다비드 라야(29)가 뽑혔다.
한편, 손흥민은 전날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선정한 2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베스트 11을 선정한 전 축구 선수 트로이 디니는 "단연코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선수"라며 "중앙에서 시작해 왼쪽으로 이동해서 두 골을 넣었다. 상대에게...
손흥민(32)은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지만 침묵했다.
한편, 1위는 에버튼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 차지했다. 일본인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27)는 전반 26분 결승 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감독인 파비안 휘르첼러(31)를 선임한 브라이턴은 얀쿠바 민테(20), 브라얀 그루다(20) 등 각국의...
이에 손흥민은 팬들의 압도적 지지(83.4%) 속 빌라전 MOM으로 선정됐다. 2위는 7.3%의 매디슨이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전방에서 팀을 위해 계속해서 질주했다.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인 존슨의 득점을 도왔다. 그리고 직접 슈팅을 날렸다. 베르너의 골도 도왔다. 주장으로서 진정한 활약을 선보였다”면서 손흥민에게만 최고점인 9점을 부여했다....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쏘니를 품기에는 PL이 너무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27경기에서 16승 5무 6패를 선보이며 놀라운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것만 이번 경기를 포함해 10번째다. 이날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83.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EPL 홈페이지에서 선정하는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이에 경기 직후 손흥민은 83.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PL 홈페이지에서 선정하는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9.4점을 줬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손흥민의 활약에 찬사를 보내며 “슈퍼 선데이? 아니다. 슈퍼 손(SON)데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6승 5무 6패를...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4를 부여했다. 풋몹과 풋볼런던 또한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유일한 9점을 줬다.
한편, 손흥민은 1만8410명이 참여한 홈페이지 MOM 선정 투표에서 83.4%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토트넘 동료 제임스 매디슨(7.3%)을 크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미트윌란)이 투톱으로 나섰고,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좌우 공격을 맡고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즈베즈다)이 중원에 포진했습니다.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김승규(알샤바브)가 골문을 지켰죠.
이날 클린스만호는 전반 중반부터 상대 골문을...
‘주장’ 손흥민과 호흡에 대해선 “오늘 잘 맞았다. 오늘뿐 아니라 다른 소집이나 훈련할 때도 잘 맞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흥민이형 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과 잘 맞춰서 많은 골, 더 많은 승리를 가져오려고 노력하겠다. 한 팀이 돼 한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강인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세계적인 공격수...
이강인의 활약에 경기 후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은 이강인을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했다.
유럽축구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은 이강인 뿐만이 아니다. 클린스만호의 ‘캡틴’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에서도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20라운드까지 무려 12골을 쏟아냈다.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손흥민은 여전히...
손흥민(토트넘)부터 황희찬(울버햄프턴)·오현규·양현준(이상 셀틱) 등이 영국에서 경기를 마치고 아부다비에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A매치 소집 규정에 따라 2일 소속팀을 떠나 아부다비 캠프에 합류해야 했지만,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의 동의를 받고 PSG의 프랑스 슈퍼컵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4일 툴루즈와의 2023...
1골 2도움으로 팀에 승리를 선사한 손흥민은 경기 후 72.2%의 득표율로 MOM에 선정됐다. 2위는 9.0%로 2골을 넣은 히샤를리송이다. 손흥민은 4라운드 풀럼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6번째 MOM에 뽑혔다.
평점도 높았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 9.5점, 스코어드닷컴 9.4점을 받으며 양 팀 통틀어 유일한 9점대 평점을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 소파스코어, 풋볼런던...
1992년 출범한 EPL 역사를 통틀어 6명 만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경기최우수선수(MOM)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3만460명이 참여한 팬투표에서 72.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올리며 연패를 벗어나는 공을 세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경기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 공식 맨오브더매치에(MOM)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무려 59.0%의 득표를 받았다. 평점 또한 가장 높았다. 후스코어드닷컴과 소파스코어는 양팀 통틀어 최고점인 8.9점을 줬다. 풋몹 또한 최고 평점인 8.7점을 줬다.
한편, 토트넘은 28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10라운드, 다음 달 7일에는 첼시와 홈 11라운드를 가질 예정이다.
EPL은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이번 경기의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EPL 통산 100골에 2골만 남겨두게 됐다.
한편 EPL에서 인종차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손흥민 역시 여러 차례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됐다. 지난해 8월 EPL 경기 중 상대 팀이었던 첼시의 한 팬은 손흥민을 향해 눈을 옆으로 찢는 제스처를 취해 논란이 됐다....
영국 BBC는 당시 조현우를 한국·독일의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매겼으며, 국제축구연맹(FIFA)도 그를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다. 조현우의 활약과 더불어 김영권·손흥민의 골로 한국은 월드컵 역사 최대 이변으로 평가되는 ‘독일 탈락’을 만들어냈다.
이번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전 골키퍼로 선택한 건...
해당 매체는 더불어 “손흥민은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지만, 그의 황당한 행동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밖 많은 팬의 지지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최근 부진에 대한 비판을 씻어내는 골을 터트리며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는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케인이 추가골을 넣고, 후반 45분에는 사우스햄튼이 페널티킥을 얻어 잉스가 만회골을 넣으며 경기를 5-2로 마쳤다.
손흥민은 경기 직후 중계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EPL에서 해트트릭을 하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면서도 "4번의 경이적인 어시스트로 내가 골을 넣게 해준 케인이 MOM(경기 최우수선수)으로 뽑혀야 한다"고 겸손 가득한 소감을 말했다.
속도가 너무 빠르다", "눈이 있다면 우레이와 손흥민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양국의 팬은 MOM(맨 오브 더 매치)으로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를 꼽았다. 그는 여러 차례 선방을 펼치며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하지만 수비진의 실수로 연거푸 골을 내주자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리며 공을...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친 후 영국 BBC는 최우수선수인 맨오브더매치(MOM)로 손흥민을 꼽으며 "손흥민이 밝게 빛났다. 토트넘에서 가장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8.2점의 평점을 매긴 후 맨오브더매치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