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은 13일 재발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동종유래 NK 세포치료제 'MG4101'의 연구자 주도임상 결과를 미국혈액학회(ASH 2021)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연례 행사인 미국혈액학회(ASH)는 올해 12월 11~14일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다.
발표에 따르면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팀은 기존 표준치료법에 실패한...
임상시험은 기존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재발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고활성 동종 자연살해세포(MG41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환자에게 림프구 제거술 시행 후 총 2주기(cycle)의 MG4101을 인터루킨-2와 함께 정맥 투여했다.
그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 37.5%, 질병통제율(DCR)은 62.5%였고, 치료 반응이 없는 환자의...
또 다른 녹십자그룹 계열사인 GC녹십자랩셀은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MG4101'을 개발 중이다. MG4101은 간암 임상 2a상과 리툭시맙 병용 1/2a상 단계로, 각각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체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솔루션은 지난해 자가유래 연골세포 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식약처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또다른 위탁사 GC녹십자랩셀의 경우 동종 말초혈액 유래 NK세포치료제 'MG4101'과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CT3103'을 생산할 예정이다. 위탁생산 계약기간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말까지로 총 21개월간 28억 7000만원 규모이다.
GC녹십자셀은 이번 CMO계약을 통해 2021년까지 81억원의 CMO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2019년 GC녹십자셀의...
또 다른 위탁사는 GC녹십자랩셀로 동종 말초혈액 유래 NK세포치료제 ‘MG4101’과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CT3103’을 생산할 예정이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말까지 총 21개월간 28억7000만 원의 계약이다.
GC녹십자셀은 이번 CMO계약을 통해 2021년까지 81억 원의 CMO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GC녹십자셀의 CMO매출 3억7000만 원 대비 22배...
그는 “녹십자랩셀의 동종 NK 치료제 MG 4101은 올해 중순 간암 2상 결과 도출이 예상된다”며 “중순 유럽 혈액 학회(EHA)가 정상 개최된다면 MG4101+리툭산 재발성ㆍ불응성 림프종 병용 1ㆍ2a상 중간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엔케이맥스는 자가 SNK01 미국 불응성암 1상과 한국 키트루다 병용 비소세소폐암 1ㆍ2상 진행 중으로 올해...
재발한 환우의 치료에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연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세포를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다. GC녹십자랩셀은 건강한 타인의 NK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제인 ‘MG4101’를 간암을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랩셀의 연구과제인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선천면역세포인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 세포를 활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이다. 모포시스가 개발 중인 ‘타파시타맙’(Tafasitamab)은 혈액암에서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CD19를 표적하는 항암항체치료제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각각의 단독...
GC녹십자랩셀은 동종 자연살해세포(NK·Natural Killer)치료제 ‘MG4101’의 췌장암 항암 효과를 확인한 비임상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Cancers’ 최신호에 실렸다고 18일 밝혔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세포를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로,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NK세포를 분리해 증식∙배양한 세포치료제이다. GC녹십자랩셀은 현재...
GC녹십자랩셀은 간암 및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한 NK세포치료제 ‘MG4101’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상용화에 근접해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암세포에만 인식해 살상율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단백질을 NK세포에 발현시킨 CAR-NK유전자치료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NK세포 대량생산 및 동결...
GC녹십자랩셀은 정상인의 혈액에서 암이나 비정상 세포 파괴 기능을 하는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를 분리해 증식·배양한 세포 치료제 ‘MG4101’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암세포에만 결합하도록 조작된 단백질인 CAR를 NK세포에 결합해 강력한 NK세포를 만드는 ‘CAR-NK’도 개발 중이다.
황 소장은 “CAR-NK의 경우 자체 보유한 기반기술을...
현재 NK세포 치료제인 ‘MG4101’을 간암 환자에게 투여하는 국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MG4101의 적응증을 확대해 급성 골수성백혈병에 대해서도 연구자 임상을 마쳤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NK세포치료제로 꼽힌다. 항체와 궁합이 잘 맞는 NK세포의 장점을 이용해 기존 항암치료제인 ‘리툭시맙’과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임상 1...
지원은 CAR-NK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게 추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며 “이 연구를 통해 GC녹십자랩셀은 앞으로도 이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이 CAR-NK세포치료제와 별도로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은 간암 및 혈액암 적응증으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GC녹십자랩셀이 항암세포치료제 ‘MG4101’의 난치성 림프종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GC녹십자랩셀은 이 같은 내용을 2일 공시했다. MG4101은 정상인의 혈액에서 암이나 비정상 세포 파괴기능을 하는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NK Cell)를 분리해 증식 배양한 세포치료제다. 전 세계적으로 이 같은...
녹십자랩셀은 2일 MG4101(동종자연살해세포)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상은 3개 기관에서 최소 9명 대상자를 2018년 11월부터 등록해 적정용량 확인을 위하여 3개의 용량군 중 하나에 배정되어 투약을 진행하며, 해당 1상에서 결정되는 용량으로 최소 91명을 제 2상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NEST 플랫폼 기술은 질환단백질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기술”이라며 “이를 통해 GC녹십자랩셀이 개발하고 있는 CAR-NK 항암면역세포치료제가 글로벌 신약으로서 입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이 개발중인 항암 NK세포치료제 ‘MG4101’은 현재 임상 2상을 진행중이다.
현재 국내외 제약사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총 2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이 개발중인 항암 NK세포치료제 ‘MG4101’은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NK세포치료제 ‘MG4101’ 임상 진행에 따라 연구개발비는 19.9% 늘었지만, 매출생산성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MG4101’은 비혈연 타인 유래 NK세포치료제로는 세계 처음으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최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상업화에 박차를...
GC녹십자랩셀이 개발한 항암 NK세포 치료제 ‘MG4101’은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이미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이번 중국 특허 획득에 따라 아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NK세포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독보적인 기술들을 꾸준히 확보해 세계 최고의...
GC녹십자랩셀이 개발한 항암 NK세포 치료제 ‘MG4101’은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상용화에 근접해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중국 특허 획득에 따라 아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NK세포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독보적인 기술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