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MG새마을금고가 빠지면서 전체 규모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국내에서 집계된 펀드 규모는 한앤컴퍼니(14조1280억 원)와 MBK파트너스(13조3050억 원)가 10조 원을 넘겨 선두권을 형성했다. 양사의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전체 사모펀드의 약 19.8%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IMM PE(6조900억 원), 스틱인베스트먼트(6조2677억 원)가 3, 4위권을...
대부분 추가 지분 인수를 통한 지배력 강화 차원의 딜로 금융 포트폴리오,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M&A는 올해 초 이뤄진 우리금융그룹의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가 유일하다.
시도를 안 한 것은 아니다. 우리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인수를 타진했으나, 인수 비용을 두고 양측 간 시각차가 커 지난달 무산됐다. 하나금융그룹은 7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NFL 등을 운영하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센트로이드PE)와 함께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센트로이드PE는 17억 달러(약 1조9000억 원) 규모 테일러메이드를 인수를 위한 전략적투자자(SI)로 더네이쳐홀딩스를 선정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어랩스 최대주주인 데일리 블록체인 등 매각자 측은 최근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의 우협 기간을 사실상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메이플투자파트너스 측의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자 모집이 지연되자 매각자 측에서 이를 연장해주기로 한 것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케어랩스가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 품에 안기게 됐다.
케어랩스는 13일 최대주주인 데일리블록체인이 경영권 매각에 대해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협상 내용은 향후 구체적인 결정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케어랩스와 매각 주관사인...
해당 컨소시엄은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가 프로젝트펀드로 인수 자금을 마련하고, 녹십자는 유한책임투자자(LP)로서 투자에 참여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상장사인 케어랩스는 전국 약 7만여 개의 병원, 2만1000여 개의 약국이 등록된 의료 정보 플랫폼 ‘굿닥’과 성형·뷰티케어 관련 정보 커뮤니티 ‘바비톡’ 등 운영하고 있다....
해당 컨소시엄은 벤처캐피탈(VC)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가 프로젝트펀드로 인수 자금을 마련하고, 녹십자는 LP로서 투자에 참여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어랩스 매각전은 SG프라이빗에쿼티(PE)와 어펄마캐피탈(옛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 등 3곳을 포함해 메이플투자파트너스-GC녹십자 컨소시엄까지 4파전이 될 전망이다....
해당 컨소시엄은 벤처캐피탈(VC)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가 프로젝트펀드로 인수 자금을 마련하고, 녹십자는 유한책임투자자(LP)로서 투자에 참여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케어랩스 매각전은 예비입찰부터 출사표를 던진 SG프라이빗에쿼티(PE)와 어펄마캐피탈(옛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 등 3곳을 포함해 원매자가 추가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2호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를 결성했다. VIG파트너스는 9000억 원 규모의 4호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 해외투자 모델 개발해야’
막대한 자금력을 실탄 삼은 PEF 발 ‘쩐의 전쟁’이 올해도 지속할 것이라는데 이견은 없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리더는 “풍부한...
박사학위’ 파문이 일면서 신 전 교수와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난 변 전 정책실장은 2007년 9월 불명예스럽게 사임한 바 있다.
이후 변 전 정책실장은 코리아본뱅크 고문(2011년), (주) 옵티스 회장(2015년)을 거쳐 현재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MG손보 측은 “사외이사 교체 수순에 따라 변 전 정책실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21일 보험업계 및 IB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MG손보가 보유하고 있던 흥국생명의 지분 250만주와 MG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35만주 등 총 285만주를 112억550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취득했습니다. 이로써 흥국생명이 보유한 흥국화재의 지분은 55.18%에서 59.56%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번 블록딜로 인해 '미소'를 짓고 있는 곳은 바로 MG손보입니다....
21일 보험업계 및 IB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MG손보가 보유하고 있던 흥국화재의 지분 250만주와 MG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35만주 등 총 285만주를 112억550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취득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이 보유한 흥국화재의 지분은 55.18%에서 59.56%까지 늘어났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현재 흥국화재의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에도...
MG손해보험의 자회사인 MG인베스트먼트도 3월부터 9월까지 48만900주를 장내매도했다.
MG손해보험의 전신인 그린손해보험은 지난 2005년 3월 콜옵션과 교환사채 인수로 흥국쌍용화재 주식 140만주를 인수했다. 당시 주식 교환 가격은 주당 4000원선이었다. 그린손해보험은 이후에도 흥국화재의 지분을 꾸준히 매입해 지난 2010년 11.80%까지 보유지분을 확대했다....
또한 MG손보의 자회사인 MG인베스트먼트도 3월17일 부터 9월5일까지 48만900주를 장내매도했다.
이로써 MG손보 및 MG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흥국화재의 지분은 813만8952주(12.49%)에서 622만7516주(9.56%)로 191만1436주(2.93%)가 줄어들었다.
MG손보의 전신인 그린손해보험은 지난 2005년 3월 콜옵션과 교환사채 인수로 흥국쌍용화재 주식 140만주를 인수했다. 당시...
영국 프루덴셜의 유럽 현지운용사인 M&G인베스트먼트가 하이일드 채권 보다 뱅크론과 사모채 등이 유망하다고 진단했다.
11일 사이먼 필쳐 M&G인베스트먼트 채권부문 대표는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보통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하이일드 채권과 국채간 금리 차이(신용 스프레드)가 커졌을 때인데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황”...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운영자인 (주)뷰티르샤의 최대주주 MG인베스트먼트(구 그린부산창투)는 최근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예상 매각 가격과 잠재 원매자 수요층을 조사하는 등 매각 조사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그린손해보험(현 MG손해보험)의 자회사인 부산그린창투는 ‘그린뷰티전문투자조합’을 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