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에틸렌글리콜 생산설비(사우디)와 클린 퓨얼스 프로젝트(쿠웨이트)를 통해 중동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MENA 지역의 경제전문지인 MEED의 MEED 프로젝트 상을 2012년 첫 수상 이후 11년간 연속으로 매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 악재로 복합적인 위기에 빠져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중동 최고 권위의 ‘MEED 프로젝트상(MEED Projects Awards)’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SABIC United EO/EG Ⅲ 프로젝트와 쿠웨이트 KNPC CF(Clean Fuels) 프로젝트가 MEED 프로젝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중동의 전문지 MEED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NEOM 관련 Oxagon 항만(10억 달러), Spine 송수관(20억 달러)의 입찰 참여가 예상된다.
배 연구원은 “NEOM 프로젝트의 계획 중인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480억 달러 규모이고, 실제 발주금액은 199억 달러로 알려져있다”며 “NEOM 전체 사업비 5000억 달러 중 건설 비용을 30~40%라고 가정해도 총 1500~2000억 달러의 발주를 기대할...
이민재 연구원은 “MEED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pkg#2 가스처리플랜트(15억 달러) 프로젝트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며 “이외에도 상반기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플랜트(10억 달러) 시공사 선정 결과도 발표될 전망으로 상반기 25억 달러 이상 수주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연내 계획된 북미 PTTDLM ECC...
SK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육상교통청(LTA) 주관 행사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중동 건설지인 MEED가 주관한 ‘GCC 우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이 같은 수상 업적은 국내 해외건설의 전반적 위상을 높여 기업들의 수주 활동과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2019년도 중동 프로젝트 시장 동향 및 전망(중동 건설전문지 MEED 발표) △중동지역의 건설 분쟁 해결방안(글로벌 클레임 전문 컨설팅사 Quantum Global 발표) △유럽 선진기업 중동 진출 전략(벨기에 Besix 해외부문사장이자 유럽건설협회장인 필리페 데소이 발표) △중동국가 프로젝트 계약시 유의사항 및 대응전략(김진용 두산중공업...
최근 중동 경제전문 주간지 MEED에 따르면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석유가스 부문 EPC계약 순위 업체에 톱20(2017년 10월~2018년 9월 기준)에 국내 업체는 단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이 협회장은 “우리 건설기업들은 아직 후발주자가 넘보지 못하는 기본설계, 비용절감을 위한 공기단축 공법 등을 포함한 기술경쟁력 배양에 힘써야 한다”며 “자체 기술력 확보를 위한 R...
중동 경제지 MEED 등에 따르면 올해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건설 발주액은 1866억 달러로, 전년대비 15.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최병훈 코트라(KOTRA) 전략시장진출단장도 “중동의 산업구조가 다각화되면서 제조업·보건의료·ICT·바이오·재생에너지 등에서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글로벌 로펌...
15일 중동 건설 전문지 MEED에 따르면 카타르에서는 현재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다. 그 중 약 103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BMI에 따르면 이 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카타르 건설시장은 2015∼2019년 평균 10.4%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때문에 이 나라에서는 심심치 않게 현대건설, 대우건설, SK건설 등 국내 건설사들의 이름을...
두산중공업은 25일(현지시각) UAE 두바이에서 열린 ‘MEED 프로젝트 품질대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일 규모로는 최대인 라빅2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발전∙담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이 수행해 지난해 4월 준공한 라빅2 화력발전소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제다로부터...
대우건설(인도 월드 트레블 어워드), 삼성물산(싱가포르 BCA 건설대상 등), SK건설(영국 프로젝트파이낸스 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싱가포르 국제 BIM&Safety Competition), 금호건설(베트남 정부 휘장), 삼성엔지니어링(미드(MEED) 품질대상)도 해외 수상실적을 올렸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제는 국내 건설사들이 단순 시공에서 벗어나 첨단...
양 기관은 중동국가들의 탈석유화 및 자스민혁명에 의한 산업화 계획으로 2012년 중동시장(GCC) 규모가 1500억달러로 전망(MEED지)되는 등 중동지역 발주시장은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양플랜트 역시 2분기 이후 시추설비 및 생산설비 후속발주 계획이 예정돼 있어 우리기업의 수주상승세는 연중 계속되리란 관측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연초부터 진행된...
특히 MEED지가 리비아 전후 재건사업은 막대한 재원이 소요될 전망으로, 향후 5년간 개발사업에 1230억달러 규모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이와 관련해 논의가 이어졌다.
우리의 피해사항으로 플랜트 분야는 리비아 내전 이전 총 37억달러 규모의 8개 프로젝트가 시공을 중단 중이나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재개 예정이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리비아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월 22, 29 양일간 중동 플랜트 최고 권위지인 ‘미드誌(Middle East Economic Digest)’가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드지가 선정한 탑(TOP) EPC 업체, 사업주, 정부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EPC업체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초청됐다....
중동 경제지 미드(MEED)에 따르면 지난 3월말까지 1년간 발주된 프로젝트 가운데 38%를 한국 기업이 수주해 8%에 그치고 있는 일본 기업을 크게 앞질렀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의 원자력 발전소를 한국전력공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컨소시엄이 일본 미국 유럽을 제치고 수주한 바 있다.
한 일본 엔지니어링 회사 고위급 관계자는 니혼게이자이와의...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내 수주할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2조원)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우디 라빅 석유발전(4조5000억원), 베트남 석탄발전 등 7조원 내외의 대규모 수주가 예상된다"며 특히 미드 프로젝트(Meed Projects)지를 인용, "회사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사우디 라빅 석유발전 프로젝트가 7월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SK건설의 수주가는 중동 경제잡지인 MEED(미들이스트 에코노미 다이제스트)조차 '놀라운 가격'이라고 보도할 만큼 화제가 됐었다.
이와 함께 지난달 14일 사우디 국영전력공사(SEC)가 발주한 라빅 민자 발전소 프로젝트도 한국전력(25억달러)과 GS건설(30억달러 초반)이 각각 다른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쟁을 별였다. 그러나 한전이 GS컨소시엄보다 30%가량 낮은...
바커 박사는 중동지역 유력 경제지 'MEED'가 소개한 전 세계 샤리아 학자 순위 5위에 랭크 돼 있으며 중동, 말레이시아, 미국 및 유럽 등의 이슬람금융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바커 박사가 자문위원회 의장으로 있는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전세계에서 발행되는 수쿠크(Sukuk, 이슬람채권) 중 60% 이상을 발행하고 있다.
바커 박사는 이번 자문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