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의 폴리우레탄 원료사업 자회사 MCNS가 ‘SK피유코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6일 SKC에 따르면 SK피유코어는 이사회를 열고 기존 사명을 SK피유코어로 변경하기로 했다. 새 사명 SK피유코어는 폴리우레탄(PU)과 핵심을 뜻하는 코어(CORE)를 결합한 것으로, PU 산업의 핵심가치를 창출해 고객사와 함께...
프로필렌옥사이드(PO) 제품의 스프레드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인 프로필렌글리콜(PG)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노력과 MCNS 연결 효과 등으로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 3354억 원, 영업이익 280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첨단 IT 및 디스플레이용 고부가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친환경 소재 판매가 늘면서...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과의 합작법인 MCNS 계약 종결에 합의하고 폴리우레탄(PU) 원료 사업의 독자 성장에 나선다.
SKC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2015년 미쓰이화학과 설립한 폴리우레탄 원료 사업 합작법인 MCNS 계약 종결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미쓰이화학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종결은 늦어도 내년 5월까지 각자 투입...
캠페인에는 SKC와 투자사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SKC하이테크앤마케팅, MCNS 등 구성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를 위해 새로운 안전망(Safety Net)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SK그룹은 위급 환자에게 혈액이 가장 강력한 안전망이라는 판단에 따라 5월부터 관계사별로 헌혈 캠페인을 이어왔다.
SKC도 취지에 공감하며 혈액 안전망을...
SKC는 합작사 MCNS의 자동차 내장재용 친환경 폴리우레탄 넥스티올도 선보인다.
넥스티올은 기존 제품보다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을 줄였다. 소음진동(NVH)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폴리우레탄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SKC 관계자는 “SKC는 그동안 모빌리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한 딥체인지를 준비해왔다”면서 “끊임없는...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의 폴리우레탄 합작사 MCNS(Mitsui Chemicals & SKC Polyurethanes Inc.)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에 시스템하우스를 설립하고 러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스템하우스는 여러 종의 폴리올을 혼합, 고객 맞춤형 폴리우레탄 원료 시스템폴리올을 만드는 거점을 말한다.
MCNS는 지난 8일 러시아...
SKC와 일본미쓰이화학의 폴리우레탄 합작사 MCNS에서 만든 친환경 폴리올 제품 넥스티올과 폴리우레탄 제품으로 만든 소음 및 진동(NVH, Noise·Vibration·Harshness) 솔루션도 함께 선보여진다.
회사 관계자는 "배터리 경량화를 위한 그라파이트 시트, 전력반도체에 사용되는 탄화규소 웨이퍼 등 동사 연구소에서 준비하고 있는 소재들도 함께 소개될...
특히 △2015년 물적 분할 합작법인(MCNS)으로의 차입금 이관(1833억 원) △물적 분할 자산처분이익인식(약 2000억 원 이익 잉여금 증가) △2016년 자회사 SKC에어가스 매각(약 750억 원) 등 재무 개선 효과가 더해지면서 단기간에 재무 건전성 강화가 가능했다.
덕분에 SKC의 부채비율은 2014년 말 183.4%에서 올해 상반기 127.3%까지 떨어졌다. 외부 금융회사나...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의 폴리우레탄 전문 합작사인 MCNS(Mitsui Chemicals & SKC Polyurethanes Inc.)가 합작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26일 MCNS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도와 비슷한 1조1000억 원 규모이지만, 영업이익은 76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MCNS가 이처럼 수익성을 개선하고...
국내에선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의 합작사인 MCNS가 시스템 하우스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SKC는 현재 11개 수준인 시스템 하우스를 향후 5년 안에 러시아, 베트남, 터키 등지로 확대하며 19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미 PU의 원료가 되는 PPG나 MDI를 생산하고 있어 쉽게 시스템 하우스 사업에 뛰어들어 다운스트림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C는 MCNS 호황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면서 지분법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MCNS는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이 폴리우레탄(PU) 사업 협력을 위해 설립한 조인트벤처(JV)다. 또한, SKC는 “연성회로기판 PI필름의 견조한 수요 성장세가 확인됐다면서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잡기 위해 설비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SKC는...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과 합작한 폴리우레탄 업체 MCNS 또한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 MCNS는 새차증후군 감소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PU 원료인 넥스티올을 지난 4월 출시한 뒤, 현재 현대자동차의 코나에 공급하고 있다. MCNS는 고객의 생산기지에 인접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중동과 인도에 시스템하우스를 건설, 상업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미츠이화학과 세운 합작사 MCNS는 2분기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톨루엔디아민(TDI) 공장 정기 보수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둔화했지만 3분기에는 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름사업은 1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매출액은 2214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 급등했던 주요 원재료(TPA, EG) 가격을 반영해 폴리에스터(PET)...
SKC 관계자는 “SKC에는 과거 SKC코오롱PI, MCNS 등 경쟁업체와 JV를 설립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며 “SK와 시노펙 그룹간 성공적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이번에 체결한 투자의향서도 성공적인 JV 설립으로 이어가 세계 자동차용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SLK국보와 일본의 미즈호은행, 미쓰이화학SKC폴리우레탄(MCNS)도 제3국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양국 정부의 해외진출 지원제도도 소개됐는데 한국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수출입 관련 대출 및 보증 프로그램, 중장기수출보험 등 정책금융제도를 안내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아베정부의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종합 서비스...
이같은 추세에 따라 올 3월 SKC와 일본 미쓰이화학의 폴리우레탄 합작사 MCNS는 인도 첸나이 인근 지역에 시스템하우스 착공에 돌입,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시스템하우스란 폴리올 및 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MDI) 등의 원료에 첨가제를 혼합해 고객 맞춤형 폴리우레탄을 생산하는 거점을 뜻한다. 이번에 MCNS가 진출하는 인도 첸나이 지역에는...
새롭게 이전한 건물에는 SKC 필름사업부문과 화학사업부문, 뉴비즈개발부문, 합작사 MCNS 구성원을 포함해 35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SKC가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것은 지난해 10월 창립 40주년을 맞아 발표한 뉴비전 ‘Global Specialty MARKETER’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뉴비전은 ‘시장의 요구와 기술적인 해법을 결합하는 마케터 의식을 바탕으로 스페셜티...